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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홍문종, 문 대통령 모친 빈소서 박근혜 사면 요구 2019-10-31 10:51:31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모친 빈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31일 오전 9시 15분쯤 빈소가 마련된 부산 남천동 남천성당을 찾았다. 약 3분 간 조문을 마치고 나온 홍 대표는 취재진에게 "대통령께서 저희 아버님 상 당하셨을 때 조의를 표해주시고 해서...
"공수처 설치하라" 여의도 채운 `검찰개혁` 촛불집회 2019-10-26 20:27:11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0주기를 맞은 이날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조국 가족사기단 구속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집회에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같은 당 홍문종 의원도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박정희 前대통령 40주기 추도식 현충원서 열려…황교안·나경원 참석 2019-10-26 14:34:01
의원과 우리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 등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 추도식에서 추도위원장인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은 개식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근대화의 주춧돌을 박고 뼈대를 굳혔다"며 "그 공덕을 폄훼하는 데 앞장선 문재인 정권의 씻을 수 없는...
"박근혜 경고설 흘린 사람 누구냐" 우리공화당 '발칵' 2019-10-25 14:20:56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두 대표(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가 소통을 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총선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보낸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주로 어떤 메시지를 보내느냐는 질문에는 "두 대표만 안다. 나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두 대표는 박 전...
[국감현장] 국세청 국감장에서도 조국 장관 공방(종합) 2019-10-10 18:05:38
하지 않느냐"며 "장제원, 김무성, 홍문종 의원의 학원에 대해 탈루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다 하느냐"고 반문했다. 김정호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국세청을 동원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주변 기업인들을 먼지털듯 조사해 검찰에 고발하고 검찰은 저인망식 수사로 노 전 대통령을 사지로 내 몬...
"인권법센터 PC 올해 초 폐기…조국 딸 인턴 여부 확인할 수 없다" 2019-10-10 17:32:07
“연구윤리 위반 아니냐”고 따졌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은 조 장관이 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에서 활동한 전력도 문제 삼았다. 홍 의원은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사노맹은 반국가단체”라며 “유죄로 확정됐으면 임용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서울대는 왜 조 장관을 임용했느냐”고...
[국감현장] 국세청 국감장에서도 반복된 조국 장관 공방 2019-10-10 12:01:46
하지 않느냐"며 "장제원, 김무성, 홍문종 의원의 학원에 대해 탈루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다 하느냐"고 말했다. 강 의원은 "수많은 탈세 의혹들이 장관 후보자에 대해 언론에서 제기됐는데, 그렇다고 해서 먼지떨이 식으로 세무조사하고 그 과정서 나온 탈루 의혹들을 언론에 뿌리고, 이런 일이...
한국당 '문재인 정부 규탄' 광화문 총집결…'보수 vs 진보' 勢대결 격화 2019-10-03 17:40:13
조원진·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주요 보수 인사와 단체들이 모두 나왔다. 범보수 진영이 동시다발로 조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도심에 집결한 것이다. 황 대표는 연단에 올라 “조 장관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대통령이 제정신인지 의심된다”고 목소리를...
김현미 "출마"…유은혜 "제 할일 하겠다" 2019-10-02 17:05:16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으로부터 “총선에 또 출마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홍 의원은 “만약 장관이 출마를 한다면 교육부에서 꼭 이건 해야겠다 하는 건 실현을 해야 장관을 지낸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부총리는 “제가 해야...
"국회의원 신고 부동산, 시세의 절반 불과" 2019-08-20 17:48:54
박덕흠 한국당 의원(476억4000만원),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240억6000만원), 정우택 한국당 의원(176억2000만원) 순이었다. 이들의 부동산 재산 신고가액의 합은 1113억원인 반면 시세 기준 합은 2208억원이었다. 시세의 50.4%만 신고한 셈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재산등록 의무자가 재산을 신고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