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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총선 출마설 선긋기…"가능성 제로, 안 갑니다" 2019-10-20 11:04:4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 선긋기에 나섰다. 춘천이 고향인 홍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내년 총선에서 차출설이 제기된다'는 질문을 받고 "가능성 제로이다. 저는 안 갑니다"라면서 "저는 선거에 관심이 없다....
'배달 로봇'의 진화…엘리베이터 타고, 두 발로 걷고 2019-10-14 16:19:48
QR코드로 주문하는 배민오더 등의 기술을 적용한 식당도 열었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리고키친’에선 사람 직원을 만날 일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차기작은 요리 로봇이다.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이끄는 미국 UCLA 산하 로봇 연구소 로멜라(RoMeLa)가 기술 개발 파트너다....
'부라더시스터' 희로애락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가족 2019-10-06 13:58:01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즈넉한 풍경이 머무는 한 식당을 찾았다. 바로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뒤 방문했던 곳이었다. 어머니를 위해 동생 이현영은 직접 쌈을 싸줬고, 조혜련은 "딸들이 이래서 좋다"라며 덧붙였다. 잠시 뒤 이현경이 "엄마는 복이 많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아들 먼저 보내고 뭐가 복이 많아!"라고 소리쳤...
푸드클로버 "먹는 네잎클로버로 스타벅스 뚫었죠" 2019-09-03 17:34:28
그동안 고급호텔 식당가 등에 식용 네잎클로버를 한정적으로 공급해왔다. 이달 하순께면 경기 과천 비닐하우스 농장을 통해 네잎클로버 대량생산을 시작한다. 홍인헌 푸드클로버 사장은 “네잎클로버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며 “행운을 주는 네잎클로버는 음식의 데코레이션(장식)이나 책갈피...
'부라더시스터' 홍자, 휴일 일상 대공개…'미스트롯' 정다경과 '식당 즉석 디너쇼' 개최 2019-08-30 21:36:00
먹는 와중에 홍자의 열혈 팬에게 노래 요청을 받게 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함도 잠시, 홍자는 식당 손님들 모두가 원하자 '식당 즉석 디너쇼'를 선보인다. 함께 있던 '미스트롯' 콘서트 MC 조승희의 맛깔 나는 진행과 애교 만점 정다경의 노래에 식당 손님 모두는 횡재했다며 흥겨워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힘내자! 대한민국"…동티모르 수도에 '대형 태극기' 광고 2019-08-15 15:51:18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씨는 2005∼2007년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봉사단원으로 동티모르에서 활동한 뒤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8월 혼자 사비로 딜리 시내 4곳에 '광복절 광고'를 했던 홍씨는 올해는 강치일·금교건·최재훈씨 등 동티모르에서 식당·건설사·여행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들과...
배달의민족,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요리 로봇 만든다 2019-07-29 17:18:43
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홍 교수는 2014년부터 로멜라 소장을 맡고 있다. 푹신한 풍선에 소금쟁이 같은 다리를 붙인 로봇 발루, 벽을 기어오르는 6족 거미로봇 실비아 등이 홍 교수가 로멜라에서 개발한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젝트는 식당은 물론 가정과 사무실에서도 쓸 수 있는 요리 전용 로봇을 개발하는...
배달의민족,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요리 로봇' 공동 개발 2019-07-29 14:47:29
보고 있다. 홍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오랫동안 굳어져 왔던 인간의 식생활을 혁신하는 데 있다"며 "로봇은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앞당길 수단이며 로봇을 개발하는 과정은 우리 삶을 보다 풍족하고 편리하게 변화시켜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은 최근 자율 주행 서빙 로봇, QR코드...
"최저임금 인상에 살길 막막" vs "'만악의 근원' 주홍글씨 안돼"(종합) 2019-07-04 20:00:00
않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식당을 운영하는 이근재 씨는 "2년 새 최저임금이 29% 올랐다. 임대료도 재료비도 30%씩 오르지는 않는다"며 "인건비가 올라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정부는 인건비는 문제가 아니라고만 한다. 소득주도성장의 과실이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데 장사하는 입장에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최저임금 인상에 살길 막막" vs "'만악의 근원' 주홍글씨 안돼" 2019-07-04 14:51:19
않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식당을 운영하는 이근재 씨는 "2년 새 최저임금이 29% 올랐다. 임대료도 재료비도 30%씩 오르지는 않는다"며 "인건비가 올라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정부는 인건비는 문제가 아니라고만 한다. 소득주도성장의 과실이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데 장사하는 입장에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