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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서윤아, 연제욱 진심담긴 반지선물에 눈물 ‘펑펑’ 2014-12-19 11:29:34
그런 청자를 가만 안아주었다. 한편 세영(홍인영)은 용수(전승빈)를 찾아가 들레와 태오의 교제 사실에 어떻게 된 거냐며 따져 물었다. 용수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던 차라며 대성의 마음이 변한 데엔 이유가 있을 거라 말했다. 세영은 대성을 움직이는 것은 태오와 돈 단 두 가지라 말하면서 짐작 가는 이유가 없는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폭설에 발 묶여 ‘하룻밤’ 함께 보내 2014-12-19 10:59:42
수녀님에게 감사함을 표현한 뒤 고아원 아이들에게 국수를 만들어주며 기뻐했다. 그리고 춘천에 어느덧 폭설이 내리기 시작해 두 사람의 발이 꽁꽁 묶여 버렸고, 아이들이 자고 있는 옆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됐다. 태오는 세영(홍인영)이 친동생이 아닌 것을 고백했고, 들레는 세영을 잘 부탁한다는 태오의 말에...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노려보며 “결혼은 절대 안돼” 2014-12-19 10:29:48
뜻밖의 일이라며 서로 신기해했다. 마침 세영(홍인영)이 차를 가지고 태오의 방으로 들어왔고, 정임(최지나)이 좀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세영은 들레에게 “너 정말 대단하다. 여기까지 오다니” 라며 비아냥거렸고, 이 이상은 절대 안 된다며 결혼을 절대 반대한다고 나섰다. 들레는 결혼을 할지 안 할지는 태오와 자...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드디어 윤선우네 부모 인사..최지나 ‘따뜻’ 최재성 ‘무뚝뚝’ 2014-12-18 11:30:02
함께 태오의 집으로 향하면서 긴장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태오는 정임은 자신들의 편이라며 들레의 마음을 다독이려 애썼다. 한편 태오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 정임은 두 사람은 반겼고, 대성은 나와서 무뚝뚝하게 그들을 맞았다. 그리고 세영(홍인영)이 곧 들어와 들레를 좋지 않은 눈으로 노려보며 일촉즉발의...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이제부터 공부만..” 윤선우에 ‘쌀쌀’ 2014-12-18 10:30:02
한편 태오가 집에 들어서자 세영(홍인영)은 아는 체도 하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버렸고, 태오는 세영의 방에 들어서며 인사도 안 하냐며 서운한 티를 냈다. 세영은 바쁘다면서 쓸데없이 시간 낭비 말고 공부나 하는 거였다면서 죽을힘을 다해서 정말 열심히 해볼 거라 말했다. 태오는 준호(이은형)가 선을 안...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원수 최재성에 ‘섬뜩한’ 눈빛 2014-12-17 09:53:21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가는 듯 보였다. 세영(홍인영)이 용수(전승빈)을 만났다. 세영은 태오(윤선우)를 위해서라면 대성(최재성)은 못할 게 없는 사람이라 말했다. 용수는 세영에게 그사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말했고, 세영은 용수 때문에 사랑하던 사람들이 모두 적으로 돌아서서 그렇다며 독기를 품었다. 용수는 눈을...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반송재 비밀 파헤쳐..김가은 집안과의 ‘악연’ 드러나나? 2014-12-16 09:58:50
주인이 들레의 외할아버지였다 말했고, 세영(홍인영)이 내려와 대성이 들레네 땅을 뺏기라도 했다는 거냐 물었다. 세영은 정임에게 들어가라고 하면서 반송재 이야기에 대해 물었지만, 정임은 쉬고 싶다며 더 이상 이야기 꺼내는 것을 꺼렸다. 태오는 용수(전승빈)가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 스스로 들레의 곁을 떠나...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친누나 홍인영 ‘애틋’ 그러나 친동생이라 나서지 못해 2014-12-15 11:00:09
한편 동수는 세영(홍인영)이 전당포를 찾아와 놀랐고, 용수를 찾는 세영에게 조금 있으면 올 거라며 대답했다. 동수는 세영에게 따뜻한 물을 건넸고, 세영은 고맙다며 물 잔을 건네받았다. 마침 동수와 도봉산(박재웅)이 들어섰고, 용수는 동수와 도봉산을 내보냈다. 세영은 용수에게 들레와 태오의 결혼을 막을 수...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키스하려 다가서다 ‘멈칫’ 2014-12-15 10:29:48
세영(홍인영)의 친아버지 산소를 찾아 뵙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태오(윤선우)는 갑작스러운 차 흔들림에 세영을 보호했다. 세영은 자신을 보호해준 태오에게 괜찮다며 웃어보였고, 태오는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타이어가 펑크난 것 같다 말하고는 타이어를 확인하러 나갔다. 역시나 태오의 말대로 타이어에 펑크가 나...
‘일편단심 민들레’ 쫄면 덕분에 실비식당 ‘대박식당’ 됐다 2014-12-15 09:55:06
것에 들레와 청자는 웃었다. 한편, 세영(홍인영)은 친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왜 자신을 원수의 자식으로 살게 했냐며 원통해했다. 세영이 눈물을 보이자 태오(윤선우)는 그런 세영을 달랬고, 세영을 한 공장 부지로 데려갔다. 태오는 원래 공장이 있던 자리라며 들레와의 추억을 떠올렸고, 세영은 친아버지를 잃던 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