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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주민 "우리집 불 꺼준 소방관 영웅 찾습니다" 2023-08-24 11:29:08
빈집서 홀로 소방 작업…화마 막고 지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산불로 대피 중인 주민이 자신의 빈집 뜰에서 홀로 정원 호스를 이용해 불을 꺼준 소방관을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웨스트켈로나 주민 머린 엔더스비(여)씨는 한 소방관이...
"하와이 '빨간 지붕 집'만 유일"…불길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23-08-22 21:39:05
게 화마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을 수 있다는 게 부부의 설명이다. 이들은 2021년 집을 매입한 뒤 아스팔트 지붕을 금속으로 교체하고 집 주변을 자갈 등 돌멩이로 둘렀다. 주변에 무성하던 초목도 제거했다. 흰개미를 차단하고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려 한 조치였다. 이 조치가 자연스럽게 '불에 강한' 주택이 된...
하와이 산불 속 홀로 '멀쩡', 100년 된 집의 비밀 2023-08-22 16:49:59
않았다. 밀리킨 부부는 다만 집 일부를 개조한 게 화마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2021년 집을 매입한 뒤 흰개미를 차단하고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려 아스팔트 지붕을 금속으로 교체하고 집 주변을 자갈 등 돌멩이로 둘렀다. 주변에 무성하던 초목도 제거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불...
하와이 '빨간 지붕 집'은 100년된 목조주택…어떻게 불길 피했나 2023-08-22 16:37:26
화마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2021년 집을 매입한 뒤 아스팔트 지붕을 금속으로 교체하고 집 주변을 자갈 등 돌멩이로 둘렀다. 주변에 무성하던 초목도 제거했다. 화재 예방보다는 흰개미를 차단하고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려 한 조치였는데 자연스럽게 '불에 강한' 주택이 된 걸로...
불가리아도 산불로 비상…북미·유럽 사망자 속출 2023-08-22 15:38:23
등 주요 보호 동물 서식지인 다디아 또한 화마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바다 건너 미국 워싱턴주에서도 지난 18일 번진 산불로 2명이 숨지고, 건물 수백채가 불에 탔다고 A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는 19일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워싱턴주 산불로 건물...
지구촌 산불 비상…캐나다 수만명 대피령 2023-08-21 09:12:43
웨스트켈로나에서는 지난 수일간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불태우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총리는 소방관과 이재민을 수용할 숙소를 확보하기 위해 주민들의 필요하지 않은 여행을 금지했다. 당국은 화재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고 소방관들의 진화 작업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캐나다 서부도 산불 대란…병력 투입해 총력전 2023-08-21 09:07:23
지난 수일간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불태우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총리는 소방관과 이재민을 수용할 숙소를 확보하기 위해 주민들의 필요하지 않은 여행을 금지했다. 당국은 화재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고 소방관들의 진화 작업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드론을 날리지 말 것을...
통제 불능 산불에 '생지옥'…"3만5천명 대피" 2023-08-20 11:00:12
간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집어삼키고 있다. 산불은 이미 뉴욕주 전체 크기에 해당하는 14만㎢를 태웠고, 수천 가구를 불태우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는 전날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기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고, 여기에 곳곳에서...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 3만5천명 대피…하루 새 두 배로 증가 2023-08-20 10:41:00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집어삼키고 있다. 산불은 이미 뉴욕주 전체 크기에 해당하는 14만㎢를 태웠고, 수천 가구를 불태우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는 전날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기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고, 여기에 곳곳에서 새로운...
'재앙적 산불' 급속 확산 중…수만명 대피 2023-08-19 17:32:31
지난 수일간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불태우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대피령을 발령하고 지난 하루 동안 최대 1만5천명 가량이 대피한데 이어 약 2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대피가 진행 중이다. 웨스트켈로나에서만 가옥 2천400채 가량이 비워진 상태이며, 몇몇 건물은 불타 무너져 내렸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