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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좀 보려 왔어요"…LH 설명회에 수백명 '우르르' 2024-04-26 17:08:20
도착한 방문객들은 3층에 마련된 화상으로 설명회를 들어야 했다. 방문객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했다. 본관 로비에도 18개 부스가 마련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지역별 상담이 이뤄졌다. 지방본부 부스들은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부스는 상담받으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한...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차를 타고 도망친 A씨는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혔다. B씨는 지인인 A씨의 말에 속은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다른 마약 투약 정황도 포착해 마약 투약, 소지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B씨는 신체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프레스토, 동남아 블록체인 위크 참여…정석문 센터장 기조연설 진행 2024-04-26 14:15:12
창업자가 화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펼쳤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 아락 수티봉 SCBX 부대표, 알렉스 스바니빅 난센 대표, 에이버리 칭 앱토스 공동 창업자최고·기술책임자 등도 현장에서 직접 연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과 웹3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인 행사 외에도 다양한...
[연합시론]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보완 입법 서둘러야 2024-04-26 14:06:26
변화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등 논란이 지속돼 왔다. 자녀를 학대하거나 유기한 부모, 부모를 저버린 자식도 일정 비율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 보완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2019년 가수 구하라 씨가 숨진 뒤 오래전 가출했던 친모가 상속권을 주장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빚기도 했다. 헌재의...
가자지구 진입 구호트럭 하루에 200대도 안돼…"긴급조치 절실" 2024-04-26 11:31:17
이스라엘, 미국의 당국자들이 전날 대면 및 화상회의를 열고 협상을 진전시킬 방안을 모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무장활동이 의심되지 않는 피란민들에 대해 보안 점검 및 절차를 제한된 형태로 밟아 북쪽으로 돌려보내는 안에 대해 '더 많은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은 이달 초...
디캠프, B2C 유망 스타트업 소개하는 디데이 개최 2024-04-26 08:50:48
164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사용되는 동명의 글로벌 화상 대화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에 접속하면 2분 이내에 외국인과의 화상 대화가 시작된다. 특정 주제 혹은 자유 주제를 선택해 7 분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료 티켓을 통해 하루 5 ...
캠핑장도 아닌데…아파트서 '불멍'하다가 불낸 입주민 2024-04-26 07:41:15
화재 세대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발목과 손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큰 방과 침대, 가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인 오후 5시51분쯤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도 경기 부천의 한...
정부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일본 측 통보받아" 2024-04-25 12:12:17
이 기간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 원전 시설 방문을 통해 IAEA와 일본 측으로부터 방류 관련 정보를 공유받았다고 설명했다. IAEA는 도쿄전력이 17일 발표한 5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별 농도 분석 결과가 배출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했으며 방류 시작 후 오염수 시료 분석을 통해 삼중수소 농도가 방출목표치인...
사과·배 올해는 괜찮을까…"저온 피해 없이 생육 양호" 2024-04-25 11:00:04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약제 살포, 재해예방시설 설치,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등을 점검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잦은 강우가 과수 생육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고, 병해충 등 위험 요소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지 직원들과 일일이 '셀카'…세계 3대車시장 찾은 정의선의 큰 그림 2024-04-25 10:40:35
답했다"며 "현장에 참석한 직원들 외에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된 첸나이공장, 푸네 공장 및 각 지역본부 약 3000명의 직원이 함께 큰소리로 ‘현대차’를 외치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 회장은 타운홀미팅을 직접 제안한 이유에 대해 "인도권역에서 매우 과감하고 대담하게 추진 중인 여러 가지 사업들이 순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