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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8-5 kt 2019-04-17 22:08:48
[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8-5 kt ▲ 수원전적(17일) 한화 220 020 011 - 8 k t 201 000 200 - 5 △ 승리투수 = 채드벨(3승 2패) △ 세이브투수 = 정우람(2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배제성(2패) △ 홈런= 황재균 6호(3회1점·kt) (수원=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00경기 치른 KBO리그, 홈런 34% 줄고 타율 1푼7리 '뚝' 2019-04-17 10:02:48
그치고 있고 토미 조셉(LG)과 박석민, 양의지(이상 NC), 황재균(kt)이 5개씩 쳐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홈런과 타율이 확실히 떨어지다 보니 리그 평균자책점은 올해 4.06으로 지난해 102경기를 치른 시점의 4.87보다 경기당 평균 0.81점 낮아졌다. 올 시즌 타고투저 현상이 완화된 것은 아무래도 새 공인구의 반발력이...
강백호 결승 투런포·쿠에바스 무실점…kt, 한화 제압 2019-04-16 21:24:03
김민혁의 기습번트로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났다. 황재균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강백호가 1사 1루에서 서폴드의 초구 시속 129㎞짜리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추가점도 강백호의 배트에서 나왔다. 2-0으로 앞선 6회 말 선두타자 심우준이 볼넷으로 걸어 나가자 김민혁이 희생 번트로 ...
달라진 NC, 단독 1위 점프…'9안타 1점' 롯데는 6연패 2019-04-14 18:11:12
난타전 끝에 14-12로 승리하며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kt는 3-14로 패색이 짙던 8회초 4점, 9회초 5점을 뽑아내며 2점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kt는 계속된 9회초 1사 만루에서 오태곤, 황재균이 긴급 출동한 삼성 마무리 장필준에게 연거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뒤집기에는 실패했다. changyong@yna.co.kr...
삼성 헤일리 11탈삼진 8이닝 무실점 완벽투…KBO리그 데뷔승 2019-04-12 21:14:34
kt 3루수 황재균은 강하게 굴러온 땅볼을 깔끔하게 잡지 못했고, 황재균의 1루 송구보다 김동엽의 발이 빨랐다. 2사 1, 2루에서 등장한 이학주는 우익수 앞으로 적시타를 날렸고, 강민호가 전력 질주로 홈을 찍어 0의 균형을 깼다. 곧바로 김헌곤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김동엽마저 홈에 불러들였다. 삼성은 8회에도 선두...
두산 살린 정수빈 '명품수비'…SK, 파죽의 6연승 2019-04-11 22:21:52
꺾고 원정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kt는 1회초 황재균과 강백호의 팀 시즌 1호 백투백 홈런 등 장단 13안타로 8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알칸트라가 7⅔이닝 1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재균은 결승 솔로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전날까지...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8-1 kt 2019-04-11 21:23:08
고척전적] 키움 8-1 kt ▲ 고척전적(11일) k t 201 030 002 - 8 키움 000 100 000 - 1 △ 승리투수 = 알칸타라(2승 1패) △ 패전투수 = 김동준(1승 1패) △ 홈런 = 황재균 5호(1회1점) 강백호 3호(1회1점·이상 kt) 샌즈 2호(4회1점·키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타격 저하' kt 베테랑 타자들, 도루·번트 몸부림 2019-04-11 09:10:42
3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때린 거포다. 그러나 황재균은 1회초 2사 1, 3루에서 번트를 댔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타구는 투수 이승호에게 잡혔고, 황재균은 1루에서 아웃 선언을 받았다. 앞서 유한준과 윤석민이 연속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는 점수를 만든 상황이었기에 흐름이 끊겨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이강철 kt...
로하스, 마수걸이 홈런으로 살아나나…3안타 '위안' 2019-04-10 21:44:29
위안으로 삼고 있다. 안타보다 홈런이 나왔으면 했었다"라며 "로하스의 얼굴도 좀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로하스는 10일 시즌 첫 3안타 경기와 시즌 첫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펼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황재균, 윤석민 등 부진에 빠진 kt의 다른 타자들도 로하스를 보면서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
이승호 이어 안우진도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종합) 2019-04-10 21:33:42
안타로 출루한 멜 로하스 주니어가 유한준과 황재균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하고,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내 2사 1, 3루가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