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로 피소…"며느리 집도 회삿돈으로" 주장 2024-01-22 14:31:35
회삿돈으로 처리해 회사에 경제적인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다. 서효림 측은 한경닷컴에 "가족 일이라 어떻게 입장을 밝혀야 할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남편 측에서 곧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 씨는 2020년 2월엔 사기 혐의, 2022년엔 회삿돈 3억원을 횡령해 대북 관련주를 매수한 혐의로 피소됐고...
주인없는 기업서 주인 행세…'권력 공동체' 된 경영진·사외이사 2024-01-21 18:35:13
회삿돈을 풀면서 끈끈한 관계가 된다. ‘주인 없는 기업’에서 경영진과 사외이사가 하나로 뭉치면 누구도 견제할 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이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힘 세진 사외이사한국경제신문이 21일 국내 대표 소유분산 기업인 포스코와 KT, KT&G,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의 회장 선임 시스템을 확인한...
'견제없는 권력'된 사외이사 2024-01-21 18:32:15
구입과 리모델링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투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법적·도덕적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법조계에선 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한 대형로펌의 변호사는 “직원 복지를 위한 용도가 아니라 임원들이 개인 휴양 목적으로 사용했다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해당 별장이...
전 남친 2.5억 생활비 의혹에…박민영 "지긋지긋" 2024-01-15 16:51:18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 개인 계좌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민영은 2022년 9월 강 씨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미 결별한 상태이며 금전적 제공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이러한 주장과 대치된다는 지적이었다. 강 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부정거래 혐의로...
박민영 "죄책감 위험 신호"…전 남친에 생활비 2.5억 받았나 2024-01-15 13:43:45
강 씨는 관계사에서 회삿돈 600억원을 횡령하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도 받는다. 한 번에 많게는 수십억 원씩 빼돌려 다른 곳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사유화했다는 것이다. 박민영은 2022년 9월 강 씨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이미 결별한 상태이며 금전적 제공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박민영의 언니가 강 씨의...
회삿돈으로 '펑펑'…7600만원 빼돌린 간 큰 경리 2024-01-13 15:19:01
회삿돈 수천만 원을 빼돌려 제 돈처럼 펑펑 쓴 30대 경리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홍천군 한 골프회사 경리 직원으로 일하며 2018년 12월부터 4년 동안 54회에 걸쳐 회삿돈 7천600여만원을...
"연두색 번호판, '카푸어' 아닌 '찐부자' 인증"…대반전 [이슈+] 2024-01-13 12:56:38
법인 명의로 구매가 이뤄진다는 점에 착안해 회삿돈으로 값비싼 승용차를 몰 경우 번호판 색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말 기준 취득가액 3억원 초과 승용차 중 법인 소유 차량은 74.8%에 달했다. 차량이 고가일수록 법인 소유 비중이 높아...
KT와 판박이…포스코 CEO추천위 해산하나 2024-01-12 18:57:29
사장이 포함돼 있다. 최 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차기 포스코 회장 내부 후보 7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고발장을 낸 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 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외 이사이자 추후 후추위 위원이 될 인사들에게 회삿돈으로 로비를 벌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우섭/성상훈 기자...
檢, 친형 횡령 7년 구형…"박수홍, 안타깝고 황망해 하고 있다" 2024-01-11 15:51:43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지난해 4월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재판받고 있다. 이씨는 박씨의 횡령에 일부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변호사비를 횡령했다는 부분 외에 대부분의 혐의를...
"자식같은 아이"…박수홍 친형 눈물 호소 2024-01-10 20:57:37
상황은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씨 역시 "가족이 한 순간에 범죄자 가족이 됐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형수 이씨도 일부 횡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