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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든 가정에 에너지보조금 27만원…"억만장자도 혜택" 2024-05-15 15:02:04
"선거 앞둔 선심성 대책" 비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연방 정부가 치솟는 에너지 요금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모든 가정에 27만원의 에너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호주 정부는 2024∼2025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사퇴 여론 들끓는데…정몽규, AFC 집행위원 단독 출마 2024-05-14 16:49:11
정몽규(62)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들끓는 사퇴 여론 속에서도 4선 도전을 본격화한다. 그는 오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4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집행위원에 단독출마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공석이 된 AFC 집행위원 두 자리에 대한 선거가 진행된다. 중앙아시아지역에 할당된 여성 집행위원 1명과...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1 00:25:19
바이든 대통령 재선을 지지하는 선거 자금 모금 행사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하는 등 '친민주당 큰 손'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또 친이스라엘 단체인 '이스라엘을 위한 민주당 다수'(Democratic Majority for Israel)의 회장인 마크 멜먼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만큼 이스라엘에 친화적인...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낼 계획이다. 벌써부터 축소·완화가 거론되는 신외감법 수성부터 시작해 회계업계의 사회적 중요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조율자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최 전 의원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외감법을 비롯한 회계 개혁법안을 제대로 정착시켜 회계사들의 자존심을...
日의원30명, 총통취임 맞춰 대만행…당선인 "양국은 운명공동체" 2024-05-10 10:24:02
조율하고 있다. 간담회 회장인 집권 자민당 후루야 게이지 의원은 전날 총회에서 "일본과 대만, 그리고 미국을 포함해 같은 가치관을 지닌 나라들의 협력 강화를 모색해 가는 것이 우리의 최대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총회에서 일본과 대만 교류 강화, 미국·일본·대만 의원이 참여하는 대면 '전략대화'...
"재벌 돈 받은 것은 당신"…印총리·野지도자 '총선 설전 가열' 2024-05-09 14:04:18
상대가 재벌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전날 남부 텔랑가나주 유세에서 연방의회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INC)의 라훌 간디 전 총재가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와 가우탐 아다니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다. 선거가 끝나면 당락과 관계없이 딜로이트안진을 완전히 떠나겠다며 배수진도 쳤다. 특정 조직이 아니라 40여년간 몸담은 회계업계 전반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놓겠다는 각오다. 이 회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간 쌓은 경험과 자원을 총동원해 회계업계의...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그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선거만 네 번을 거치며 감사와 선출부회장 등 회원 선출직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수년간 서울과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곳곳까지, 대형·중견 법인만이 아니라 중소회계법인과 감사반까지 속속들이 찾아 이야기를 들어왔다. 나 대표는 다음달 19일 열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반도체 업황 롤러코스터…좋은 상황 오래 못갈 것" 2024-05-06 18:25:04
한다”고 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선 “누가 되든 미국의 근간을 흔들지는 못할 것”이라며 “법 개정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수렴하는 만큼 지나치게 걱정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반도체업황 롤러코스터 지속”최 회장은 ‘SK 회장’으로서 그룹 주요 현안도 설명했다. 반도체 업황에 대해선 신중한 의...
[특파원 칼럼] 美 포퓰리즘이 낳은 대마초 합법화 2024-05-06 17:34:47
해리스 회장은 “이들 불법 판매점에서 파는 대마초에선 곰팡이와 살충제 성분이 발견됐다”며 “일부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대마초를 구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불법 대마초 가게 판치는 뉴욕뉴욕주는 2021년 3월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합법화했다. 뉴욕주에서는 21세 이상의 성인이 개인 용도로 최대 3온스의 대마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