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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포탑 자동화한다…발사속도 높이고 승무원은 줄여 2023-06-26 18:06:55
제15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를 열어 K-9 자주포 2차 성능개량(Blcok-I) 사업을 업체 주관 연구개발로 추진하기 위한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은 포탑의 송탄(포탄을 한 발씩 탄알실에 밀어 넣음)과 장전을 자동화해 신속한 타격 능력을 확보하고 전투 효율성을...
우리금융 CEO 인선 프로그램 안착..."리더 육성 기반 만들 것" 2023-05-31 15:16:31
임추위와 자추위 면접만을 통해 CEO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총 4단계의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부 전문가 평가와 내부 평판 조회 등을 통해 은행장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1단계는 외부 전문가 심층 인터뷰로 은행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금융환경,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강신국 2파전?…26일 최종 결정 2023-05-16 15:18:44
자회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거쳐 두 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심층면접 및 경영계획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한 뒤 26일 이사회에서 최종 은행장 후보를 뽑는다. 차기 우리은행장 4인 후보군은 지난 3월 임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에서 요직을 꿰차면서 능력을 검증...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 눈물 그렁 기다림X와락 포옹…‘의미심장 재회’ 투 샷 2023-05-08 17:30:19
이창(현우)에게 “아직 오지도 않은 추위에 벌써 떨고 계시지 않습니까?”라며 정곡을 찔렀고, 이창은 “눈이 녹아 사라지듯, 이설 또한 죽어 없어질 것이다”라면서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산은 이창의 사냥터로 나서기 전, 윤단오에게 “달빛이 환해지기 전에 올게”라고 약속한 뒤 이창에게 화살을 날려 귀추를...
우즈, 커트 넘을까…매킬로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할까 2023-04-06 18:30:22
대회 기간 내내 비 예보가 있는 것도 추위에 약한 우즈에겐 악재다. 미국의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포츠 베팅사이트 베트MGM은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자로 우즈를 1위, 필 미컬슨(53·미국)을 2위로 꼽았다. 또 우즈의 성적에 대한 베팅에서는 커트 탈락이 1위, 20위 이내가 2위, 톱10이 3위, 톱5가...
스트레이 키즈, 미국 피날레 공연 가득 채운 현지 팬심…월드투어 대미 장식 2023-04-05 16:20:05
맴돌았지만 열정으로 가득 찬 현장은 뜨거운 분위기로 예열되어 추위마저 잊게 만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리듬을 타던 캘리포니아에서 온 스탈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안무인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수록곡 '땡' 무대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고 많은 팬들은 '강박 (방찬, 현진)',...
SVB사태 불똥 진화 나선 스위스…뉴욕증시, CS 폭락에 출렁 [모닝브리핑] 2023-03-16 06:44:54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서 러시아에 군용기를 안전하게 운용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은 어디든 비행하고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전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접경지인 크림반도 서쪽 흑해 상공에서 정보감시정찰(ISR) 임무...
軍, 'F-35A' 20대 추가도입…"한국형 3축체계 강화" 2023-03-13 18:48:09
방추위에서는 이지스함에 탑재할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SM-6급)' 사업도 의결됐다. 미국산 SM-6 유도탄을 FMS 방식으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SM-6 유도탄이 확보되면 적 항공기 및 순항유도탄에 대한 이지스함의 대공방어 능력과 적 탄도미사일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사업 기간은 2023∼2031년, 총사업비는...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① 사망자 5만1천명 넘겨…21세기 최악의 비극 중 하나 2023-03-05 07:11:02
거센 추위가 덮치고 일부 지역은 눈까지 내린 데다 여진까지 끊이지 않은 가운데 광범위한 피해 지역에서 '골든타임' 안에 구조 작업이 이뤄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지역은 서쪽으로는 아다나에서 동쪽으로는 디야르바키르까지 약 450㎞, 북쪽으로는 말라티아에서 남쪽으로는 하타이까지...
[우크라전쟁 1년] ⑪ "국민보호가 지상과제…하루에 한번씩 SNS로 안부 확인" 2023-02-20 07:11:12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겨울 추위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 러시아군의 에너지 시설 파괴로 추위에 전력난도 심한 것으로 듣고 있다. ▲ 전력난은 작년 11∼12월이 제일 심했다. 지금은 순환 단전을 하고 있고 키이우는 하루에 8시간 정도 정전이 됐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