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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자전거 타던 10대, 우회전 관광버스에 치여 사망 2024-03-26 14:16:26
정관읍의 한 사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중학생 B군을 들이받았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관광버스는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차량 적색 신호 때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 후 우회전했는지를 비롯해...
만취 상태로 시속 130㎞ 뺑소니 사망사고 낸 운전자 구속 송치 2024-03-26 01:39:25
한 삼거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 CCTV에는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기 시작한 건널목으로 뛰어가는 B군의 모습이 보인다. B군이 도로를 거의 건너 인도에 다다를 때쯤, 갑자기 오른쪽에서 A씨가 운전한 검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질주, 곧장 B군을...
전기버스도 급발진?…10명 중경상 2024-03-24 21:19:54
버스는 정차한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한 택시와 추돌한 뒤 300m가량 떨어진 모 상가 앞에서 1t 트럭,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하면서 인도로 올라서 멈췄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 운전기사와 50대 여성 동승자가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 버스 승객 5명, 승용차 운전자 등 8명이 허리...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중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고교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이후에도 1.8㎞를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사고가 난 도로는 50㎞의 속도 제한이 있었지만 A씨 차량은 130㎞의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사방팔방 불법 정당 현수막…지난달 전국서 1.3만개 철거 2024-03-19 18:28:35
높은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현수막을 2.5m 이상의 높이로 걸어야 한다. 점검 결과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만3082개의 불법 정당 현수막이 철거됐다. 시·도별 정비 수량은 경기(2489개) 서울(1868개) 부산(1343개) 전남(1151개) 순으로 많았다. 도시 지역이 전체 정비 수량의 86%(1만1268개)를...
도로교통공단, 초등학교 저학년 보행교통사고 주의 2024-03-19 12:53:32
도로 횡단 중에 발생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고학년(4~6학년)에 비해 사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은 횡단보도 외 횡단 중 사상자가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단일로 보다는 교차로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경찰청과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2024-03-15 14:46:38
시행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들이 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횡단보도의 올바른 통행방법 등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용 장난감(젠가)을 제작해 배부했다. 공단은 또 보호구역 실태조사 실시 의무화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를...
지중해서 이주민 보트 표류사고…최소 60명 사망 추정 2024-03-15 00:55:30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해상 구호단체 S0S 메디테라네는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와 공동으로 전날 지중해 중부에서 표류하던 고무보트에서 25명을 구조했다. 이중 의식이 없는 2명은 헬기를 이용해 시칠리아섬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들은 구조되기 7일 전 리비아에서 출...
양산을 '관호(김두관·김태호) 대전'…"낙동강 벨트 잡아라" 2024-03-11 18:44:12
지난 8일 찾은 경남 양산 동면 석산리, 횡단 보도 하나를 끼고 '김두관' '김태호'가 적힌 현수막이 나란히 흔들렸다. 두 선거 사무소의 간격은 채 100m도 되지 않았다. 지난 해 가을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사석에서 얼굴을 마주했지만, 이번엔 경쟁자로 외나무 다리에서 다시 만났다. 22대 총선의...
임영웅이 맺어준 인연…콘서트 간 엄마 기다리다 눈 맞은 커플 2024-03-07 11:03:03
딸과 함께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딸은 "엄마, 횡단 보도에 스머프(파란 옷을 입은 임영웅 팬)가 엄청 많아"라고 말해 웃었다고. 글쓴이는 "멋진 공연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눈꼬리가 4시 40분까지 내려가서 나왔는데 딸이 처음 보는 누군가와 같이 서 있더라. 누군가의 자녀려니 생각했는데 그 누군가가 7월이면 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