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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올해부터 다보스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IBC 정식 멤버로 올해 선정됐다. 신 부회장은 작년부터 다보스포럼 산하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직도 맡아왔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원상복귀한 한국앤컴퍼니 주가…조현범 회장, M&A로 동력 찾는다 2024-01-12 08:11:03
측 우군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장내에서 지분을 사들이며 공개매수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자 주가는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매수 실패가 결정된 뒤엔 주가가 1만5000원대로 회귀했다. 공개매수 시작 전날(1만682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공개매수 무산 시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다시 약세를...
첫 적대적 M&A, 명분·전략 싸움 모두 졌다 2023-12-28 18:11:24
회장은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 등을 우군으로 확보해 장내에서 지분을 확대했다. MBK파트너스는 “대항 공개매수라는 방법이 있음에도 장내에서 지분을 사들이는 건 공개매수를 방해하는 시세조종”이라는 논리로 반격에 나섰지만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장내에서 지분을 늘렸다. 한 대형...
[인사] 효성그룹 ; 티맥스그룹 ; 하나금융지주 등 2023-12-27 18:29:44
◈효성그룹○㈜효성▷효성기술원 스판덱스 포뮬레이션 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강연수▷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이창엽▷비서실 임상수▷전략본부 경영전략팀 이강준○효성티앤씨▷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 정준재▷중국 구매 담당 이성수▷철강1PU...
효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16명 승진 2023-12-27 16:51:07
효성티앤씨㈜] ◇ 전무 ▲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주영돈 ◇ 상무 ▲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 정준재 ▲중국 구매 담당 이성수 ◇ 상무보 ▲ 철강1PU 냉연팀장 김원배 [효성첨단소재㈜] ◇ 전무 ▲ 신사업 담당 이영준 ◇ 상무 ▲ 타이어보강재PU 강선영업 담당 곽경훈 ◇ 상무보 ▲ 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2023-12-22 18:22:16
한국앤컴퍼니의 ‘사촌 기업’ 효성첨단소재도 시장에서 이날까지 지분 0.75%를 사들였다.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에 시세조종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조 회장 측은 장내에서 지분을 계속 매입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개매수 실패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를 억눌렀다. 공개매수 마감일인 이날 한국앤컴퍼니는...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형제의 난' 불씨는 계속(종합) 2023-12-22 18:03:46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범 회장(42.03%)과 조양래 명예회장(4.41%), 효성첨단소재(0.75%) 등 우호세력의 지분은 47.19%에 이른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는 이날까지 최근 이틀간 각각 60만주, 3만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 조현식(18.93%)·조희원(10.61%)·조희경(0.81%) 등 '반(反) 조현범 연대'...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종료…주가 4%대 하락 2023-12-22 17:14:35
명예회장과 '백기사' 효성첨단소재[298050]의 등판으로 성공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를 방어하는 차남 조현범 회장과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의 승세가 한쪽으로 기울자 주가도 공개매수 단가인 2만4천원에 한참 못 미치는 1만7천원대를...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마감날 주가 약세 2023-12-22 15:55:52
1.5%, 효성첨단소재 0.51%, 기타 0.04% 등을 더해 48.07%의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 방어에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한국앤컴퍼니 측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내고 "MBK의 공개매수 계획은 최소 수량이 매수에 응하지 않으면 단 1주도 매입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달고 있기에, 투자자들은 매우 조심하고 신중해야 한다"며 "현재...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2023-12-21 18:22:53
본인 42.03%, 조양래 명예회장 4.41%, 효성첨단소재 0.72% 등을 더해 총 47.18%를 확보한 상태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0.23%)를 뺀 나머지의 절반인 49.89%를 확보하면 경영권을 지킬 수 있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는 연일 장내에서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조 회장은 장내 매수와 관련, 한국거래소가 시세조종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