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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가'…"약초로 상처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포착" 2024-05-03 05:59:13
처음 관찰된 오랑우탄으로 1980년대 후반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눈 아래 뺨이 깊이 파이는 상처를 입은 라쿠스는 3일 뒤부터 아카르 쿠닝(학명 Fibraurea tinctoria)이라는 약초의 줄기와 잎을 씹어서 나온 즙을 상처에 7분 동안 반복해서 발랐다. 그런 다음 잎을 씹어 상처 부위가 덮이도록 바르고 30분 이상...
[사이테크+] "약초로 상처 치료하는 야생 수마트라 오랑우탄 첫 포착" 2024-05-03 05:00:00
처음 관찰된 오랑우탄으로 1980년대 후반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오른쪽 눈 아래 뺨이 깊이 파이는 상처를 입은 라쿠스는 3일 뒤부터 아카르 쿠닝(학명 Fibraurea tinctoria)이라는 약초의 줄기와 잎을 씹어서 나온 즙을 상처에 7분 동안 반복해서 발랐다. 그런 다음 잎을 씹어 상처 부위가 덮이도록 바르고 30분 이상...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작업해온 그를 1990년 후반부터 이미 베를린과 칸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주목했다. 정작 영국 미술계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전시엔 영국을 대표하는 최대 미술 투자사인 아트펀드와 버버리, 포드재단, 블룸버그자선재단, 프리즈 아트페어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영국 정부가 반세기 만에 ...
롯데칠성 영업익 28.5% 급감…원재료 부담, 판관비 증가 여파 2024-05-02 19:00:08
‘밀키스’와 ‘알로에주스’를 앞세운 수출 실적도 14.4% 올랐다. 미국·일본·동남아 등 50여개국에서 다양한 음료 브랜드가 판매된다. 회사 측은 “북미·유럽 등을 중심으로 현지 로컬 시장의 채널 확장 전략을 펼치며 올해 해외사업 비중을 30% 후반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이 아침의 화가] 손끝으로 그린 감나무…'지두화 거장' 오치균 2024-05-02 18:46:32
유화를 두껍게 쌓아 올린 감나무 시리즈는 2000년대 후반 컬렉터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우환, 김종학 화백과 더불어 생존 작가 최고 작품값을 자랑했다. 2017년 개인전 이후 슬럼프에 빠진 그는 세상과 담을 쌓았다. 2010년대 단색화 열풍으로 구상 작업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식고, 40여 년간 계속해...
스타트업 '사무실 축소'에…소형빌딩 공실 급증 2024-05-02 17:48:35
제공하며 공실 최소화에 나섰다. 무료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렌트프리 기간은 최근 6개월까지 늘어났다.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한 오피스 빌딩은 임대료가 평당 30만원 후반에서 최근 30만원 안팎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소형 오피스는 경기에 민감한 스타트업이 많이 입주해 있기 때문에 대형...
롯데칠성, 1분기 영업익 28.5%↓…"원재료값 상승 여파" 2024-05-02 17:07:46
중심으로 현지 로컬 시장의 채널 확장을 통해 해외 사업 비중을 30% 후반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71억원) 증가한 21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8억원)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주 카테고리(전년비 6.6% 증가), 맥주 카테고리(25.7% 증가)...
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이익 424억원…28.5% 감소(종합) 2024-05-02 16:16:38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의 채널을 확장해 올해 해외사업 비중을 30%대 후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주류 부문은 1분기 매출(별도 기준)이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천14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183억원이다. 소주 매출은 905억원으로 6.6% 늘었고 맥주는 238억원으로 25.7% 증가했다. 소주는 '새로'...
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익 424억원...전년비 28.5% 감소 2024-05-02 16:13:40
30% 후반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주류 부문 매출은 3.4% 증가한 2,148억 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18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새로 등 소주와 신제품 크러시 등 맥주 매출이 각각 4.7%, 25.7%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신제품 '새로 살구', 처음처럼 리뉴얼 등을 통해 소주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맥주...
한은 "농산물가격 강세 지속...생활물가 여전히 3% 중반" 2024-05-02 10:51:42
2%대 후반으로 낮아졌지만, 생활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3% 중반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근원물가를 중심으로 둔화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에 따른 유가와 농산물가격 강세 등의 불확실성은 큰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