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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연세대 총장, 고려대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2024-01-05 15:59:55
후학양성에 힘썼다. 송도 국제캠퍼스 총괄본부장 재임시에는 국제캠퍼스를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발전시켰다. 고려대는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지원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며 “양자컴퓨터를 도입해...
아산 기업의 모교 사랑 ‘훈훈’...천진, 호서대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2023-12-30 11:09:38
여건 속에서 모교에 후학 양성 기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충남 아산의 특수포장 및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인 천진(대표 류병현)은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에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발전기금을 창업 인재 육성, 교원·학생 창업,...
떠난 예술가와 남겨진 이야기 2023-12-28 19:11:34
40여년간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01년 한국인 연주자로는 최초로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빙됐다. ● 어윈 올라프 (1959.7.2~2023.9.20) 어윈 올라프는 20세기 최고의 사진가 중 한 명이자 네덜란드의 국민예술가다. 극사실주의 회화와 같은 연출과 색감으로 사진과 회화의...
'한국 가톨릭의 원로' 정의채 몬시뇰 98세로 선종 2023-12-28 09:45:23
후학 양성에 힘썼다. 가톨릭 교회의 원로 역할을 해왔다. 한국 사회를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1987년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로부터 ‘신은 있는가’‘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등 24가지 질문을 받아 답변을 준비했으나 이 창업주의 별세로 전하지 못한 일화도 유명하다. 1991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신은 있는가'…故 이병철 질문받은 정의채 몬시뇰 선종 2023-12-27 22:16:07
본당 주임신부를 지낸 후 학교로 돌아가 학장(당시 총장)으로서 행정과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정 몬시뇰은 199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으며, 2005년 주교품을 받지 않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게 교황이 부여하는 몬시뇰 칭호를 받았다. '형이상학', '존재의 근거 문제', '삶을 생각하며',...
권영진 전 대구시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2023-12-12 14:51:08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지방분권, 지역균형 발전, 국민통합의 가치를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을 발족하였다. 2023년 12월 그는 다시 혁신의 길에 나섰다. 대구 정치의 혁신을 통해 미완의 대구혁신을 완수하고, 그의 오랜 꿈인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인하비룡대상’ 2023-12-06 13:52:37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하대 후학들을 위해 ‘최순자장학금’과 발전기금 등으로 3억여원을 기부하고, 인하동문의 역량을 결집하는 등 총동창회와 인하대의 발전에 공헌했다. 인하비룡대상에는 김덕영 보미종합건설 회장, 이만기 유웨이 부사장, 김구라 방송인,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신상털기' 없었다…모처럼 자질검증 청문회 2023-12-05 18:11:26
대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집중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후보자는 인품도 훌륭하고 (과거 대법관 인사청문회 때) 국회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대법관이 됐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청문회에서 비교적 비중 있게 다뤄진 신상 관련 내용은 “딸과 사위가 근무하는 법무법인 지평이 맡은...
취암장학재단, 대구가톨릭대에 '이설주, 이일향 장학금' 전달 2023-12-05 16:51:23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에서 따와 지난 1986년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부친인 주인용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 세종대 강단에 선다 2023-12-05 14:39:57
재직하고 있는 이대훈은 다음학기에는 강의를 맡아 후학양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대훈은 올해 ‘JTBC 뭉쳐야찬다’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MBC 태권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