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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곤다고 흉기 찔려 숨진 근로자 산재 인정 2023-08-04 21:55:34
휴게실에서 코를 곤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의 흉기에 찔려 숨진 40대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광주광역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흉기에 찔려 숨진 A(46) 씨의 유가족이 낸 산업재해 신청을 4일 승인했다. A씨는 올해 1월 13일 오전 3시 40분께 휴게실에서 잠을 자다가 직장 동료인 20대...
'직장 휴게실서 코 곤다' 흉기 살해된 근로자…산업재해 인정 2023-08-04 21:06:04
직장 휴게실에서 코를 곤다는 이유로 동료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4일 근로복지공단은 광주광역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A씨(46)의 유가족이 낸 산업재해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 3시40분께 휴게실에서 잠을...
포스코이앤씨, 국내 최초 태양광 이동식 쉼터 도입 2023-08-02 11:46:59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며 이달 말까지 전국 9개 인프라 현장의 11개 협력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를 위한 폭염예방설비 지원,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현장 특성에 맞는 소형 모듈러 휴게실 등을 추가 개발해 ESG경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포스코이앤씨, 국내 최초 태양광 이동식 쉼터 도입 2023-08-02 11:24:05
생산된 에너지를 100% 활용해 냉·난방 시스템을 제공한다. 내부는 스포트조명과 창호 확장으로 개방감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달 말까지 전국 9개 현장 11개 협력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특성에 맞는 소형 이동식 휴게실 등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역대급 폭염에…기업들, 그늘막 쉼터 만들고 아이스조끼 지급(종합) 2023-08-01 16:20:13
조절한다. 롯데케미칼은 폭염에 대비해 휴게실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폭염 속 보호구 착용 소홀이나 집중력 저하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조선업계도 휴식시간 연장·혹서용품 지급 조선업계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점심 휴식시간을 연장하고 있다. 한화오...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모호한 피드백이 주는 피해 2023-07-31 11:27:30
휴게실에 음료를 두고 "말 없이 선물을 주신 분을 위해 놓았습니다" 정도로 마무리할 것입니다. 누구인지 모르면 오랜 기간 찝찝한 기분이 지속될 것입니다. 이 보다는 자신의 어려움을 털어 놓고 나중에라도 대상을 밝히는 편이 옳지 않을까요? 다면 평가는 왜 하는가? 생일 선물과는 다른 예가 되겠지만, 많은 회사가...
서울숲·고궁·중랑천·안양천…"이번 주말 라이딩 여기 어때" 2023-07-25 18:01:33
새소리를 들으며 청계천을 바라볼 수 있는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도 방문할 만한 곳으로 지목됐다. 청계산과 어우러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야외정원과 갤러리, 수유실 등을 갖춘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가족휴게실(종각역 6번 출구)도 시민들이 잘 모르지만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공단은...
[게시판] 하나금융, 서울 강북구에 '맘케어 센터' 2호점 열어 2023-07-24 10:34:39
열어 ▲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강북구 하나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 센터' 2호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그룹사 내 공간에 영유아 전용 수유실·임산부 휴게실 등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인천 검단 신도시에도 맘케어 센터를 열 계획이다....
휴식 시간에 코 곤다는 이유로…직장 동료 무참히 살해한 20대 2023-07-23 14:23:12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휴게실에서 시끄럽게 코를 골면서 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잠을 자던 B씨를 깨워 말다툼을 벌였고, 화를 참지 못하고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들은 함께 1년가량 계약직으로 일했지만, 업무를 맡은 구역이 달라 친분은 없었다. 근무시간은 오후...
이별 원하는 내연남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40대女 징역형 2023-07-17 12:13:59
한 편의점 휴게실에서 잠들어 있는 편의점주 B씨의 눈과 손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인천으로 달아난 A씨는 약 4시간만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B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내연관계를 맺은 A씨는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