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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공공장소 여성 '몰카 촬영'…50대 경비원 징역형 2017-03-28 16:23:11
8월 말까지 인천과 경기도 부천 일대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B(25·여)씨 등 여성들의 치마 속이나 신체를 54차례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할인마트 등 공공장소에서 주로 범행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며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시흥 원룸 '십년지기' 친구 살해 여성 "고문까지 한듯" 2017-03-28 16:14:02
친구 살해 여성 "고문까지 한듯" "신용카드 비밀번호·휴대전화 패턴 알아내려 40여차례 찔러"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의 한 원룸에서 십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에 불까지 지른 30대 여성이 살인 행각 전 피해 여성을 고문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경찰이 살인 피의자 이모(38·여)씨 행...
"먹을거리 찾아 쓰레기 뒤지는 모술 서부 주민들" 2017-03-28 16:02:22
낮 시간대에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해 전기가 들어오는 마을을 찾아간다. 휴대전화 서비스도 전기가 들어오는 야간에만 가능하다. 모술 서부에서는 민간인과 IS대원들이 지은 지 오래된 조잡한 주택들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이들을 구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디펜던트는 이라크 정부군이 탈환한 모술 동부 지역의...
인도, 13억 주민등록체제 구축 눈앞에…생체정보 수집 논란 2017-03-28 15:45:11
안 된다면서도 휴대전화 개통자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세금 환급신청 등 비복지행정에서는 정부가 아다르 번호를 필수로 요구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놔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일각에서는 아다르에 홍채 정보 등 너무 많은 개인정보가 담겨 정부의 감시에 사용되거나 유출됐을 때 부작용이 크다고 우려한다. 인도 남부...
檢 "이교범 전 하남시장 항소심 감형은 부당"…상고 방침 2017-03-28 14:25:10
판단했지만, 1심이 증거로 삼은 휴대전화 사용 기지국 위치와 통화내용, 문자메시지 등 이를 부정하는 객관적 증거는 별다른 이유 없이 인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죄는 현직 시장의 친동생과 사돈이 소위 '브로커'로 나선 토착비리의 전형"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수긍하고 납득할 수 있는...
홍콩 유권자 370만명 개인정보 든 노트북 도난…2차 피해 우려 2017-03-28 13:45:27
370만 명의 신분증 번호와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긴 노트북 2대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노트북은 지난 26일 치러진 행정장관 간접선거 투표장의 대체 장소로 지정된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처는 다음날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며 개인정보가 암호화돼 있어 현재까지 관련...
정부, 세계식량계획에 600만 달러 지원 2017-03-28 12:11:27
분쟁지역이나 외딴 지역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방식이다. WFP가 도움이 필요한 빈곤 지역 주민들의 식량 수요를 즉각 파악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인다. 정부는 한국발 국제선 항공기 탑승객에 1천 원씩의 기여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조성했다. WFP의 ...
모바일통, 갤럭시S8 이벤트 사전예약 진행… 참여 시 `이벤트지원금 10만원` 지급 2017-03-28 12:05:23
`모바일통` 갤럭시S8 이벤트 사전예약 진행 휴대전화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통이 갤럭시S8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사전예약 대상 기종은 4월 21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이다. 모바일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증권통 또는 통통 이벤트로 본인...
회원정보 동종업계에 넘긴 헬스 트레이너 벌금형 2017-03-28 12:01:01
이름,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 등 정보가 포함됐다. 그는 회원관리 업무를 하며 알게 된 회원관리 프로그램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파일 형태로 정보를 빼돌렸다. 오 판사는 "누구든지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다른 사람이 이용하도록 제공해서는 안 된다"며 "피고인들의 법정 진술과 제출된 증거자료...
심야 고속도로서 수십km 차량 쫓아가 폭행…'무서운 10대들' 2017-03-28 12:00:07
이씨를 강제로 하차시켜 폭행하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았다. 이와중에 고속도로 인근 야산으로 도망간 동승자들이 경찰에 신고해 야밤 보복운전은 막을 내리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심야시간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물건인 자동차를 이용해 피해자를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가담자가 더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