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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욕할 것 없다"…'불꽃축제' 낯부끄러운 시민 의식 눈살 2022-10-09 09:24:48
브이원정대는 이날 오후부터 공원을 돌면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쓰레기를 깔끔히 처리하자는 캠페인을 벌였으나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화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2000여명은 늦은 시간까지 쓰레기를 치우고 행사장을 정리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번 행사가 끝난 후 도로 점령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미·러 우주비행사 첫 좌석 교환…우주협력 끈 안 놓았다 2022-09-19 10:27:04
우주비행사 두 명과 함께 소유스호에 탑승하며 제67원정대에 합류해 ISS에서 6개월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내달 3일 낮에는 러시아 현역 우주비행사 중 유일한 여성인 안나 키키나(37)가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을 타고 ISS로 가게 된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주니어 생글 기자의 알차고 즐거운 주말을 공개합니다! 2022-04-18 01:36:34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원정대 심민영 서울 삼각산중 2학년 청소년 희망원정대에 친구와 함께 참가 신청을 해 서울 강북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다. 희망원정대는 산행을 통해 청소년의 도전 정신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이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주도해 설립한 엄홍길휴먼재단이 운영한다....
코로나로 추운 겨울, 이웃 돕는 대구·경북…협력 기금 전하고 성탄절 '산타원정대' 후원 2021-12-27 15:16:01
원정대 후원비 전달식을 열고 결연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SOS어린이 마을과 베다 나눔 홈, 예생보육원 등 40여 곳의 시설과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및 파티 진행을 후원했다. 백관근 대구신세계 점장은 “코로나로 어린이들이 한곳에 모이지는 못하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기업·공공기관 '온정 손길' '꽁꽁' 언 한반도를 녹였다 2021-12-27 15:07:21
회사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142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10년간 기부한 금액만 1억3500만원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충남예술고(미술, 음악, 무용 분야) 학생 20명을 선발해 2000만원을 지급했다. 19년간 지원한 장학금만 2억4000만원이 넘는다. 울산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는 이달...
현대차, '2021 산타원정대' 진행 2021-12-22 09:37:36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div>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21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에 이어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약 1억700여만 원 상당의 지원...
현대차 '산타원정대', 복지기관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2021-12-22 09:08:45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산타원정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천400여명의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현대차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금호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후원 이어가 2021-12-13 09:42:04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비대면 나눔활동 진행 -희망의 공부방 26호점 완공 금호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하고 있다. 회사는 이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대장, 집에 와서 편안한가요"…김홍빈 대장 영결식 2021-08-08 16:56:40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만들기·희망나눔 원정대 사무실에서 진행된 노제에서 한 동료 산악인이 "대장, 집에 와서 편안한가요"라며 혼잣말을 하자 참석자들의 흐느낌이 흘러나왔다. 유족은 영결식 막바지 가족대표 인사에서 "김 대장은 산이 삶 그 자체였고 홀로 생사의 기로에서 희망의 끈을 잡고 있었다"며 "희망의...
열 손가락 없이도…히말라야 14좌 올랐다 2021-07-19 17:46:59
1시30분께 캠프2(6400m)에 도착한 원정대는 거센 바람을 동반한 기상 악화로 캠프2에서 이틀을 보냈다. 16일 바람이 잦아들어 캠프3(7100m)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17일엔 캠프4 구축 예정지인 7500m 부근의 크레바스(빙하 사이 깊은 틈)로 인해 7200m 지점에 텐트를 설치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원정대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