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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소니 영업익, 삼성전자 앞섰다 2024-01-30 18:22:32
해도 소니·파나소닉·히타치 등 일본 대형 전자업체 9곳을 합친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소니는 2008년과 2011년 각각 2278억엔, 673억엔의 영업손실을 봤다. 이후 2013년 265억엔에 불과하던 영업익이 10년 새 50배 가까이 늘었다. 매출도 2022년 11조5398억엔으로 처음 10조엔을 넘어섰다. 지난해...
"24년 만에 삼성 잡은 소니"…되살아난 日 기업의 네가지 비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9 07:06:01
공통점이다. 히타치제작소, 소니, 도요타, NIDEC, 니토리는 자국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2년 약 30만명이었던 히타치제작소 임직원 가운데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20%였다. 2022년 36만8000명으로 불어난 히타치 임직원의 57%가 해외에서 근무한다. 소니그룹은 2012년...
삼성전자가 어쩌다가…24년 만에 소니에 추월당했다 '발칵'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8 08:25:01
도요타자동차, 소니그룹, 히타치제작소의 2023회계연도 매출 합계는 65조엔(약 587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를 거치는 동안 매출이 38% 증가했다. 일본 대표 기업 세 곳의 영업이익은 3조9066억엔에서 6조3900억엔으로 64%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기업들의 한국 측 경쟁상대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특파원 칼럼] 걷는 韓기업 vs 뛰는 日기업 2024-01-15 17:53:50
30만 명인 히타치제작소 임직원 가운데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20%였다. 2022년 36만8000명으로 불어난 히타치제작소 임직원의 57%가 해외에서 근무한다. 소니그룹은 2012년 매출의 68%를 차지하던 전자 사업 비중을 2022년 34%까지 줄였다. 그 사이 엔터테인먼트 사업 비중은 17%에서 51%로 늘렸다. ‘돈 잘 버는 일본...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일본에 한국교사 50명 파견 2024-01-15 06:00:03
파나소닉 센터 도쿄,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히타치제작소 등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그간 일한미래파트너십기금, 일본 경제홍보센터와 공동으로 양국 고교 교사 상호 파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재단은 작년 11월 신청자 200여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파견단을 확정했다. 재단은 오는 8월 말 '...
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2024-01-11 18:03:21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류 회장과 김 부회장이 참여했으나 답변은 대부분 김 부회장이 했다. -- 한국측 참석자가 비공개된 회의에서 한 제안이나 발언 내용을 소개해줄 수 있나.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케미칼이 이토추상사, 스미모토상사와 벌여온 협력...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게이단렌 회장을 포함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등 14명이 참가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NTT 등 日기업, 사이버 안보 인재 육성한다…내달 단체 설립 2023-11-23 10:25:39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TT, NEC, 도시바, 히타치제작소, 노무라종합연구소 그룹 NRI 시큐어 테크놀로지스는 내달 1일 사단법인 '사이버 안전보장 인재기반협회'(이하 협회)를 세운다. 이처럼 사이버 안보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단체를 만드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협회 설립은 방위...
"일본 반도체 전략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비관론 퍼진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7-27 07:44:32
뒷받침한다. 1999년 히타치제작소와 NEC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통합한 엘피다메모리는 2012년 파산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인수됐다. 미쓰비시전기, 히타치, NEC의 반도체 부분을 통합한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는 만년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는 자동차용 반도체 생산...
[위클리 스마트] AI 기술, 中은 독자개발 사활·日은 지방정부가 앞장 2023-07-22 10:00:06
NTT 그룹, 히타치제작소, 후지쓰 등 대형 IT 기업도 초거대 언어 모델 개발 계획을 속속 밝히고 있다. 보고서는 일본 지자체가 생성형 AI 활용에 적극적인 점을 주목하며 "향후 시범 사업 진척 과정과 활용 결과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