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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의 멀티 허브 '유니버셜 데이터스테이션', 국내 판매 2021-05-04 10:34:27
제품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이하 HLDS)에서 출시한 신제품 멀티 허브 ‘유니버셜 데이터 스테이션(Universal Data Station, 모델명: UD10NS10)’이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판매된다. 2001년 설립된 HLDS는 히타치제작소와 LG 전자의 합작법인이다. 2016년 기준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하며...
도시바·소니 이어 파나소닉도 TV사업 축소 2021-04-30 17:09:43
위해 진행 중인 사업 재편의 하나로도 해석된다. 파나소닉은 내년 4월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공조기기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주력 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다른 일본 전자기업들도 TV 사업에서 발을 빼고 있다. 2018년 히타치제작소가 TV 사업에서 철수했고, 도시바는 중국 하이센스에 TV사업부를 매각했다. 소니도 중저가...
日파나소닉, TV 사업 줄인다…中기업에 중소형 생산 위탁 2021-04-30 11:40:24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히타치(日立)제작소는 2012년 일본 내 생산을 끝낸 데 이어 2018년에는 자체 브랜드의 국내 판매까지 중단했다. 도시바는 2018년 중국의 하이센스에 TV 사업을 매각했고, 소니는 현재 높은 가격대의 기종만 생산·판매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해외 경쟁업체에 눌린 일본의 전기전자 대기업들이 TV...
"파나소닉마저…" 삼성·LG에 밀린 日, 잇따른 TV 사업축소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4-30 08:35:17
발을 빼고 있다. 히타치제작소는 2012년 일본 생산을 종료한데 이어 2018년 TV사업에서 철수했다. 도시바는 2018년 중국 하이센스에 TV사업을 매각했고, 소니도 중저가 TV시장에서 철수했다. 영국 조사회사 옴디아에 따르면 2010년 일본은 소니(3위·10.3%), 파나소닉(4위·7.9%), 샤프(5위·6.7%), 후나이전기(10위·2.6%)...
日히타치제작소, 핵심자회사 히타치금속 8조원대 매각 추진 2021-04-08 09:46:24
日히타치제작소, 핵심자회사 히타치금속 8조원대 매각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의 종합 전기·전자업체인 히타치(日立)제작소가 핵심 자회사인 히타치금속을 매각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히타치제작소는 미국 투자펀드인 베인캐피털과 일본 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JIP) 등의 미일...
히타치, 美IT대기업 글로벌로직 인수…제조업→디지털 중심 전환 2021-04-01 10:53:43
히타치, 美IT대기업 글로벌로직 인수…제조업→디지털 중심 전환 약 11조원 투입해 주식 전량 취득…국외 사업 가속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전자업체 히타치(日立)제작소가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 글로벌로직을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과 아사히(朝日)신문이 1일 보도했다....
로이터 "일본 닛산도 감산…서스펜션 부품 공급 차질" 2021-02-17 20:49:29
부품사는 히타치 아스테모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는 히타치제작소와 혼다가 산하 4개 부품사를 합병해 설립한 회사다. 후쿠시마현 공장에서 서스펜션 시스템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해 닛산과 도요타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다. 닛산은 전날 밤부터 후쿠오카현 공장의 2개 라인 가동 시간을 단축하고, 오는 20일 생산을...
덩치 키우는 '슈퍼乙 부품사'…공급 생태계 지형도 바뀌어 2021-02-14 17:30:44
새로 탄생했다. 히타치제작소와 혼다가 산하 4개 부품사를 합병해 설립한 ‘히타치 아스테모’다. 덩치가 작은 기존 각 사로는 미래차 기술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4개사를 합쳐 공동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1개 완성차 업체에 종속된...
일본 기업 90% "2050년 탈석탄 달성 가능"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0-12-29 12:20:21
경영인이 93.2%에 달했다. 이미 탈석탄전략을 마련했다는 기업 40.8%를 포함해 내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삭감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기업이 80%에 달했다.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사장은 "고효율기기의 도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의한 에너지 이용효율의 향상, 신재생에너지 이용 추진 등을 통해 목표를...
'30년 불황' 일본 산업계, 사업재편으로 버텼다 2020-11-03 16:43:40
정부의 사업재편 지원을 받고 있다. 미쓰비시와 히타치제작소가 대표적 사례다. 두 회사는 정부 지원을 받아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00년 제철·기계사업을 완전 통합했다. 2011년에는 수력발전 설비사업을, 2015년에는 원자력발전을 제외한 발전플랜트사업도 통합했다. 2015년 통합 당시 이들의 매출은 20조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