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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많다면서 자기가 힘들 땐 내가 도와줬는데 자기는 못 도와준다면서 포닝(팬 플랫폼)을 켜겠다고 하더라. 울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부모님들이 하이브에 그만하라는 요청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돌아온 답은 "뉴진스 얘기는 언급하지 않는다. 우린 민희진 얘기만 한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뉴진스의 컴백과...
폴킴, 전격 결혼 발표 "9년 사랑 결실" 2024-04-25 16:16:57
모습 앞에서 가장 힘이 되어준 건 폴인럽이었습니다. 보기보다 표현이 부족한 저를 늘 이해해 주고 믿어주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온전히 저일 수 있었어요. 행복했던 만큼 이겨내야 했던 순간들에 용기를 주고 제 편이 되어준 폴인럽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때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보이는 게...
"출혈경쟁보다는 충성고객"...배민도 '유료 멤버십' 참전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4-25 15:55:18
새벽·당일 배송 서비스와 겹친다. 쿠팡도 마냥 안심하긴 힘든 상황이다. 쿠팡은 이달 13일 와우멤버십 월회비를 4990원에서 월 7890원으로 올렸다. 쿠팡은 새벽·당일배송, 쿠팡이츠 무료배달, 쿠팡플레이 무료 시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웠지만, SNS에선 '와우멤버십을 탈퇴하겠다'는 글이 속속...
KSPO 스포츠가치센터, '소(小)중한 운동회' 개최 2024-04-25 14:23:32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를 위해 학교별 스포츠용품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KSPO 스포츠가치센터 관계자는 “작은 학교에서 진행하기 힘든 운동회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나경원 "국회의장, 꼭 다수당이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2024-04-25 11:11:06
상황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군인 '친윤' 이철규 의원과의 '나이 연대'설에 대해선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당 대표를 내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다"며 "다만 당이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범죄도시 4' 개봉일 관객, 3보다 많아 2024-04-25 08:15:11
개봉 당일 관객 수를 가리키는 오프닝 스코어가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든 '범죄도시 3'(74만여명)을 훌쩍 넘어섰고, '범죄도시' 시리즈 작품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범죄도시 4'의 첫날 성적은 전편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범죄도시 4'의...
벤치위레오, 봄 내음 가득한 신곡 '프리지아' 발매 2024-04-24 18:38:32
기꺼이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특히 벤치위레오는 '프리지아'를 통해 새로운 날을 계획하며 전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응원군이 되고자 한다. 그동안 인디씬의 아이코닉한 밴드로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한 만큼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벤치위레오는 2018년에 데뷔해 2020년...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등 수요가 부족해 진료 기반을 유지하기 힘든 분야의 보상을 확대한다. 전공의 역할을 대체할 전문의와 PA간호사를 얼마나 더 양성할지와 직역 간 역할 배분 문제도 이를 기준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전공의 비중 축소는 한편으로 전공의들의 복귀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공의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5대 병원...
[다산칼럼] 트럼프 신드롬의 '필요조건' 2024-04-24 18:04:06
트럼프는 미국 정치 역사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정치적 본능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스타성이 강해 쉽게 유권자들을 끌어들인다. 불법 이민 증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에 대한 피로감, 바이든의 노령, 지지부진한 경제 회복이 트럼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트...
"배우와 장관, 뭐가 더 힘드냐" 질문에 난처해진 유인촌 2024-04-24 16:49:28
더 힘드냐는 질문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둘 다 고충이 크고 힘든 일”이라고 했다. 이날 유 장관은 장관 취임 후 190회가 넘는 현장 일정에 나섰던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정책의 답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그는 “현장을 끊임없이 다녀야 하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이를 감수할 필요도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