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기업 깃랩의 모멘텀이 주목받고 있음. - AI 트렌드에 따라 개발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깃랩의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지난 6분기 동안 한 분기도 빠짐없이 매출 증가를 기록함. - AI가 발전해도 깃랩과 깃허브는 여전히 필요한데, 이는 AI가 짠 코드가 플랫폼 안에서 관리되고 서버와 통신해야 하기 때문임. - 따라서 AI가 발전할수록 도태되는 기업도 있겠지만, 깃랩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뉴스케일 파워는 최근 주가 조정을 받았지만 SMR 분야의 대표주자로서 매력적임. - AI 섹터들은 개별 섹터들마다 흐름이 상이해지며, 특히 인프라 분야는 진입 장벽이 높아 대체제가 적음. - 뉴스케일 파워는 에너지 인증 부분에서 최초이며, NRC로부터 77MW 설계 인증을 받은 유일한 기업임. - SMR 분야는 에너지 효율성과 소형 모듈화가 중요하며, 개별 기업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TIGER 골드선물 ETF'는 지난주 추천 이후 상승세를 보였으며, 현재 보합권이나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봐도 좋을 것으로 보임. - 해당 ETF는 환 위험 없이 국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중기 투자 관점에서 내년 중순까지 평균 3850 정도의 상승을 기대함. - AI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로 기업들의 하이밸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골드 편입은 인덱스 과상승 시 조정에 대비하거나 반사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5~10% 비중 편입을 권장함. - 기업의 하이밸류 붕괴 시 골드가 빛을 발하는 특성을 활용하면 좋음.

●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 S&P500 지수가 65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웰스파고, S&P500 지수가 2026년에 7200선까지 돌파 가능하다 전망 - 그러나 수익률 곡선의 모양이 뒤틀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시장의 불안 징후 포착 - 모간스탠리, 현금 부자 기업에 주목하라는 보고서 발표 - 현금 비중이 5% 이상, 향후 2년간 잉여 현금 흐름이 매년 10% 이상 성장, 2년간 투자의 자본 수익률이 7.5%를 넘어설 것을 조건으로 제시 - 도어대시, 스포티파이, 페덱스 등이 해당 목록에 포함 - CNBC, RSI 지표를 활용하여 S&P500 종목 중 10개 종목이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 - 테슬라와 마이크론 등이 포함되며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 - 연준의 경제 판단에 따라 금리 인하가 시장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

- 미·중, 스페인서 4차 고위급 무역회담...무역·안보 현안 및 틱톡 매각 논의 - 중국 상무부, 미국산 반도체 반덤핑 관세 부과 위한 조사 착수 -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에서 A+로 하향 조정...공공부채 증가세 영향 - 미국 9월 소비자심리지수, 고용 불안·물가 부담에 5월 이후 최저치인 55.4 기록 - 러시아 드론, NATO 회원국 루마니아 침범...루마니아군 전투기 긴급 출격 - 트럼프, NATO 회원국에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및 대중 고율 관세 부과 촉구 - 애플 AI 비서 '시리' 총괄 로비 워커, 내달 사임 예정 - 패스키미디어, 구글 AI 검색 서비스의 자사 콘텐츠 무단 도용 관련 반독점 소송 제기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함 - 다우지수는 0.59% 하락, 나스닥 지수는 0.44% 상승, S&P500 지수는 0.05% 하락 - 경기순환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는 상승세를 보임 - 헬스케어주가 1% 넘게 내리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특히 백신 관련주들이 급락함 - 테슬라가 7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사회 의장의 장기적인 기대감 언급이 주가를 지지함 - 미국과 일본이 환율 정책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 양국은 환율의 과도한 변동성이 경제와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함 - 미국의 국채금리가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비트코인이 금리 인하 기대감에 11만 5천 달러 선까지 회복

● 핵심 포인트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 코스피가 3,395를 기록하며 올해 상승률 40%를 돌파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주요 지수 중 처음임. 월간 상승률은 6%를 넘어섰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와 주식시장 활성화 대책이라는 정부 정책 수혜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됨. 특히 내수주, 배당주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률을 높이고 있음 - 다음 주는 FOMC와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핵심 포인트 - 카카오: 2023년과 2024년도 4천억 원과 4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6400억 원 대의 영업이익이 예상됨. - 원익홀딩스: 원익IPS나 원익머트리얼즈 같은 우수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익로보틱스의 성장세가 기대됨. 단, 1조 원 구간에서는 매물 부담이 있으므로 트레이딩적으로 접근 필요. - 삼성물산: 금리 인하로 인한 건설 경기 회복보다는 원전과 EPS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음.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5일선을 타고 상승 중. - 고영 :SMT 검사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온디바이스 AI와 HBM 기술 발전의 수혜가 기대됨. 최근 주가 흐름은 답답했으나, 추세가 살아나고 외국인 수급도 개선되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HB솔루션 : OLED 관련주인 동사가 압흔검사기와 후공정 관련된 계측 설비를 만드는 점에 주목. 특히 미국의 KLA사가 중국으로의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인 동사의 계측 장비가 중국에서 쓰일 가능성이 높아져 수혜주로 부상할 가능성 존재. 금일 거래량이 터지고 장대 양봉이 나왔으며 외국인들의 매수가 강한 점도 긍정적. - 감성코퍼레이션 :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으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인기에 힘입어 성장 지속 중. 올해 들어 133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관한 상법 개정 추진 중에 선제적으로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을 추진하여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상승. 금일 거래량이 크게 늘고 3개월간의 박스권 매물을 소화한 것으로 보여 다음 주 추세 전환 예상.

● 핵심 포인트 - 케이엔제이: SiC링은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고열에 잘 견디는 제품을 쓸 수밖에 없으며, 케이엔제이는 삼성과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애프터마켓의 절대강자임. 작년대비 올해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3분기와 4분기에 실적 턴이 예상됨. 금일 거래량이 터지며 외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가 들어와 뉴스 가능성이 높음. - 케어젠: 합성 펩타이드 기반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전략제품인 코글루타이드와 마이오키의 가파른 성장세로 영업이익이 매년 300억에서 400억씩 증가함. 50%에서 40%의 마진율을 가진 건강기능식품등의 제품을 판매해 멀티플을 받고 있음. 전 매물인 6만 2천원을 금일 소화시켜 다음 주 추가적인 흐름이 예상되며, 양음양 패턴 또는 담봉에 음봉이 나오면 오후장에 관심을 가져야 함.

● 핵심 포인트 - 한솔케미칼: 과산화수소 관련 기업으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소재를 공급하며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 중임. 외국인과 기관의 공격적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와의 연관성도 주목할 만함. -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게임 업체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신장 모멘텀 기대감 존재.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업종 주도주는 아니지만 추세가 살아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함.

● 핵심 포인트 - [종목: AP시스템] - [종목: 에스오에스랩]

● 핵심 포인트 - 2025년 9월 12일 애프터마켓에서는 삼양컴텍, 큐리언트, 제닉스로보틱스, 유티아이가 상승률 상위에 이름을 올림. - 반면 피아이이, 엘케이켐, 에르코스, 링크솔루션은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 2%대, 1%대 하락함. - 전문가는 큰 등락폭이 아니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 없고, 주식은 주말에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아이센스: 혈당 측정 스트립 전문 기업으로 당뇨 인구 증가에 따른 성장성 기대. 최근 기관의 강한 매수세 유입되며 주가 상승 흐름 보임. 기술적 분석으로도 이동평균선 돌파하며 추세 전환 가능성 확인됨. - 시노펙스: AI 혈액 분석 시스템 국책 과제 성공 및 혈액 투석기 관련 제품 국산화 성공으로 주목받는 기업. 모바일, 전기차, 반도체 케미컬 필터,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 중. 이동평균선 수렴 구간에서 거래량 증가하며 상승 추세 전환 가능성 확인됨. 단, 8천 매물대 돌파 여부 주시 필요.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 확인됨.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395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 랠리 지속 중임. -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돋보이며, 특히 외국인은 이번 달에만 5조 원 이상 매수함. -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 급등으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및 정책 기대감, 수출 호조 등이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상승 중임. - 금일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유명 애니메이션과 협업한 K-푸드 관련주도 상승함.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인터넷 게임 등 성장주도 상승세를 보임. - 반면 신규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 소식에 원전주는 하락세를 보임.

● 핵심 포인트 - 12일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1391.7원) 대비 3.5원 내린 1388.2원에 거래를 마침. -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3원 내린 1391.4원에 개장함. - 어제 발표된 미국의 CPI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달러화가 밤사이 큰 폭 약세를 보인 영향임. - 다만 오전 한때 1393.0원까지 상승하기도 함. - 오후 들어 외국인들이 코스피를 1조 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환율은 내림세로 돌아섬. - 과거 비슷한 규모의 외국인 매수세가 있었을 때 달러/원 환율이 10원 가까이 내렸던 것과는 다른 양상임.

● 핵심 포인트 [안지영 마스터스 리서치 대표] - 9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발표됨.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3809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전월 대비 54% 증가함. 특히 미국향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 전월 대비 122% 회복되며 수요가 꺾이지 않았음을 입증함. 중국 역성장 19%를 제외하고 일본 56%, 유럽 5개 국가 34% 성장하였으며, 폴란드의 경우 100% 이상 성장함. -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포럼에 한국 화장품 기업 5개가 참석함. 참석 기업은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휴젤, 실리콘투, 한국콜마이며, 코스맥스나 펌텍코리아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동종 업계로 관심 받음. 해당 포럼에서는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인디 브랜드들의 지속 가능 여부와 한국 ODM 기업들의 꾸준한 성장성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음. - 에이피알은 최근 주가가 4% 하락하였으나 이는 국내 기관의 차익 실현 및 IT주 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외국인과 기관의 지분율은 계속 상승 추세이며, 회사의 가이던스와 소통에는 변화 없음. 또한 하반기 블랙프라이데이 등 이벤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준비 중임. 에이피알 주가는 올해 들어 340% 급등하였으며, 연말 소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함.

- 어젯밤 CPI 발표 후 다음 주 금리 인하 확실시되며 골디락스 기대감 상승 -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있으나 9월 FOMC의 금리 인하 시나리오를 훼손시킬 정도는 아님 - 금리 인하 시 미국 증시에서는 중소형주와 성장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섹터 내에서는 순환적인 현상 나타나며 주도주와 후발주의 교체가 반복됨 - 글로벌 전반에서 테크 분야의 중요성이 여전히 높으며, 실적 추정치가 동반 상승 중 - 다음 주 금리 결정 이후에는 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 등 시장 변수에 주목 필요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호조, 한국 코스피 3387포인트 선에서 고점 경신 중 - 홍콩거래소, 알리바바와 바이두의 자체 설계 반도체 칩 사용 AI 모델 훈련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 알리바바 7%대 상승, 항셍 지수 25%대 수익률 기록하며 오후 장에서도 견조한 모습 - 상해종합 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AI 및 테크주 강세 - 테마별로는 자원주와 반도체, AI주들의 오름세가 돋보임 - 일본 증시도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중, 기술주 강세 속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 이벤트 주목

●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 : 오전 장 중 상해종합 지수가 10년 만에 신고가를 기록, 업종별로는 비철금속과 AI, 하드웨어 종목이 차별화됨. 홍콩 증시는 대형 기술주 강세로 상승함. 다만 4분기를 앞두고 기술적인 조정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산 의약품 수출 제한 검토 : 해당 소식으로 중국 A와 H주에서 혁신 신약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미국에 상장된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함. 행정 명령의 핵심은 미국 제약사가 중국 기업으로부터 신약 관리를 인수할 때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의 강제 심사를 받도록 하는 것과 미국 FDA의 심사를 강화하고 규제 비용을 인상해 중국 환자 임상 데이터의 활용을 어렵게 만들겠다는 것임. - 이로 인해 중국 혁신 신약 기업들의 해외 진출 모델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료 의약품과는 달리 기술과 지식재산을 확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재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 따라서 실제 정책 시행 여부와 그에 따른 효과는 불확실하며 미국 빅파마의 로비 활동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