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솔루션 및 태양광 관련주가 최근 풍력 등 타 신재생에너지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 미국의 세제 혜택 및 IRA 보조금 폐지 일몰제 단축 우려로 크게 흔들렸으나, 저점 대비 상승세를 보임. - 미국 태양광 업체들의 좋은 흐름 속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한화솔루션이 프리마켓에서 급등함. - 한화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조지아에 에코리사이클 바이 큐셀 법인을 출범, 리사이클 분야에도 진출함. - 미중 무역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중국과 미국이 1차 무역 협의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핵심 포인트 - 위더스제약 : 대웅제약과의 인벤티지랩과 치료 주사제 개발 중이며,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대한 공약 수행 기대감 있음. 기술적 분석상 상승 여력 있으며, 목표가 9천 원, 손절가 7천 원 제시함. - 두산퓨얼셀 : 이재명 정부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종목으로, 5월 15일 추천 후 20.5% 상승세 보임. 1차 목표가 2만 원 돌파 후 재조정 중이며, 추가 상승 모멘텀 있어 목표가 2만 5천 원, 손절가 1만 5천 원 제시함. - 미중 무역갈등 해빙모드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CPI 발표 앞두고 경계감 존재함.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 폴란드 2차 수출 임박 소식에 장중 최고가 경신. NH투자증권은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예상. 목표주가 19만 4천원으로 상승. 폴란드향 K2 전차 납품으로 인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및 영업이익률 17% 예상. 현지 파트너사의 생산 준비 지연으로 2차 계약도 직수출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 CJ ENM : OTT 합병과 콘텐츠 강화로 목표주가 상승.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지난 1년간 하향 조정하다가 오늘 아침 상향 조정. 상승 여력 23%. 티빙과 웨이브 합병 승인으로 합산 가입자가 약 1128만명으로 국내 2위 규모 달성. 정부의 K-컬처 정책 수혜감 존재하며 티빙과 배달의 민족 결합 상품 출시 및 계정 공유 제한 등으로 가입자 수 증가 예상.

● 핵심 포인트 - 금호석유화학: 5월 19일에 추천한 종목으로 18%대 상승률 기록 중. 화학 제품 및 고무 제품 생산 기업으로 기술적인 자리와 펀더멘털이 받쳐주는 종목임. PBR 밸류업에 대한 모멘텀이 여전히 살아있어 13만원 전후로 수익 실현하는 전략 제시. - 에이유브랜즈: 5월 20일에 추천한 종목으로 68%대 수익률 기록 중. 수급 면에서도 긍정적이며 일간 차트에서도 추세가 지지해 주며 상승하는 모습 보임. 다음 목표가는 2만 4천원~2만 5천원, 돌파 시 전 고점인 2만 9천원까지 보는 전략 제시. - 다날: 5월 26일 공략주로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 프리마켓에서도 강세 이어가며 수익률 70% 초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 필요하며 주식은 거래량을 많이 봐야 함. 연속 상한가 후 절반 정도 매도하고 향후 매도 전략 추가 논의 예정. - 하이브: 5월 28일 이슈와 함께 언급한 종목으로 8.3%대 수익률 기록 중. 방탄소년단 완전체 완성 후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 있음. 향후 2차 목표가 제시 예정.

● 핵심 포인트 - 테슬라의 로보택시 시범사업이 6월 12일 시작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 상승 - 퓨런티어: ADAS에 들어가는 센싱 검사 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 에스오에스랩: 라이다의 국가표준기술 관련 추진 중 - 슈어소프트테크: 현대기아차와 SDV 관련 협업 및 24조 원 투자 계획 - 일론 머스크가 바꾼 비만약 마운자로가 48개국에서 출시되며 수요 증가 - 펩트론: 릴리 이슈로 하락 후 반등 분위기 - 한미약품: 미국 당뇨학회에서 차세대 비만약 임상 결과 공개 예정, 근손실 없음이 주목받음 - 인벤티지랩: 장기 지속형 주사제 연구 진행 중 - 장 전략주 킵스파마: 장기 지속형 플랫폼과 먹는 비만약 연구 지속, 빠르면 6월 중 일부 데이터 공개 예정,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 보유

● 핵심 포인트 - K-웹툰, 국가전략산업 지정...관련주 강세 : 정부가 K-웹툰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육성 방침을 공식화하자 웹툰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미스터블루는 14~1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는 정책 금융 확대, 해외 진출 지원, IP 경쟁력 강화, AI 기술 활용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주가는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후 위꼬리를 다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향후 대장주로 치고 갈 만한 종목을 선별해 선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 한화그룹, 호주 방산·조선 기업 오스탈 지분 인수 관련 미국 승인 획득 : 한화그룹이 호주 방산 및 조선 기업인 오스탈 지분 인수와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호주 정부의 승인 여부다. 전문가는 미국의 승인이 국내 조선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며, 한화시스템이 이번 인수로 인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을 동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핵심 포인트 - 다날이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이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에 따른 것임 - 다날은 마스터카드사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관련된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된다면 다날이 빠르게 사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음 - 현재 주가는 단기적인 기대감으로 인해 급등한 상태이나, 향후 스테이블코인 및 STO 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며 저점 매수로 들어간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STO 관련주 내에서도 다날이 상대적으로 수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다날이 먼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임

● 핵심 포인트 - 메지온, 2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추진 - 운영자금 조달 목적, 유네나필 임상시험에 투입 예정 - 유데나필, 발기부전치료제로 개발 후 폰탄병 치료 효과 발견되어 임상 3상 진행 중 - 1차 평가지표 미충족으로 FDA 승인 불발, 현재 임상 3b상 진행 중 - FDA, 피밸류 조건 완화 (0.05% → 0.1%) - 폰탄병은 희귀병으로 환자 모집 어려움 있어 평가 지표 유연한 조건 제시 - 유데나필, 효과 있을 시 빠르게 승인 및 시장 유통될 가능성 높음 - 이번 임상 성공 시 메지온의 주가 흐름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알파벳: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예정, 구글은 검색과 광고 부문 직원들 대상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제안, 주가는 1.43% 상승 - 메타: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스케일AI의 지분 49%를 148억 달러에 인수, 스케일AI의 CEO 알렉산더 왕을 메타 내부 고위직에 영입, 범용 인공지능 개발에 속도, 주가는 1.2% 상승 - 애플: 리퀴드 글래스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공개, 인공지능 관련 핵심 발표 부재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아쉬움,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에 대해 낙관적 전망 유지, 주가는 0.61% 상승 - 엔비디아: HPE와 독일의 새로운 슈퍼컴퓨터 블루 라이온 구축, 독일 윤리연구소의 자사 기술이 적용된 주피터 슈퍼컴퓨터가 유럽 내에서 가장 빠른 시스템으로 등재, 주가는 0.93% 상승 - 라이언에어: 제트엔진 제조사 CFM과 5억 달러 규모의 엔진 30기 구매 계약 체결, 보잉 737 맥스 10 항공기 300대 운항에 투입 예정, 연간 여객수를 현재 2억 명 수준에서 2034년까지 3억 명으로 확대 계획, 주가는 0.42% 상승 - 스냅: 6세대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 스펙스를 2026년에 출시 계획, 시제품은 새이름인 스펙스를 채택,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미공개, 주가는 0.12% 하락 - 넷플릭스: 향후 4년간 스페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10억 유로 이상 투자 계획, 글로벌 콘텐츠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 주가는 1.7% 하락 - 일라이 릴리: 스웨덴 제약사 카무르스와 약 8억 7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후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공동 개발, 자사 체중 감량 치료제의 복약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동의한 원격의료 기업들과만 협력 방침, 주가는 4.3% 상승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36GB 용량의 HBM4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출하,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메모리 요구 충족, 주가는 2.8% 상승 -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도입, 바리스타의 업무 효율과 매장 서비스 속도 개선 목적, 3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예정, 주가는 0.84% 상승

● 핵심 포인트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는 결제 플랫폼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등이 있음. 이들 플랫폼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 대중화가 될 것이며, 결제 수수료 및 연계 서비스로 비즈니스 기회가 커질 것으로 전망됨. 또한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가 되거나 은행과 비은행이 연계한 형태로 발행하는 것이 법제화되면 은행도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블록체인 인프라를 갖춘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네오위즈홀딩스 등도 수혜 기업이 될 수 있음. 이외에도 아이티센글로벌, 다날, 두나무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한화투자증권 등도 주목 대상임. - STO 법제화가 하반기 중으로 긍정적인 검토가 있다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음. 투자자산에 대한 확장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며, 실물자산 기반의 STO가 가장 먼저 제도권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됨. - STO 플랫폼 역할은 증권회사들이 할 가능성이 높으며, 관련 종목으로는 신한지주, NH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이 있음. 또한 지갑, DID 관련 종목인 갤럭시아머니트리, 아톤, 핑거 등도 유용함. - 부동산에서 1 인당 투자한도 등의 규제가 STO에서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고, 개인 투자 입장에서는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지는 시장이 열릴 것임. 따라서 시장 참여자의 저변이 확대되고 유동성이 확보되며, 가격 형성 메커니즘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됨. - 법안이 계류 중이므로 관련 종목들은 기대감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카카오페이, 증권주, 아톤, 핑거, 갤럭시아머니트리, 서울옥션, 엔터주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중인 삼성전자는 어제 6만 전자를 회복했으나 오늘은 쉬어가는 양상임. - 보험 개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을 5.7%까지 매각해야 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가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외국인이 2시 15분을 기점으로 매수 전환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상반기에는 지주사나 증권주처럼 강한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인 주식들이 쉬어갈 가능성이 있음. - 이런 상황에서는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해 고점 대비 많이 축소되었던 업종이나 금리 인하로 부채 비율이 줄어든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반도체 업종이 해당됨.

● 핵심 포인트 - 전 세계 방위비 지출은 EU, 중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10년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은 종전 후에도 높은 수준의 방위비 지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K-방산의 수출 호조로 인해 방산 5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올해 약 5조 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현대로템의 K2 2차 계약, 한국항공우주의 수리온 헬기 수출 협상, LIG넥스원의 유도 무기 체계 수출 등이 주목할 만한 수주 모멘텀임. - 내년에는 중동 지역에서 대규모 지상 무기 체계 교체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업체들의 추가적인 수주 소식이 기대됨. - 국내에서는 L-SAM 장거리 요격 방공망 체계와 KF21의 후속 양산 사업이 진행될 예정임.

● 핵심 포인트 - LS마린솔루션의 유상증자 계획이 주가 상승으로 인해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 당초 60% 증자를 통해 2783억 원 조달이 목표였으나, 주가 상승으로 5400억 원 이상 조달 가능해짐. - 증자 규모 축소 시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충격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 LS전선은 유상증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족한 자금은 정책금융을 통해 마련할 계획. - 이번 유상증자 자금은 전액 해저 케이블 포설선 CLV 건조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상풍력 시공 시장과 에너지고속도로 시장 선점 목표. - LS마린솔루션은 국내 독점 해저 케이블 시공 사업자로, 향후 성장 기대감이 큼.

● 핵심 포인트 - 전력기기 관련주 중 HD현대일렉트릭 선호. 미국 내 초고압 변압기 공급 부족 상황에서 수출 비중 높고, 미국 수주 비중 높아 이익 기여도 상승 및 실적 성장 기대. - 건설기계 업황은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부진하나, 하반기에는 미국 금리 인하 및 달러 강세 완화로 신흥국 구매력 회복 및 중국, 인도 등의 인프라 투자 지속으로 긍정적 턴어라운드 전망. - 북미 건설기계 시장은 금리 인하 대기 수요 및 주택 공급 정책 미추진으로 수요 회복 더딤. 그러나 하반기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및 주택 공급 정책 추진, 금리 인하 마무리로 수요 회복 기대. - 유럽 건설기계 시장은 주요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 부진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인프라 투자 여력 축소로 상반기까지 부진. 그러나 최근 감소세 둔화되어 바닥 다지는 중이며, 하반기에는 회복세 전망. - 건설기계 톱픽은 두산밥캣. 미국 시장 매출 비중 높고,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우며, 하반기 미국 주택 공급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인프라코어 수혜 가능성 있음.

● 핵심 포인트 - 콘텐츠주 상승세: 장 초반에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웹툰 테마가 먼저 움직였고 그 이후에는 콘텐츠주들이 제작 환경 개선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임. - 원인 분석: 대선 후보 시절부터 콘텐츠 관련 공약이 언급되어 왔고, 넷플릭스나 네이버웹툰 등 대형 OTT 업체들이 IP 업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 또한, 이재명 정권에서 콘텐츠 편성안 확대 및 세액 공제와 관련된 법안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 주목할 만한 업체: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한령 해제 시, 아이치이나 텐센트 비디오와 같은 거대 OTT에 드라마나 콘텐츠 수출이 가능해지며 이로 인해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미디어 쪽에서는 콘텐트리중앙이나 스튜디오드래곤, 웹툰 쪽에서는 키다리스튜디오나 미스터블루를 추천함. - 카카오그룹주 하락: JP모건에서 카카오그룹주 급등이 과하다는 보고서를 내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카카오페이는 정부 정책 이슈로 인해 상승했으나, 단기적인 차익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수익을 많이 본 투자자들은 이익을 챙기면서 대응해야 함.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 :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이 임박하면서 기대감 상승중. 총 180대 규모로 약 9조원에 달하는 계약이며 이달 하순에 체결될 예정. 원래는 작년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러 이유로 지연됨. 현재 다른 국가와도 수출 협상 진행 중임. 맥쿼리 증권에서는 방산과 조선, 원자력을 선호 업종으로 꼽음. 이에 따라 금일 주가는 52주 신고가 경신함.

● 핵심 포인트 [종목: 에스엠] - 중국과의 노선이 해빙기를 맞으며 엔터, 콘텐츠 섹터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에스엠은 중국의 빅테크인 텐센트가 하이브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며 중국과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됨. - 음성화된 콘텐츠 소비가 양성화되며 15~35%의 매출 상향 효과를 기대함. - 중국 멤버들이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에스엠은 이에 적합한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음. - 음원 유통 구조상 현재 주가는 다소 비싸게 평가될 수 있으나, 중국과의 협업 및 음성 콘텐츠 양성화 등으로 인해 향후 20~30%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기대함. - 하이브의 에스엠 지분 인수로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었으며, 중국 시장 진출로 인한 악재 감소로 무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올여름 엔터주, 콘텐츠 관련 종목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마트 주가가 정부의 의무휴업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이전 정부에서 축소 및 폐지했던 지자체의 자율 휴업 조정을 재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마트의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음식료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음식료 업종 전반에 관치 리스크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이마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되지만,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상황이므로 신규 접근을 자제하고, 기존 보유자는 매도 시점을 판단해야 함.

● 핵심 포인트 석유화학주 :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7-8% 급등함. 석유화학특별법 추진 공약 및 바닥권 기업들의 상승 흐름 영향으로 보임. 다만 각 기업의 펀더멘털 차이 존재하므로 선별적 접근 필요. 금호석유화학은 전년 대비 실적 개선 예상되며 1분기에도 숫자로 반영됨. 반면 롯데케미칼, 대한유화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며 M&A 등 구조조정에 따른 산업 변화 후 수혜 기업 등장 시 매수 고려해도 늦지 않음.

● 핵심 포인트 - CJ ENM,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으나 추세적으로 상승 중이며 주가는 5만 원대에서 7만 원대로 상승함 - 상승 요인은 콘텐츠 기대감보다는 지배 구조 개선 및 자회사 가치 상승에 있음 - CJ ENM은 많은 제작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회사들의 가치 상승이 CJ ENM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음 - 정책 수혜주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있으나, 최근 급등한 지주사들의 경우 언제든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상법 개정이 지주사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했으며, 이를 전후로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 볼 수 있음 - 정책 수혜주들의 경우에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