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롯데관광개발, 역대급 월매출...카지노 호황·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 2025-05-07 07:29:24
● 핵심 포인트 - 롯데관광개발, 4월 매출 역대 최대... 카지노 매출 전년 동월 대비 61.3% 증가 및 테이블 드롭액 1888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 달성 - 한화손해보험,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흡수 합병 결정... 양사 합병 비율은 1대 0.2967이며, 합병 기일은 9월 10일 - 캐롯손해보험은 2019년 출범한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로, 6년간 3339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최근에는 주주사들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한화손해보험은 공시를 통해 캐롯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한화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유료 [뉴욕특징주] 관세 직격탄 맞은 제약주...팔란티어·도어대시 2025-05-07 06:37:22
● 핵심 포인트 - 제약 바이오 섹터 전반적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품목별 관세 발표계획과 FDA의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 신임 소장 임명 소식 때문 - 테슬라 주가 1.75% 하락 : 영국과 독일의 신차 판매가 각각 전년 대비 62%, 46% 감소했다는 소식 - 엔비디아 0.25% 하락 : 서비스 나우와 제휴해 고성능 추론 모델 공개,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규모 500억 달러로 전망 - 아마존 0.72% 하락 : 자율주행차 자회사 죽스의 로보택시 270대에 대한 소프트웨어 리콜 실시 - 포드 2.65% 상승 : EPS와 매출 모두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공급망 차질로 인한 생산 영향 가능성 시사 - 팔란티어 12% 하락 : 1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해외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10%) 와 기업가치 우려 표명 - 힘스 & 허즈 18% 상승 :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 했으나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예상치 하회 - 도어대시 7.4% 하락 : 매출은 예상치 하회, EPS는 상회했으며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세븐룸스를 12억 달러에 인수 결정
유료 우주항공·자동차株, 추가 상승 위한 조건은? 2025-05-02 16:16:16
● 핵심 포인트 - 우주항공섹터가 주도 섹터로 등극하려면 모멘텀이 숫자로 증명되는 시기가 와야 하며, 이는 시간이 필요함. - 자동차주는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 시행 속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주가가 못 오르는 이유는 수급적인 요소에서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음. - 환율 하락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유료 "에이피알 매수...파마리서치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 적어" 2025-05-02 15:18:23
● 핵심 포인트 - 오후장에서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 중 인벤티지랩, 라파스가 오름세를 보임. - 항공우주 섹터에서는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가 동반 강세 흐름을 보임. - 미용 분야에서는 오전에 화장품이 강세였다면 오후에는 보톡스나 미용 의료기기 쪽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양상. - 원전 관련주는 체코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방 압력을 받음. - 에이피알과 파마리서치는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며, 특히 에이피알은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가이던스였던 매출액 1조 및 영업이익 18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도 있음. - 에이피알은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통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파마리서치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어 투자 매력이 높음. - 하나증권이 제시한 에이피알의 목표주가 9만 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유료 '위믹스 상장폐지' 위메이드 급락...조선, 미용의료기기 강세 2025-05-02 15:14:24
● 핵심 포인트 -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위믹스 상장 폐지 결정으로 위메이드 11% 급락 중 - 미국 의회에서 조선 해운법 통과로 한국조선업 반사수혜 기대되며 조선주 상승 - 4월 화장품 수출입 데이터 최대 매출액 기록으로 미용의료기기 및 보톡스 동반 상승 - HD현대일렉트릭 : 미국 빅테크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CAPEX 감축 우려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호실적 및 CAPEX 투자 상향 조정으로 우려 완화. 대형 변압기 수주액 3년 연속 증가세로 긍정적 전망
유료 두산에너빌리티, 수주소식에도 약세...이유는? 2025-05-02 14:42:48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 체코 원전 수주 소식에 주가는 약세. 계약은 2029년 착공시작, 30년간 분할 상환 예정. 유럽내 원전 확대 정책에 따라 추가 수주 가능성 있음. -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산업은행의 블록딜 이슈로 한차례 큰 조정 후 안정세. 산업은행의 매도는 BIS 자기자본 비율 규제 때문이며, 한화오션의 업황과 실적은 여전히 좋음. -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 AI 성장성은 견고하나, 국내 시장에서는 하이닉스와 HBM향에만 주로 반응. 삼성전자는 HBM3 12단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했으며, 이를 계기로 시장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음. D램의 점진적 가격 상승과 함께 2, 3분기 반도체 업체의 성수기를 기대해 볼 만함.
회원 SK바이오팜·GC 녹십자, 미국서 신약·혈액 제제 성장세 뚜렷 2025-05-02 14:29:32
● 핵심 포인트 -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사 약물을 압도하는 효과를 입증하며 매출이 급성장 중임. - 지난해 SK바이오팜 전체 매출의 97%, 이 중 미국 매출이 83%로 압도적이며, 미국 매출만 2022년 1692억 원에서 지난해 4387억 원으로 약 세 배 가까이 증가함. - 증권업계에서는 2027년에 세노바메이트의 연 매출이 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함. - GC 녹십자의 혈액 제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임. - 지난해 7월 출시 후 지난해 매출만 4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미국 매출이 1500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 전망함. -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혈액 제제 시장에서 녹십자는 이미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알리글로의 연 매출을 오는 2033년까지 1조 원을 넘기는 것이 목표임. - 녹십자는 최근 혈액원을 운영하는 미국 업체 ABO 홀딩스를 인수해 현지 공급망을 늘리고 있음. 이를 통해 의약품 관세 우려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임.
유료 26조 체코 원전 계약..."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최대 수혜" 2025-05-02 14:13:03
● 핵심 포인트 - 총사업비 26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계약이 최종 확정되며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이 최대 수혜 기업으로 거론됨 - 두산에너빌리티는 핵심 주기기를 공급, 대우건설은 전체 시공을 맡음 - 사업의 60% 이상을 현지 기업이 담당하도록 한 계약 조항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에 지급해야 할 로열티 수준 등이 변수로 남아 있음 - 본 계약 이후에는 국내 기업들이 한수원과 분야별 후속 계약을 하며 하반 기중 마무리될 전망 - 사업에는 3년 정도 소요되어 2029년에 착공, 2036년 시험 가동, 2038년 상업 가동될 것으로 예상 - 한편 체코는 테멜린에도 원전 건설을 검토 중이며 한수원이 이번 수주로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되어 추가 수주도 기대됨
유료 예스티,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수요 증가 기대 2025-05-02 14:06:05
- 반도체 장비 업체 예스티가 개발한 HPA(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고온이 아닌 고압 수소 압축된 수소를 어닐링 공정에 사용하는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낮은 온도에서 공정 수행 가능. 올해 일본 반도체 장비사로 데모 매출 발생 기대되며, 이후 국내 반도체 회사로도 매출 예상됨. - 예스티는 디스플레이 장비도 주력 중이며, 매출의 15% 정도가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발생. 오토클레이브와 라미네이션 장비가 디스플레이 쪽에 납품되고 있으며, OLED 공정 변화로 인해 품질 요건이 높은 장비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해당 장비들의 수요 증가 기대됨.
회원 SK하이닉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고부가 제품 수요 강세" 2025-05-02 13:37:29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4조 원,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실적 흐름 보임 - 고부가 제품 위주(DDR5, HBM 등) 수요 강세 지속, 해당 제품들의 가격 및 물량 흐름 양호 - 1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던 비경상 인건비 인센티브 및 재고 평가손익의 영향은 제한적 -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 약 3.2조 원 - HBM 매출액, D램 전체 매출액의 50% 가까이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 - 2분기에도 HBM의 높은 비중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중국發 강한 수요로 인한 선주문 발생, 이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세 보였으나 하반기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
회원 두산, 1분기 호실적 기록...반도체·우주항공株 주목 2025-05-02 13:25:40
● 핵심 포인트 -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 1분기 자체 사업 최대 호실적 기록하며 급등세 보임. - 두산 전자 부분 영업이익 117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초과, 엔비디아향 CCL 공급 중이며 AI밸류 체인 연관되어 긍정적 전망. - SK하이닉스는 기술적으로 눌려 있던 자리였으나 기간 조정 후 현자리에서 매수 접근 가능하다고 판단. - 인텔리안테크, HD현대와 자율운항 선박 핵심 기술 공동 개발 나서며 모멘텀 발생, 외국인 매수세 포착. - 우주항공 산업 부각되며 한화시스템 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호조 및 한화오션 이슈 해소로 긍정적 전망
유료 5월에 팔고 떠나라?..."대선 보다 해외변수 영향력↑" 2025-05-02 13:11:42
● 핵심 포인트 -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오래된 증시 격언으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생긴 전략이다. - 최근 20년간 뉴욕 증시에서는 5월 초에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하지 않았다. S&P500 지수 기준으로 20번 중 15번이 상승했다. - 국내 코스피도 과거 20번 중 상승과 하락이 반반이었다. - 6월 초로 예정된 조기 대선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과거 대선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 일관된 패턴이 나타나지 않았다. - 국내 증시의 방향성은 자국의 정책보다는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 트럼프 관세의 영향으로 4월 시장이 크게 하락했으며,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다. -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결과는 아직 불확실하다.
유료 반도체 장비업체 예스티, 올해 소폭 성장 예측 2025-05-02 13:05:54
- 반도체 장비 업체 예스티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088억에 영업이익 128억으로 소폭 성장 예측되며, 네오콘 장비 및 기존 장비들의 매출 증가와 HPA 장비의 일본 반도체향 모듈 매출 발생이 기대됨. - 또한, HBM 공정에 사용되는 가압 장비 역시 새로운 매출원으로 주목받고 있음. - 다만, 최근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여 PER 2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함. - 그러나 해당 사업 분야가 부가가치가 높고,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되므로 HPA등 장비 매출 추이를 확인하며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유료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엔터주 강세 지속" 2025-05-02 11:03:09
● 핵심 포인트 -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2차 전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음. -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9월 K-POP 드림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부터 시작됨. - 중국의 CCTV에서 K-POP을 초청해 대규모 순회공연을 나설 예정이며 한국 정부는 중국의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기대하고 있음. - 이로 인해 중국 관련 종목, 특히 엔터주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하이브를 추천함. - 하이브는 1분기에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 있을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에 가장 큰 수혜주로 분류됨. - 2년 연속 2조 원대 매출을 기록했고 1분기에 이미 5천억 매출을 달성함. - 2분기 이후부터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신규 앨범 출시 및 남자 아이돌 그룹의 컴백과 신규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 주가 흐름은 수요일부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추세 추정으로 진행 시 1차 목표가는 30만 원, 손절라인은 24만 원을 제시함.
회원 두산, 전자소재 사업 호조·자회사 성장세…"증권사 긍정적 전망" 2025-05-02 09:10:06
● 핵심 포인트 - 두산이 장 초반 12% 상승 후 현재 7% 오름세를 나타내는 중이며, 이는 긍정적인 리포트와 연관됨. - DS투자증권에서는 두산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특히,CCL(동박적층판) 제조 분야에서의 성과가 주목되며, 이는 AI 반도체 칩에 사용되어 수요가 높음. - 해당 사업부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나 솔루스첨단소재에서 동박을 받아 적층판을 제조하고, 이를 대만 PCB 업체에 넘겨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구조임. - 또한,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도 동일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체코 원전 수주와의 상승효과도 기대됨. - 이외에도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등 다른 자회사들도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급격한 상승 이후에는 조정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음. - 원전 관련주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동반 하락 중임을 알림.
유료 5월 황금연휴, 항공주와 카지노주 동향은? 2025-05-02 08:59:13
● 핵심 포인트 -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항공주와 카지노주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 항공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이는데, 이는 고환율로 인해 장거리 여행 여객 부분에 부담이 생기고, 미국의 관세 부과 확대로 항공 화물 수요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반면, 카지노와 호텔 면세점 관련 주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올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약 38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으며, 원화 약세로 인해 한국 관광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 검토 소식에 따라,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 등 중국 관련 소비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전문가는 롯데관광개발을 톱픽 종목으로 제시하며, 수급과 주가 흐름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료 [리포트 톺아보기] 아모레퍼시픽·한국항공우주 2025-05-02 08:36:49
● 핵심 포인트 - 아모레퍼시픽 : K-뷰티 원조기업 톱3 중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목표주가 1년만에 20만원으로 회복, 상승 여력 60%. 1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18% 웃돌았으며 북미 매출은 전년대비 79% 증가, 영업이익률 28%. 올해 글로벌 이익이 국내 이익을 처음으로 앞설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5% 증가한 4292억원으로 예상됨. - 한국항공우주 : 최근 천리안 5호 사업을 LIG넥스원에 뺏겼으나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경상개발비로 인한 실적 하회에도 완제기 수출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두배이상 뛸것이라 예상. 폴란드에 이어 동남아와 중동 국가들이 FA-50 수출의 새로운 후보로 떠오르며 KF-21도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수출 준비중. 다양한 분야의 투자로 내년 실적은 1조원 넘게 늘어날 전망.
유료 한한령 해제·BTS 완전체 복귀...하이브 주가 어디까지 오를까 2025-05-02 08:24:17
● 핵심 포인트 -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한국 아이돌 대규모 순회공연 계획 소식에 엔터주 및 화장품, 카지노, 호텔 등 관련 섹터 주목 필요성 강조 - BTS 멤버 전원 전역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되며, 완전체 활동 재개로 매출 증가 예상 - 신인그룹 및 일본 데뷔 그룹들의 활약으로 2, 3분기에도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 하이브 주가는 27만 원 수준으로 단기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 있으나 26만 원 지지라인 형성되어 분할 매수 접근 유효
유료 소액주주 울리는 기업들... 웅진씽크빅, DB하이텍, 티웨이항공 논란 2025-05-02 08:11:13
● 핵심 포인트 - 웅진씽크빅, 윤석금 회장 지시로 프리드라이프 인수에 동원되어 소액주주 반발 - 주주연대, 사명 변경, 자금 보충 약정 취소, 배임죄 근거 형사 고소 추진 계획 - DB하이텍, 작년 세후 영업이익 1500억 원 대비 골프장에 1600억 원 투자 및 DB메탈 합병 추진 - 소액주주, DB그룹 관련하여 삼동흥산 위장 계열사 의혹 공정위 조사 요청 및 배임 의혹 검찰 고소 고발 -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매각 시 주당 700원에서 4776원으로 고가 거래되어 소액주주 박탈감 - 티웨이항공 주주들, 매각 불발로 주가 급락 피해 봄
유료 넥스트레이드 두달만에 쾌속 질주...증권주 신고가 행진 2025-05-02 07:42:15
● 핵심 포인트 - 넥스트레이드가 운영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프리 및 애프터마켓에서 거래 대금이 전체의 10%를 넘어섬. 이로 인해 국내 증시 거래 대금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증권주가 이에 대한 수혜 섹터로 주목받고 있음. - 미국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관세 부과로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1월 대비 4월에 약 8% 증가함. 대체거래소 거래 종목 수도 3월 초 350개에서 중순 769개로 증가하며 거래가 활발히 진행됨. - 국내 증시 가격 매력이 부각되면서 미국 증시에서 매도 후 국내 쪽으로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직간접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 증권주는 관세에 대해 둔감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과 중간 배당의 성격을 띠는 성향도 중요함. 대체거래소 거래량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어 2분기 때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 대선 공약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떠오르면서, 증권주들이 실제로 자사주를 소각할 가능성이 있음. 현재 은행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증권은 제한적인 흐름임. - 추천 종목으로는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있음. 키움증권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브로커리지 수익성이 높고, 삼성증권은 PF 관련 손실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