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퓨쳐켐, 임상2상 긍정적"..."카카오엔터 자회사 매각 추진" 2025-04-09 07:38:38
● 핵심 포인트 -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결과 긍정적, 노바티스의 동일 기전 약물 대비 성능 우수하나 실험 참가자 수 부족하므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필요성 존재. -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매각 추진 중, 예상 매각가 11조 원 이상으로 거론되나 IPO 시 원하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매각 결정. 현재 경제 상황 및 엔터주의 전망 고려 시 이러한 움직임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 미칠 가능성 있으나 대규모 현금 유입으로 인한 신규 사업 확장 기회 존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구조 상 단독 인수는 어려우나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하이브 등이 재무적 투자자와 연계하여 인수할 가능성 있음.
유료 종근당·퓨쳐켐, 신약 개발 박차...애프터마켓 초강세 2025-04-09 07:30:59
● 핵심 포인트 - 종근당은 당뇨병 3제 복합제인 엠파맥스에스정이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제품을 출시할 예정임. - 퓨쳐켐은 전립선암 치료제의 임상 2상 최종 결과를 발표했고, 노바티스의 플루빅토보다 유효성 지표와 안전성 지표 모두 개선된 결과가 나타났으며, 현재 임상 3상을 위한 계획 승인 신청을 낸 상태임. - 퓨쳐켐은 해당 치료제가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돼 조건부 품목 허가가 가능한 만큼 승인을 받는 대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임상 2상 결과를 요청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이전 협의도 본격화할 방침임. - 이에 힘입어 퓨쳐켐은 대체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25.59% 상승함.
유료 [뉴욕특징주] 록히드마틴·퍼스트솔라·TSMC·AMD 2025-04-09 06:52:16
● 핵심 포인트 - 특징 섹터 중 록히드 마틴은 미국이 베트남에 최대 46% 관세를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총리가 미국산 방위와 안보 제품 수입 확대 및 관세 부과 45일 연기 요청, 베트남 항공사의 미국 민간 항공기 조기 인도 소식에 힘입어 3%대 상승 마감함. - 퍼스트 솔라는 모건스탠리가 클린에너지 업계 최대 수혜 종목으로 지목했으나, 단기적 관세 부담 가능성과 미국 외 생산시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주가가 7.41% 하락함. - TSMC는 미국 수출 규제 위반 혐의로 조사받는 중이며, 혐의 확정 시 벌금 최대 10억 달러 이상 부과 가능성 있음. 이로 인해 주가가 3.28% 하락함. - AMD는 키방크가 경쟁 심화와 중국 리스크를 이유로 비중 확대에서 시장 비중으로 목표를 하향 조정하자 주가가 6.49% 하락함. -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민주당이 양사의 AI 파트너십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AI 기업과 클라우드 기업 간 결합 구조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시사하자 주가가 각각 1.4%, 0.92% 하락함. - 존슨앤드존슨은 골드만삭스가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72달러로 높였으나, 주가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함.
회원 방한객 증가로 뜨는 올리브영, 미국향 화장품주 성장세 지속 2025-04-08 14:56:39
● 핵심 포인트 - 방한객 증가로 인한 쇼핑 관련 최대 수혜주는 CJ 올리브영으로 예측됨. - 오프라인 부문에서 130여 개의 매장을 보유중이며 특히 외국인 방문구역에 대형 매장 출점 및 외국어 응대 가능함. - 최근 글로벌 소비 위축으로 중저가 제품 선호도 상승했으며, K-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인디브랜드 구매가 가능한 유일한 채널임. - 또한 기존 면세 채널의 환율 상승 및 경쟁력 약화로 인해 올리브영 이용객 증가 추세임. - 인당 800달러까지 소액 면세제도 혜택 받는 미국향 화장품주의 경우, 한국과 기타 국가간 관세율 차이로 반사 수혜 가능성 높음. - 한국의 미국 수출 화장품 공급가는 타국가 대비 높지 않아 고관세율 부과돼도 가격 경쟁력 있음. - 미국 내 판매되는 화장품 대부분 중국 및 동남아 생산 제품으로, 한국산은 상대적으로 관세율 낮음.
유료 국민연금, 하나금융지주 지분 확대...배경은 높은 주주환원 2025-04-08 14:19:16
- 국민연금공단의 1분기 국내 주식 평가액이 8조 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 중 하나금융지주의 평가액은 900억 원 가량 증가함. - 국민연금은 작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하나금융지주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려 현재 9.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높은 비중임. -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주주환원 규모 기준 주주환원 수익률은 9.5%이며, 내년에도 시중은행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됨. - 또한,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4천억 원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2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기대하고 있음. -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했던 경제, 금융 정책의 동력이 약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밸류업 관련 정책의 추진력을 잃을 수도 있음. - 더불어, 은행주는 통상 내수주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수출 증가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관세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 대외 여건과 환율 변동성 확대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 - 실제 하나금융지주와 메리츠금융지주 등 어제 공매도 타깃이 되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공매도 비중이 20%에 달하면서 오늘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됨.
유료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100% 참여" 2025-04-08 14:09:44
● 핵심 포인트 - (주)한화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100% 참여한다고 밝힘. - (주)한화는 한화에어로의 지분 33.95%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당초 배정 물량은 9800억 원이었으나 총 액 감소로 인해 7800억 원으로 변경됨. - (주)한화는 화약, 화학, 건설 사업을 영위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860억 원 가량임. - 한화 측은 유상증자 100% 참여 계획에는 변동이 없으며, 부족한 자금은 금융권 조달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라 전함. - 한화에어로는 모든 증자를 계획대로 진행 시 (주)한화 지분율은 31~32% 수준으로 하락하나, 그룹 전체적으로는 2~3 포인트 상승해 36%가 됨.
유료 "글로벌텍스프리, 매출 30% 성장 기대...주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4-08 13:49:14
● 핵심 포인트 - 글로벌텍스프리의 올해 연결매출은 163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30% 성장한 수치임. - 영업이익 또한 39%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전체 매출 중 90%가 텍스 리펀 사업에서 발생함. - 3~5월은 해당 기업의 성수기로 분류되며, 중국인 비자 면제 정책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현재까지의 주가 상승률은 46%이며, 추가 상승 여력 존재한다고 판단됨. - 미국의 관세 및 수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관세의 무풍지대'로 평가됨.
유료 "SK하이닉스, 관세 이슈에도 17만원선 지지할 것" 2025-04-08 13:33:34
● 핵심 포인트 - 외국계 순매수 1위 기업인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됨. - 현재 가장 큰 이슈는 반도체 관세 부과 여부이며, 만약 부과된다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그러나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반도체 수요공급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 또한, 레거시 반도체에 대한 수요 확대와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어 하이닉스는 17만 원 정도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됨.
회원 NAVER·카카오 목표가 하향…"신규 서비스 지연 악재" 2025-04-08 13:28:24
● 핵심 포인트 - NAVER와 카카오는 각각 증권사 리포트와 목표가 하향, 신규 서비스 출시 지연 등으로 주가가 하락함. - NAVER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매출 예상치 하향 및 경쟁 업체들의 등장으로 인한 시장 경쟁 부담이 원인으로 분석됨. - 카카오는 '카카오웹툰',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의 성장성과 선택과 집중 전략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나, 현재 주가는 가격적인 매력이 있는 구간으로 평가됨.
유료 "반도체 소재 국산화 대표주자...저평가 매력적" 2025-04-08 12:39:01
● 핵심 포인트 - 삼양엔씨켐은 올해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삼양그룹 소속의 화학 소재 업체로, 반도체 포토 공정에 필요한 화학 소재를 생산함. - 최대 주주는 삼양홀딩스와 삼양사이며, 삼양식품과는 무관함. - 이 회사는 반도체형 정밀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특히 포토레지스트의 핵심 소재인 폴리머와 PAG 발광체를 주력으로 생산함. - 또한 포토레지스트 원재료의 국산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들과의 거래를 확대하고 있음. - 2023년 기준 매출액은 약 1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약 2천 6백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24년에는 매출액 2조 원 돌파 및 영업이익 3천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 대비 PER 10배 수준으로, 동종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됨.
유료 "보험주 실적 부진 예상...톱픽은 삼성생명·NH투자증권" 2025-04-08 12:38:31
● 핵심 포인트 - 증권주와는 달리 보험주는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 원인은 독감 유행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임. - 작년 4분기보다 올해 1~2월에 독감 환자 수가 늘어 청구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2월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 후반으로, 85% 이상이면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에서 적자를 기록함. - 증권업종 내 최선호주는 NH투자증권이며, 자사주 매입과 높은 배당 성향이 투자 포인트임. - 보험업종 내 최선호주는 삼성생명이며,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높아짐.
유료 급등락에 거래대금 증가...증권업종 방어주 역할 2025-04-08 12:14:32
● 핵심 포인트 - 증권업종이 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작년에 밸류어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후 주주 환원 규모를 늘리고 있는 증권사들은 방어주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작년 하반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약 17.1조 원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약 18.4조 원으로 8% 정도 증가함. - 외국인 중심의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의 거래대금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 투자자 예탁금은 2020년 코로나 이전에는 30조 원 내외였으나, 현재는 55조 원 중후반까지 상승함. 이는 증시가 회복되면 거래대금 또한 증가할 것임을 시사함.
유료 SAMG엔터, 연규 흑자 전환…"사업 확대로 인한 파급력 증가" 2025-04-08 10:53:30
● 핵심 포인트 [종목: SAMG엔터] - 최근 엔젤 산업 및 출산 장려 정책 관련주로 엮이며 정치 테마주로서 관심받고 있음 - 실적 성장성에 대한 기대 심리 상승 중으로 연간 흑자 전환 예상됨 - 현대차와의 협업 소식 전해지는 등 사업성 확대되며 파급력 증가중 - 사랑의 하츄핑이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며 수익성 향상 평가 - 관세 이슈에서도 자유로워 우호적인 분위기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 가격대는 신규 투자자에게 고민스러운 구간이나 추가적인 상승세 기대해 볼 만함 - SAMG엔터는 콘텐츠 관련 종목으로서 시장 대비 흐름 좋으며 향후에도 긍정적인 이슈 기대됨
회원 솔트룩스, AI 투자 계획과 MOU 체결로 인한 추가 상승 여력 있어 2025-04-08 10:23:57
● 핵심 포인트 - 2025년 4월 8일 기준 주식 시장에서는 AI 관련주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특히 솔트룩스는 정부의 AI 투자 계획과 국회의 AI 강국 추진위원회 구성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 솔트룩스는 지난 달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향후 투자와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면서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기존 보유자는 계속 보유하되, 신규 접근 시 트레이딩 관점에서 3만 5천원까지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됨.
유료 "NAVER, 엇갈리는 커머스 앱 전망 속 매력적인 주가" 2025-04-08 09:38:19
● 핵심 포인트 - 특징주로 NAVER가 4.27% 하락함. - 상반되는 의견의 리포트가 나왔는데, 커머스 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의견과 목표주가 하향 조정 의견이 동시에 존재함. - NAVER의 MAU는 경쟁사인 쿠팡, 11번가, 알리익스프레스에 비해 낮지만, 쇼핑 분야에서의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됨. - 꾸준한 수익과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주식 중 하나이며, PER 15배 수준으로 평가되어 미래 성장성과 가치를 고려하면 현재 가격은 매력적임. - 국민연금이 9%대로 최대주주이며, 블랙록이 2대 주주이지만, 복잡한 지분관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음.
유료 삼천당제약, 파이프라인 기대감 속 자금 조달 우려 2025-04-08 09:32:01
● 핵심 포인트 - 특징적인 종목으로 코스닥 시장 내 삼천당제약이 6% 내외로 내림폭을 확대함. - 원인으로는 여러 파이프라인 기대감 중 하나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라는 안과 치료제의 미국 FDA 품목 허가 신청 및 시장 진출 목표에 따른 자금 필요성 대두됨. - 또한 당뇨 또는 비만 치료제 관련 핵심 파이프라인 역시 임상 초기 단계로 아직 기대감을 갖기 어려움. - 다만 회사가 말한 대로 일정을 잘 지키며 신약 개발에 포커스를 두기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자금 조달이 관건임. - 현 주가가 많이 올라간 상태이므로 보유자는 계속 보유하되 신규 매수자는 가격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좋음.
유료 "동남아 가전 선전"...역사적 저점 지나는 LG전자 2025-04-08 08:43:32
● 핵심 포인트 - LG전자가 어제 분기별 사상 최대인 22조 원 이상의 매출과 1조 259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수치이다. - 이번 호실적은 가전사업 부문의 호조 덕분이며,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에서의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 LG전자는 오는 4월 24일 기업설명회에서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 한편, LG전자의 주가는 역사적인 저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대체거래소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유료 "연간 영업익 35~40조...2분기부터 회복세 전망" 2025-04-08 08:42:07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가 시장의 기대보다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매출액 79조 원, 영업이익 6조 6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5% 감소하였으나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함. -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부의 실적 호조 및 원가 절감, 높은 환율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시장은 1분기 실적보다는 향후 전망에 주목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과 엔비디아향 HBM 공급 등이 관심사임. -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어 연간 영업이익이 35조 원에서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평가가 있음.
유료 휴젤·현대로템, 견조한 실적 달성...성장세 지속 전망 2025-04-08 08:34:28
● 핵심 포인트 - 휴젤 :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성장세 유지할 전망. 변동성 이겨낼 실적이라는 제목의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 32만 원대의 현재 주가에서 24% 가까이 상승률을 기대. 관세 폭탄 상황에서도 미국 진출하기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 판단. - 현대로템 :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 디펜스 솔루션 부문에서 폴란드와 중동 시장의 활발한 수출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 폴란드와 중동을 중심으로 K2 전차와 K9 자주포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방산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으로 보임.
유료 관세 충격 속 내수주 선방...한국전력, 장기 투자처로 주목 2025-04-08 08:28:46
● 핵심 포인트 - '25.4.7 관세 충격으로 수출주들이 타격을 받았지만 내수주들은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는 관세 리스크 지속에도 불구하고 추경 편성 및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임. - 대표적인 내수주인 한국전력은 2%대 상승했으며, 유통주 중 신세계, 리테일 관련주들은 0%대, 농심과 오리온은 1%대 하락하면서 시장을 방어함. - 정부가 지난달 말 10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당론에 의해 30조 원까지 확대하자는 의견이 나와 내수주에 긍정적 영향 예상됨. - 한국 전력은 월봉 및 연봉 기준 최저점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있으며, 약 5만 원대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