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연 매출 3조 5천억 원 돌파...올해 전망은? 2025-02-26 08:21:56
- 셀트리온, 작년 연 매출 3조 5천억 원 및 4분기 매출 1조 원 돌파 - 연결매출액 전년 대비 63% 증가, 영업이익은 24% 감소 - 미국 내 짐펜트라 품목 매출 증가세 주목 필요 -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높게 설정되는 컨센서스 보유, 목표 매출 5조 원 제시 - 바이오시밀러 라인업 및 신약 개발 확대 계획 - 현 주가 수준에서 분할 매수 대응 유효
손 맞잡은 K-방산..."성장세 지속 기대" 2025-02-26 08:07:53
● 핵심 포인트 - 유럽 방산주의 강세 속 국내 방산업계도 원팀으로 뭉침. - 이라크 천공2 수출 관련 한화와 LIG넥스원의 갈등 및 LG 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MOU 체결로 갈등 해결. - 이러한 협력은 정부의 중재로 이루어졌으며, 향후에도 정부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 - 현재 방산업종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이므로 신규 매수는 고점 대비 10~20% 조정 시 추천. - 특히 4대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는 주목할 만함. - 현대로템은 아프리카 전동차 사업 수주 성공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부합하나 단기 급등 시 매수 자제 권고.
포스코인터, 주주환원 강화...카페24, 흑자 전환 성공 2025-02-26 07:52:08
● 핵심 포인트 요약 리스트 1. 포스코인터내셔널 : 지난해 12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5년, 27년 주주 환원율 50% 달성, 중간 배당 도입 발표함. 2024년 주당 배당금은 23년 대비 55% 상향한 1550원으로 결정됨.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및 2차 전지 사업 부분에서의 공급량과 생산량 증대로 이익 증대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함. 2. 카페24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61억 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함.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 출시 및 구글과의 제휴로 인한 성과로 판단되며 이는 올해에도 주가 상승을 이끌 요인으로 보임.
금리 인하로 낙폭 축소..화장품·원전株 강세 2025-02-26 07:51:24
● 핵심 포인트 - 전일장 국내 시장은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 여파 속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25bp 인하로 낙폭 축소함. - 삼성중공업은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가능성과 미국의 중국 선박 수수료 부과 소식에 8% 급등. - 금양은 2만 원 선 유지하나 6% 급락, 하이브는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2% 상승.
조선·바이오 업종 주목...한화엔진·메드팩토 향후 전망은? 2025-02-26 07:33:59
● 핵심 포인트 - 한화엔진: 800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 공시는 수주 잔고 증가에 따른 새로운 물량 생산을 위한 결정이며 엔진 단가 상승 및 선박 엔진 자체 실적 호조세로 연간 매출액 대비 3년 체제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지난해 말 수주 잔고가 3조 4천억이었으며 올해 1분기 수준을 감안하면 수주 잔고가 4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미국의 중국 선박 회사 견제로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엔진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선제적인 신규 시설 투자라 판단되며 주가 조정도 충분히 받은 상황이라 매수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판단함. - 메드팩토: 결정 직장암, 위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 결과가 좋게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FDA로부터 전이성 대장암 임상 2상 계획을 승인 받음. 2상에서는 생존 기간 연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와의 병용 임상이므로 결과치가 좋을 경우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판단함. 학회에서의 연구 결과 발표 등을 팔로업 하며 포트폴리오의 매매 관점으로 접근 필요.
26일 공략주..."안정적 외형성장 기대되는 HD현대마린엔진" 2025-02-25 16:48:06
● 핵심 포인트 - HD현대마린엔진은 올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2025년 매출은 약 4천억 원으로 예상됨. - 제조 엔진 제조 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12.7%까지 상승함. - HD현대그룹에 2024년 3분기에 편입되어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마진율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 중국 조선사들이 한국산 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출 증가와 단가 상승이 예상됨.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 조선사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됨.
조선주, 미국발 훈풍에 반등..."수주잔고 늘어날 것" 2025-02-25 16:09:42
● 핵심 포인트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 양 지수 하락 마감함. -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및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경계감 확산 중. - 개인 매수 속 일부 섹터만이 존재감을 드러냄. 특히 조선주와 한화그룹주 상승, 바이오주도 약진함. - 최근 '중립' 리포트에 하락했던 조선주는 미국의 중국 선사 견제책 소식에 반등함. - 전문가는 미국의 중국 견제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국내 조선사의 수주 잔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조선업의 생산능력과 인력이 확충되어 수주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함.
"상승세 이어가는 엔터주, 노머스와 SAMG엔터 주목" 2025-02-25 16:05:48
● 핵심 포인트 - 엔터 분야의 종목 추천 - 노머스: 고연차 아이돌의 1인 계약사가 필요로 하는 공연, 팬 플랫폼, 굿즈 판매 등을 대행하는 업체로, '엔터테크'로 주목받고 있음. 마마무, 아이유 등과의 계약을 통해 레퍼런스를 쌓아옴. - 매출 비중: 공연, 구축, 플랫폼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2025년 해외 진출 계획중임. - 프롬: 팬 플랫폼으로 약 30명의 아티스트와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음. - SAMG엔터: '티니핑' 제작사로 유명하며, JP모간이 자사 주식 5.22% 보유했다는 공시가 공개됨. 지난 4분기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함. 올해도 흑자 흐름이 기대되며, 키즈 IP와 캐릭터 IP 부문에서 도약하고 있음. - 두 종목 모두 엔터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시장의 상승세 속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됨.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둔 반도체주..."관망 속 추격 매수" 2025-02-25 15:41:35
● 핵심 포인트 - 25일 기준, 미국 현지시간 27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으로 한국 시장 영향 예측 - 반도체 분야는 아직 관망세로 비중 축소 불필요하며,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추격 매수 고려 가능 -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엔터 및 미디어 섹터 강세, 화장품 섹터 강세 흐름 여부 주목 필요 - 중국 내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하락 상태이나 한한령 해제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 존재 - 중국 소비 경기 회복 가능성 있으며, 이에 따른 한국 화장품 섹터 강세 예상
한은 금리 인하에도 외인·기관 매도..코스피 0.57%↓ 2025-02-25 15:40:40
● 핵심 포인트 - 25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 팔란티어, 엔비디아의 급락에 따른 AI발 한파로 하락 출발함. - 장중 한은의 금리 인하 단행으로 낙폭을 일부 되돌렸으나 유의미한 변화는 아니었음. - 코스피는 0.58%, 코스닥은 0.5% 넘게 하락 마감 예상됨. - 전반적으로 지수 대비 종목별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는 까다로운 시장이었으며, 특히 반도체 섹터 내 종목군들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 약세 속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리 인하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함. - 주도 섹터는 조선, 방산이며 해당 섹터 내 종목들의 강세 흐름이 지속됨. -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및 2차 전지 부진 속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졌으며, 신규 상장주나 일부 2차 전지 창투사, 조선기자재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 시장의 큰 방향성은 나쁘지 않으나, 현재로서는 많이 오른 섹터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의 접근이 유효하다는 의견 제시됨.
와이지엔터, '한한령 해제' 기대감..."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 호재" 2025-02-25 15:22:46
● 핵심 포인트 - 엔터주 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이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소식과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따른 것임. - 한한령 해제 시 중국 본토에서 K-POP 공연이 가능해지며, 100만 명 이상의 추가적인 모객이 전망됨. - 와이지엔터의 블랙핑크 투어 일정 공개로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으며,신인 베이비몬스터도 수익화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음.
"2차 전지 섹터, 아직은 보수적 관점 필요" 2025-02-25 15:17:30
● 핵심 포인트 - 에코프로비엠과 와이지엔터의 종목 분석 진행함. - 최근 2차 전지 종목군들이 상승했으나,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함을 강조. - 전기차 및 관련 정책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정책 변화 이전에는 업황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어려움. -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나 업황 개선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현재로서는 빈 집 관련된 섹터나 업황과 무관하게 상승 가능한 하위 섹터에 접근해야 함을 제안. - 전고체, 로봇 배터리 관련 종목이나 저가 전기차용 LFP 배터리 관련 종목 추천. -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공개될 4680 배터리 관련 종목들도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해 볼 것을 제안.
미용 의료기기 수출 호조...K-보톡스 열풍 이어가나 [한경Aicel] 2025-02-25 14:45:47
● 핵심 포인트 - 한국경제 에이셀에서는 카드 데이터, 수출 데이터 등 다양한 대체 데이터를 제공함. - 대체 데이터는 비정형적, 비표준화된 데이터 출처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온라인상 소셜미디어나 웹사이트에서도 얻어지며 업데이트 주기가 짧음. -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레이저 장비 및 부속품 품목이 전년 대비 37% 가량 수출액 성장률을 기록함. -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의 미국 엘러간사의 제품명이며, 국내 브랜드로는 휴젤의 '레티보', 대웅제약의 '나보타'(미국 판매명 '주보')가 있음. - 대웅제약의 주보는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2024년 매출액 2억 7천만 달러, 점유율 13%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내 구글 검색어 데이터 분석 결과, 주보의 검색량이 지속적으로 상승세이며,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효과와 만족도를 인정받고 있음이 확인됨.
오후장 관심주...에스엠·HD현대중공업·티엘비·아이센스 2025-02-25 14:00:40
● 핵심 포인트 - 에스엠: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공연 매출이 낮았음에도 라이선스 및 MD 매출 호조를 보임. 올해 2월부터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화되며,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존재. - HD현대중공업: 지난주 추천 후 주가 10% 이상 하락하였으며, 4분기 실적이 호실적을 기록하였고 무난한 상선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 미국의 중국 조선주 견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있으며, 미국발 LNG선 수요 및 발주 기대감, 미함정 MRO 수주 기대감 등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 - 티엘비: CXL과 SOCAMM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며, 해당 제품에 대한 PCB납품 능력 보유. - 아이센스 : 연속 혈당 측정기를 만드는 회사로 미국 애보트사가 경쟁사이며, 연속 혈당 측정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임. 전세계 네 개 밖에 없는 연속 혈당 측정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준비중이며 곧 파트너사를 공개할 예정.
창업자 타계에 경영권 분쟁?..."펀더멘털에 집중해야" 2025-02-25 13:59:11
● 핵심 포인트 - 이부섭 회장의 부고로 후계 구도가 부각되며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있으나, 장·차남이 각 사업부를 가져가는 것으로 내부 정리된 것으로 알려짐. - 이로 인해 단순 기대감에 의한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회사의 본질과 펀더멘털에 주목해야 함. - 동진쎄미켐은 IR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나, 후계 구도 변화 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현재 동진홀딩스는 이부섭 회장이 55% 지분을 보유 중이며, 승계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동진쎄미켐의 주가 부양 가능성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 그러나 이는 사업 펀더멘털 외적인 요소로 주가가 움직이는 것이므로 실시간 대응 전략이 필요함.
"MS,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반도체株 파장은? 2025-02-25 13:44:39
●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취소로 인해 기술주 차익 실현 중이며, 국내에서는 전력, 전선, 인프라와 반도체 분야가 영향을 받고 있음. - 작년에는 SK하이닉스 등 HBM 관련 성장주들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올 초부터 변화의 조짐이 나타남. - 삼성전자는 기존 레거시 반도체 수급 개선과 HBM 수요 둔화 예상으로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음. -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해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섹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밸류에이션 격차가 상당하므로, 이를 고려한 투자가 필요함. - 레거시 반도체 반등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재고 소진에 따른 것이므로, CAPA 증설이 필요한 소부장 업체들의 수혜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반도체 대형주 중 삼성전자를 톱픽으로 추천함. - 한편, 신기술 반도체 테마주 중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테마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임.
"다가오는 위험과 멀어지는 소음...램테크놀러지 주목" 2025-02-25 13:16:18
● 핵심 포인트 - 시청자 픽 종목은 램테크놀러지로 고성능 반도체와 유리기판의 연관성 강조됨. -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이러한 연결을 고려해야 하며, 고성능 반도체 및 AI 반도체 관련 이슈가 계속되므로 유리기판 및 액침냉각 관련주도 주시할 필요 있음. - 램테크놀러지는 이전 고점인 6천 원, 6500원까지 상승 가능성 있으며, 이슈에 따른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는 종목임. - '도플러 효과'처럼 금융시장에서도 다가오는 이슈와 지나가는 이슈를 구분해야 함. - 현재 시장에서의 위험 요소는 AI 투자 둔화 우려이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력 기기와 HBM의 약세로 반응함. - 그러나 이는 이미 반영된 이슈로 판단되며, 낙폭 과대 구간에서의 반등 가능성도 존재함. - 관련주를 기회로 볼지, 불안의 신호로 볼지는 투자자의 판단이 필요. - 1차 전지 밸류체인의 약세 : 미 증시에서 테슬라가 2% 넘게 조정 받은 것과 관련있음. - 업계 경쟁 심화 우려 속 차익 실현 매물 출회중. -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 주주 환원을 중시하는 관점으로의 이동이 주목할 만함. - 아직 양당의 의견이 대치되어 있으나, 진행 상황 체크 필요.
"정전 사태로 화학 공장 가동 중단, 전력주 영향은 일시적" 2025-02-25 10:46:30
● 핵심 포인트 - 서산의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공장이 정전으로 가동 중단되며 주가가 각각 2%, 3%대 하락함. - MS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설 부인에도 국내 전력주는 영향을 받음. - 전문가는 현재 상황을 대세에는 지장 없는 차익 실현 시기의 노이즈로 해석하며, 한국의 전력설비 및 변압기를 대체할 기업이 거의 없어 빠른 반등 가능성을 전망함. - 7월 세콰이어캐피탈의 AI 거품 관련 보고서와 유사하나, 현재는 국가 차원의 투자가 주를 이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님. - 시장은 액침냉각, 유리기판 등의 섹터로 우회하고 있으며, 전력주는 AI 외에도 재건, 인프라 등의 요소가 있어 긍정적으로 볼 만함.
삼성중공업, 중국발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2025-02-25 10:46:00
● 핵심 포인트 - 삼성중공업이 오늘도 6%대 상승세를 보이며 장 초반부터 강한 흐름을 보임. - 중국 선박의 거액 수수료 검토 소식에 따라 국내 조선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또한, 알래스카의 LNG 개발 이슈도 더해져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함.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삼성중공업과 HD현대미포조선이 주목받고 있음. - 다만, 이전 출연 시 언급했던 조선주들의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중국발 뉴스로 인해 조정 기간이 짧아질 가능성도 있음. - 따라서, 현 상황에서는 삼성중공업과 HD현대미포조선을 중심으로 조선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HMM, 美·中 갈등 격화 시 수혜주로 주목...상승세 지속" 2025-02-25 10:45:45
● 핵심 포인트 - 25일 HMM 주가는 6% 이상 상승 중이며,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목표주가를 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함. - 미국의 중국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 방안 추진으로 인해 미·중 갈등 격화 시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 지속 전망. - HMM은 컨테이너선 뿐만 아니라 벌크선까지 사업을 확대하려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 중이며, SK해운 인수 시 컨테이너선의 보완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현시점에서의 급격한 주가 상승은 추후 매각 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함. - 따라서, 당분간은 정책에 따른 흐름을 주시하며 대응 필요. 또한, 신규 접근보다는 기존 보유자 영역으로 판단되며,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타 해운주를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