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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성소수자 콘텐츠'를 법으로 금지?…인니서 논란 2024-05-23 15:54:02
'탐사보도·성소수자 콘텐츠'를 법으로 금지?…인니서 논란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탐사 보도와 성소수자(LGBT) 콘텐츠를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돼 논란을 빚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이 마련 중인 방송법 개정안은 탐사 보도는...
巨惡에 혈혈단신으로 맞서다…투쟁으로 완성한 거장의 예술 2024-05-22 17:44:51
수자 같은 터부(금기)를 찍었다. 서양의 유명 현대미술관 중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지 않은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영화는 골딘의 예술적 면모를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겪어낸 삶과 투쟁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제7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불쾌한 잔혹동화 같은 세상에 맞서 현실 속에서...
中, 남중국해 인공섬 3곳에 대형해저터널 만들듯…새 분쟁 씨앗? 2024-05-22 10:45:39
암초, 피어리 크로스 암초(융수자오<永暑礁>) 등 3곳이 대형 해저터널 공사 대상이라고 SCMP는 전했다. 중국이 인공섬 7곳에 비행장과 미사일 발사대, 항공기 격납고, 레이더 시스템 등을 포함한 군사 시설을 집중시키는 등 남중국해 확장 전략을 펴온 가운데 공간 부족 현상이 생기자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美 최대 성소수자 단체 바이든 지지…"6개 경합주서 집중 지원" 2024-05-21 00:33:39
위해 성소수자(LGBTQ+) 단체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20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최대 성소수자 단체인 휴먼 라이츠 캠페인(HRC)은 11월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 재선을 지원하기 위해 1천500만달러(약 204억원)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물러난 차이잉원 "세계의 대만 남기고 떠난다" 2024-05-20 21:12:58
성소수자들 사이에서는 인권의 큰 걸음으로 평가된다.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성원티 글로벌차이나허브 연구원은 미국 CNN방송에 "차이잉원은 국제적으로 대만을 지도에 올린 인물로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친중국 성향의 야당 국민당을 상대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를 한층 긴장 국면으로...
"세계의 대만 남기고 떠난다"…8년만에 총통서 물러난 차이잉원 2024-05-20 18:37:20
내 소수자였던 탓에 취임 초기 '고양이 여사'라고 조롱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곧바로 그에게 '철의 고양이 여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2019년 대만이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처음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것은 성소수자들 사이에서는 인권의 큰 걸음으로 평가된다.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일본 떠난 50대·30대 '女女 커플', 캐나다서 난민 인정 2024-05-19 14:31:37
성소수자 인권이 충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여성 커플은 아사히에 "우리와 같은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성소수자와 여성이 많다"며 "일본 정부와 일본 사람들에게 파문을 일으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난민으로 인정받는 일본인은 매년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정 이유에 관한 통계는 없다고...
日여성 커플, 캐나다서 난민 인정…"일본서는 차별 못 피해" 2024-05-19 13:57:37
이들은 50대와 30대의 일본인 여성으로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자 2021년 캐나다로 떠난 뒤 일본에서 받은 차별과 일본 법체계의 미비점 등을 정리한 200쪽 넘는 보고서를 캐나다 정부에 제출했다. 캐나다 정부는 성소수자를 난민으로 인정한다. 캐나다 정부는 "일본에서 박해에 대해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충분한...
캐나다, 日여성 커플 난민 인정…"일본서는 차별 못 피해" 2024-05-19 13:38:29
수자 인권 충분히 안지켜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캐나다 정부가 일본에서 차별받아 왔다고 호소한 일본인 여성 커플을 지난해 가을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각 50대와 30대인 일본인 여성 커플은 학생 비자 등으로 2021년 캐나다에 갔고, 캐나다 정부가 성소수자를...
美국무부 "성소수자 대상 테러 폭력 발생 가능성 증대" 2024-05-18 06:07:22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성소수자 및 관련 행사에 대한 해외 테러 조직에 영감을 받은 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테러 및 폭력 발생 가능성에 따라 해외에 체류하는 미국 국민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성소수자들이 자주 찾는 장소나 행사를 비롯해 해외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