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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말레이, 성소수자 소재 영화 금지…"LGBTQ 불인정" 2024-03-22 12:31:57
수자 소재 영화 금지…"LGBTQ 불인정" 공산주의·이슬람 증오 요소 포함 영화도 상영불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가 성소수자(LGBTQ)를 다룬 영화 상영을 금지한다. 22일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사이푸딘 나수티온 이스마일 내무부 장관은 전날 의회에서 영화검열위원회 권한 강화...
美의회, 1천598조원 규모 쟁점예산안 '지각공개'…셧다운 피했다 2024-03-22 01:43:17
국무부 예산은 6% 감액됐으며, 특히 성소수자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을 포함해 미국의 공식 깃발이 아닌 깃발을 미국 외교 공관에 게양하는 일도 금지된다. 백악관과 공화당 사이에 마지막까지 쟁점이었던 국토안보 예산과 관련해선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2만2천명에 달하는 국경수비대 요원...
대만총통, 남중국해 요충지 타이핑다오 방문포기…"시기 안좋아" 2024-03-21 16:07:45
암초, 피어리 크로스 암초(융수자오) 등 3곳의 군사시설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야당은 반발했다. 야당 국민당의 푸쿤치 원내총소집인(원내대표 격)은 민진당 소속 천수이볜 총통과 국민당 소속 마잉주 총통은 각각 재임 시기인 2008년과 2016년에 타이핑다오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이...
퀴어축제, 올해도 서울광장서 못열릴 듯 2024-03-21 15:44:28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서울퀴어프레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 서울도서관, '부스트 유어 유스(Boost your youth)' 행사 주최측 등 3개 단체는 시청에서 올해 5월 31일(금)∼6월 1일(토) 서울광장 사용 여부를 두고 협의에...
아일랜드 총리 전격 사퇴…"동거도 가족" 개헌 추진이 독됐다 2024-03-21 11:02:42
조기 총선이 치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 출신의 버래드커 총리는 2007년 하원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교통관광체육부, 보건부, 사회보호부 장관 등을 지냈다. 2017년 아일랜드 사상 첫 공개 성소수자·인도계 및 최연소 총리가 됐다. 2020년 총선 때는 연립여당인 피어너팔의 대표인 마틴 부총리에게...
러 법원, "LGBT는 극단주의 조직활동" 주점 직원 2명 구속허가 2024-03-21 10:15:25
후 처음으로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성소수자 주점 직원 2명이 구속됐다. 러시아 타스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랄 지역 오렌부르크시 법원은 20일(현지시간) 극단주의 활동 혐의로 체포된 관내 성소수자 바 '포즈'의 남성 예술감독과 여성 관리인에 대한 구속을 허가했다. 이들은 5월 18일까지...
호주 첫 아시아계 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 2024-03-17 17:25:45
호주 첫 아시아계이자 성소수자 외교장관인 페니 웡(55)이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웡 장관은 전날 약 20년간 연인이던 소피 알루아시와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와이너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 여러 각료가 참석했다....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2024-03-17 16:02:26
아시아·여성·성소수자 페니 웡, 동성결혼 합법화도 앞장…차기 총리로도 거론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첫 아시아계이자 성소수자 외교장관인 페니 웡(55)이 오랜 시간 함께 하던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웡 장관은 전날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성소수자 고교생, 괴롭힘 끝 사망...미국 '발칵' 2024-03-14 16:17:35
내 성소수자 인권 단체와 오클라호마 주지사 등도 이번 사안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성소수자 청소년 인권 단체인 '레인보우 유스 프로젝트'의 브랜든 딜라와리 매니저는 AP에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은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비극적이게도, 많은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으로 평화를 얻을 수...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 '발칵' 2024-03-14 15:59:17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 '발칵' 학교 화장실서 싸움, 이튿날 쓰러진 채 발견…경찰, 극단 선택 결론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지난 달 미국에서 논바이너리(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규정하는 사람)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