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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오산 세교2지구 '오산세교 한신더휴' 다음달 공급 2024-04-11 13:26:14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지난해 11월 세교3지구가 신규택지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전체 세교신도시(6만6000여가구)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주거 중심축에 들어서게 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공공건설 시공평가 때 안전·품질관리 평가비중 강화 2024-04-11 11:00:04
및 시공 평가 지침 개정안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건설공사 시공평가는 총공사비가 100억원 이상인 공공 건설공사의 시공이 적정한지 발주청이 평가하는 제도다. 준공 이후 60일 이내에 하게 돼 있다. 이번 개정으로 시공평가의 안전관리 배점은 15점에서 20점으로, 품질관리 배점은 12점에서 15점으로 ...
안철수 당선 소식에…안랩·써니전자 등 테마주 '급등' 2024-04-11 09:35:06
출신이어서 안랩 관련주로 꼽힌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선인은 전일 치러진 4·10 총선에서, 열세로 나왔던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를 거뒀다. 안 당선인은 선거구 내 11개 동 사전투표에서 이매2동 1곳을 제외한 10개 동에서 득표수가 민주당 이광재 후보에게 뒤졌지만, 본투표에서는 11개 동 전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2월 서울 빈 사무실 늘었지만…여의도·강남 '태부족' 2024-04-11 09:08:35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1일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서울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2.27%로 집계됐다. 직전 달 2.15%에서 0.12%포인트 늘었다. 다만...
2028년까지 280억 투입 울산형 플라스틱 순환경제 산업기반 구축 2024-04-11 08:13:52
구축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플라스틱 재·새활용(리앤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와 화학적 재활용 해중합 실증시설(테스트베드) 등 2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울산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플라스틱 재·새활용 실증지원센터는 단순히 폐기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활용할 수 있는...
민주당 수도권 싹쓸이, 압도적 과반…범야권 180석 이상 2024-04-11 07:33:25
중심으로 서울에서는 11곳에서 승리했다. 출구조사에서 열세로 평가되던 동작을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비례대표를 합하면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동작을을 탈환하고 마포갑과 도봉갑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11석이라는 성적표에...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차지11일 오전 3시 기준 현재 민주당은 전체 254개 지역구 가운데 160곳에서, 국민의힘은 91곳에서 앞섰다. 총 48석이 걸린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37석, 국민의힘이 1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41석)에 이어 상당수의 의석을 서울에서 건졌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강북·성북·동대문·중랑 등에서는...
'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 확실' 2024-04-11 00:56:14
22대 총선에서 서울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오전 0시 50분 개표율 84.62%인 상황에서 나 후보의 득표율은 55.70%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4.29%)을 11.41%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서울 동작을' 지역은 한강벨트...
한강·반도체 벨트는 민주당 우세…與는 낙동강벨트서 선방 2024-04-10 23:49:05
동력은 더욱 약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에 몰아준 서울10일 오후 11시 현재(개표율 60%) 민주당은 전체 254개 지역구 가운데 156곳에서, 국민의힘은 94곳에서 앞섰다. 총 48석이 걸린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36석, 국민의힘이 12석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지난 총선(41석)에 이어 서울에서 압도적인...
‘여권 잠룡’ 안철수·나경원·원희룡까지…줄줄이 낙선 위기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19:19:00
원 후보는 지난해 11월 인요한 당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중진들에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요구하자 맨 먼저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이자 험지인 계양을 출마 의사를 밝혀 주목받았다. 원 후보와 이 후보의 대결은 차기 대권의 향배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명룡대전’으로 불리기도 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