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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깜짝 호실적에 주가 4% 상승 2024-04-26 16:18:52
17만7천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오후 한때는 17만8천300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률이 4.51%에 달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8천86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조원대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조645억원)를 40% 가까이...
디엔에이모터스, 씨티베스트로 유라시아 횡단한다 2024-04-26 16:09:39
-블라디보스톡-노르웨이 잇는 여정 -1년간 3만㎞ 달리며 내구성 입증 계획 디엔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여행 유튜버 '송숲'에 씨티베스트(cb115)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div> 디엔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과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한 많은 부분에 있어 도움을...
'알리·테무' 이용약관 열었더니 황당…"中에 다 털린다" 경고 2024-04-26 16:04:03
못하게 만든 '이용약관 규정'도 문제로 꼽힌다. 한국경제신문이 알리 회원가입 절차를 확인해본 결과 회원가입 전 이용자가 확인해볼 수 있는 이용약관 규정 영어로 표기돼 있었다. 지난 3월 기준 집계된 국내 알리 이용자 약 887만명이 알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이용약관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집안싸움을 어쩌다 이 지경까지"…하이브 개미들 '분노' 2024-04-26 15:57:38
대비 7.81% 하락하며 21만2500원에 마감했다. 오전까지만 해도 주가는 23만8500원까지 올랐지만, 매물이 쏟아지며 흘러내렸다. 이후 증권가에선 '어도어 사태'로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최악의 경우 하이브가 뉴진스를 잃게 되더라도 이미 실적 기여도만큼 주가가 내렸다는 이유에서다. 작년 어도...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조4,257억원..전년 比 19.2%↑ 2024-04-26 15:50:47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3조4,25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3.1%로 지난 2분기(13%)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산업수요가 ev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기아 판매는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3조5,574억원..전년 比 2.3%↓ 2024-04-26 15:43:51
3조3,7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rf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8.7%를 기록했다. 熾た【??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4년 1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상용 포함)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따른 판매 견인...
원/달러 환율, 엔화 약세 심화에도 보합권 마감 2024-04-26 15:40:20
0.3원 오른 1,375.3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0원 하락한 1,373.50원에 개장해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다 일본은행(BOJ) 금리 동결 이후 엔화 약세에 연동해 1,378.8원까지 올랐다.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 발표 뒤 엔화 약세가 심화하면서 엔/달러 환율은...
[특징주] '1분기 호실적' SK하이닉스 4%대 상승(종합) 2024-04-26 15:36:01
17만7천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후 한때는 17만8천300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률이 4.51%에 달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8천86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조원대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조645억원)를 40%...
공항서 1억 돈가방 들고 튄 중국인들...바로 출국 2024-04-26 15:30:36
9만 달러(1억2천300만원)가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들 중 1명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범인 30대 중국인 B씨와 함께 지난 20일 오전 7시 12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앞에서...
"3년 내 '1조 클럽' 간다"…'매출 3400억' 급성장한 회사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4-26 15:24:26
김 대표는 "쿠팡처럼 물류 인프라를 일단 확보만 해놓으면 이젠 반도체가 아닌 소비재를 수출하는 나라로 한국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안에 '1조클럽' 가입을 자신하는 이유도 지금 인프라 확장에 투자를 하면서도 흑자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 슈퍼나 구멍가게에 다 깔려있으면 쉽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