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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2024-04-25 01:05:04
산업E1은 24일 서울 LS용산타워 본사에서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21곳에 1억500만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이 기부금은 장애인 시설 이용자의 의류·신발 지원에 사용된다. E1은 임직원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희망충전봉사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본선 한국인 7명 진출…최하영 동생 포함 2024-04-25 00:47:40
2만 5천 유로(약 3천500만원)가 수여된다. 2022년 첼로 최하영, 지난해 성악 김태한이 우승한 데 이어 올해 바이올린 부문 경연에서도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국적별 본선 진출자를 보면 중국인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미국이 각 7명, 일본·프랑스가 6명씩이다. 16명으로 구성된...
뉴욕증시, M7 실적 시즌에 혼조 출발 2024-04-25 00:01:39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반락했다. 이날 오전에는 전일 실적 감소를 발표한 테슬라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테슬라는 전일 1분기 매출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천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이란서 '반정부 시위 지지' 인기 래퍼에 사형 선고 2024-04-24 23:45:34
조사받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달 16일 숨졌다. 이 사건은 이란 내 광범위한 반정부 시위를 촉발했다. 이란 당국은 이 시위를 서방 세력이 조장한 폭동으로 규정해 강경 진압했으며 그 과정에서 최소 500명이 숨지고 2만여명이 체포됐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사퇴한 헤일리 계속 찾는 美공화 유권자들, 트럼프 발목 잡나 2024-04-24 23:16:11
약 8만500표 차이로 승리했고,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약 6만8천표 차이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미국 대선은 대부분 주에서 한 표라도 더 많이 받은 후보가 해당 주의 표를 모두 가져가는 승자독식제를 운용하기 때문에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세가 비슷한 몇 개의 경합주에서 승부가...
테슬라 강세에 나스닥 상승…뉴욕증시 혼조세 출발 2024-04-24 23:02:53
상승 분위기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나스닥은 0.7% 올랐고 S&P500은 0.2%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1% 미만으로 하락한 가운데 등락하고 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bp 상승한 4.63%를 기록했다. 미국정부는 뉴욕 시간 오후 1시에 700억 달러(96조3,2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국채를 판매할 예정인데, 이는...
영국 다락방서 발견된 '이 사람'의 기타, 천문학적 가격 예상 2024-04-24 22:33:18
소유했다가 도난당한 베이스 기타가 51년 만에 발견돼 주인 품으로 돌아왔다. 매카트니 측은 1972년 10월 런던 레드브로크 그로브에서 승합차 뒷자리에 놓여 있었던 기타가 도난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 2월 매카트니는 기타를 되찾았다. 매카트니의 대변인은 매카트니의 공식 홈페이지에 "1972년 도난당한 폴의...
처음 본 여성에게 "A컵 같다"…옷 속에 손도 넣더니 '벌금형' 2024-04-24 21:39:36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수원 팔달구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통해 피해여성 B씨와 처음 보게 됐다. 그는 오후 11시경 노상에서 담배를 피면서 B씨를 향해 "A컵 같다"는 등의 말을 하고 희롱했다. B씨가 반발하자 A씨는 갑자기...
러 국방차관 뇌물 혐의 기소…직속상관 쇼이구에 촉각(종합) 2024-04-24 20:59:38
1천500만원)이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이바노프 차관이 제3자와 범죄 음모를 꾸민 뒤 그들과 팀을 이뤄 국방부 계약·하청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직 국방부 고위 관리인 세르게이 보로딘이 이바노프 차관과...
독일, 가자 구호기구 자금지원 재개하기로 2024-04-24 18:39:16
4천500만유로(약 660억원)를 지급하긴 했으나 가자지구가 아닌 요르단·레바논·시리아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등지의 특정 프로그램으로 사용처를 제한했다. 독일의 지난해 UNRWA 지원금은 2억유로(약 2천935억원)를 넘는다. 독일 정부는 유엔 독립조사기구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내부 감사 강화 등을 권고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