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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용기 수위 저하 후쿠시마 제1 원전, 냉각수 주입량 늘려 2021-03-23 14:54:57
1호기 격납용기에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냉각장치 고장으로 녹아내린(용융된) 핵연료가 들어 있어 지속해서 냉각수를 주입해야 한다. 도쿄전력은 10년 전의 폭발사고에 따른 격납용기 손상 부위가 지난달 강진 여파로 커지면서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냉각수가 새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격납용기에서...
[부산디자인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세계 최초 원자력발전소 협소구간 정비기술 보유한 유니스텍 2021-03-10 09:37:54
정 대표는 “격납 건물 내부 철골 등의 협소 구간은 사람이 직접 정비하기 힘들다. 이런 공간을 정비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직접 개발에 나선 것이 창업 계기”라고 말했다. 창업 전 정 대표는 두산중공업 원자력 분야에서 24년간 근무했다. 원자력 분야 전문가인 정 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고 함께 일했던...
'10년 전 악몽' 동일본대지진…쓰나미·원전폭발 겹친 '3중재난' 2021-03-10 05:33:44
폐로 작업은 원자로 건물에 보관된 사용후핵연료 반출과 격납용기 속의 데브리를 꺼내는 것이 핵심이다. 이 작업의 대상이 되는 1~3호기 가운데 1단계로 사용후핵연료 반출이 끝난 곳은 3호기뿐이고, 사용후핵연료 반출 후 이뤄지는 데브리 반출 작업에 대해선 격납용기 내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아직 구체적인...
[원전사고 10년] 녹아내린 핵연료에 쩔쩔매는 도쿄전력 2021-03-07 09:05:06
방문해 멀리서 확인해보니 원자로 건물에 커버를 씌워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말끔하게 보였다. 하지만 건물의 상처를 밖으로 드러나 보이지않게 감췄다고 사고 수습에 쩔쩔매는 현실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원전 부지 내에는 아직 처리 방법을 확정하지 못한 오염수 탱크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日 '방사능 우럭' 나왔다…'후쿠시마 공포' 현실 되나 [글로벌+] 2021-02-27 09:07:16
"원전 내 제2·3호기 원자로 건물 5층 부근에 방사선량이 극히 많은 설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썼다. 검토위가 고준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설비로 지목한 건 원자로 격납용기 뚜껑 역할을 하는 원형 철근 콘크리트제 3중 구조 설비 '실드플러그'다. 검토위는 원전사고로 2호기 원자로의 실드플러그에 약...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지진계 고장 방치…은폐 의혹 2021-02-23 09:02:05
당시 발생한 폭발 영향으로 3호기 원자로 건물 등의 내진성이 떨어져 안전성을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5, 6호기에만 있던 지진계의 추가 설치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은 지난해 3월에 3호기 건물 1층과 5층에도 각각 지진계를 설치했다. 1층 지진계는 지난해 7월 폭우로 침수되면서 고장 났고, 5층...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지진계 고장 방치…은폐 의혹도 2021-02-23 08:34:48
당시 발생한 폭발 영향으로 3호기 원자로 건물 등의 내진성이 떨어져 안전성을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5, 6호기에만 있던 지진계의 추가 설치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은 지난해 3월에 3호기 건물 1층과 5층에도 각각 지진계를 설치했다. 1층 지진계는 지난해 7월 폭우로 침수되면서 고장 났고, 5층...
후쿠시마 원전 1호기 격납용기 압력 저하…강진 영향 가능성 2021-02-22 09:37:33
18일에는 1, 3호기의 녹아내린(용융된) 핵연료가 있는 격납용기에서 냉각수 수위 저하가 확인됐다. 1호기에선 격납용기 바닥을 기준으로 1m 90㎝ 정도이던 수위가 40~70㎝, 3호기는 6m 30㎝이던 수위가 약 30㎝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폭발사고로 생긴 격납용기의 손상 부위가...
최근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일부 격납용기 추가 손상된 듯 2021-02-20 10:55:38
그러나 원자로를 싸고 있는 구조물인 격납용기의 수위 저하는 용기 내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차단벽으로 둘러싸인 건물 내로 누출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수위를 정상 수준으로 돌려놓기 위해 냉각수 주입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3호기에는 현재 시간당 약 3t의...
수강시설·교육장비 갖춰야 원자력시설 방호교육기관 될 수 있다 2021-02-19 19:07:10
때 격납 건물에 위험이 생기는지 보기 위한 실험이었고, 발화가 있어서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PAR은 원자로 격납 건물 내부의 수소 농도를 낮추는 장치다. 지진이나 해일 같은 대형재난이 일어나면 자동으로 원전 내 수소 농도가 옅어져 폭발을 막을 수 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격납용기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