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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학교서 칼부림…용의자는 '10대 소녀' 2024-04-25 04:26:10
학생 1천450명이 다니는 중등학교다. 사건 직후 경찰은 학교를 봉쇄했다가 다른 위협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학생들을 내보냈다. 학교 주변에는 경찰차와 구급차, 헬기가 투입됐으며 많은 학부모가 교문 앞에서 자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英학교서 칼부림, 교사·학생 등 3명 부상…10대 소녀 체포 2024-04-25 02:24:43
학교 주변에는 경찰차와 구급차, 헬기가 투입됐으며 많은 학부모가 교문 앞에서 자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경찰과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일로 피해를 본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썼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버스 인도로 돌진해 '쾅'...기사는 심정지 2024-04-22 15:35:15
이에 버스 운전기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지만 구급대원들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22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 시내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 쪽으로 돌진해 신호등과 가로등을 연달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인 5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 48곳 퇴짜…함안서 사고당한 환자 수원서 수술 2024-04-19 13:42:16
구급차로 이날 오후 7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상처 부위 확인만 가능할 뿐 치료는 받을 수 없었다.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A씨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통상 부상 정도가 심하거나...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구급차를 타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전부 치료는 불가했다. A씨의 치료가 가능했던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었다. 이날 오후 9시 21분께 치료가 가능하다는...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구급대원은 A씨의 자녀에게 “병원 10여곳을 알아봤는데 진료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계속 알아보고 있다”며 “(가까운) 부산 쪽으로 알아보겠지만 안되면 창원이나 멀리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신고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Y 대학 병원을 포함한 6곳의 병원에선 “병상 없음, 진료할 의사 없음” 등을 사유로...
비번 날 고향 방문한 소방관, 길가 쓰러진 환자 살렸다 2024-04-16 01:37:27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무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10여분간 응급처치를 지속했다. 구급대원 도착 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통해 맥박이 돌아온 A씨는 현재 대전 지역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 소방위는 "평소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지하철역 계단 내려가다 발작으로 추락한 20대…경찰이 구조 2024-04-14 16:50:49
119에 대응을 요청하고, 구급대원과 소통하면서 기도를 확보하는 등 1차 응급조치를 했다. 다행히 A씨는 김 경사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찾았다. 과거 질병 이력 등을 물은 결과 첫 뇌전증 증상을 보인 것을 확인하고, 마침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근무자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고,...
박보람 사망 충격 속…"심장질환으로 죽다 살아나" 유튜버 재조명 2024-04-12 20:00:02
계속 나와서 상체만 들어 올려서 뱉어내야 했다. 도착한 구급대원은 '과호흡이 온 거 같다'고 하다가 그의 증상이 심상치 않자 더 적극적으로 병원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당시는 코로나 시국이라 응급실 이용이 쉽지 않던 때였다. '이모니'는 "제가 강아지 산책을 나오지 않았으면 집에서 잘못됐을 수 있...
의료대란이 부른 아이러니…119 구급차 '묻지마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생떼도 감소했다. 김대근 구급팀장은 “과거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무조건 대형 병원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잦았다”며 “이제는 가까운 병원으로만 이송돼도 안도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김수룡 세종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실 관계자는 “신고자들이 과거보단 병원에 신중하게 가는 편”이라며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