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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같아 슬퍼"…잔나비 최정훈 동창들 연이어 등장 '호소' 2019-05-28 17:02:28
해당 글쓴이는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장경준과 같은 학교 출신으로 조용히 멀리서만 응원하던 차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두 친구에게 악의적인 허위 사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더라"고 글을 시작했다.이어 "정훈이는 서현동 소재의 초등학교에서부터 쭉 진학하여 교우관계는 물론이고 매우 활발한 성격의...
천주교 신자, '성체 훼손 사진 올리고 모욕한' 누리꾼 고소 2019-05-28 11:04:06
파문이 일었다. 글쓴이는 "그냥 밀가루 구워서 만든 떡인데 천주교에서는 예수XX의 몸이라고 XX떨고 신성시한다"며 "여성억압하는 종교들 다 꺼져라"라고 썼다. 당시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해당 행위를 천주교 신앙의 핵심 교리에 맞서는 심각한 모독으로 판단하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가톨릭에서는 성체를 현존하는...
워마드 `최종근 하사 조롱` 도 넘었다…해군 "모든 방안 강구" 2019-05-28 09:53:43
올랐다. 글쓴이는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며 `ㅋㅋㅋ(`크크크`의 약자로 채팅어로 웃거나 비웃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 등을 남겼다 이 게시글에는 "웃음이 터졌다(난다)"는 조롱부터 숨진 최 하사에 대한 인신공격의 댓글 15개가 이어졌다. 워마드의 도를 넘은 행위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지만, 회원들은...
[종합] "나만 볼 수 없어서"·"웃음 나"…청해부대 순직 하사 조롱한 워마드 '공분' 2019-05-28 09:08:44
게재됐다. '재기'는 워마드에서 극단적 선택을 뜻하는 은어로 쓰인다. 글쓴이는 최 하사의 사고 사진과 'ㅋㅋㅋㅋ', '나만 볼 수 없어서'라고 쓰며 고인을 조롱했다. . 워마드 사용자들은 댓글을 통해 "웃음이 난다", '자신의 실수로 죽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전우의 죽...
워마드서 청해부대 순직하사 조롱 글…해군 격노 "사람이면 이럴 수 없다" 2019-05-27 23:31:25
올랐다. 글쓴이는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며 `ㅋㅋㅋ(`크크크`의 약자로 채팅어로 웃거나 비웃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 등을 남겼다 이 게시글에는 "웃음이 터졌다(난다)"는 조롱부터 숨진 최 하사에 대한 인신공격의 댓글 15개가 이어졌다. 게시글은 현재까지 삭제되지 않은 상태로 사이트에 버젓이 남아...
워마드에 청해부대 순직하사 조롱 글…해군 "모든 방안 강구"(종합) 2019-05-27 19:46:22
(Yonhapnews)[https://youtu.be/SbKKBl8Dszk] 글쓴이는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며 'ㅋㅋㅋ('크크크'의 약자로 채팅어로 웃거나 비웃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 등을 남겼다 이 게시글에는 "웃음이 터졌다(난다)"는 조롱부터 숨진 최 하사에 대한 인신공격의 댓글 15개가 이어졌다....
워마드에 청해부대 순직하사 조롱 글…해군 "용납할 수 없는 일" 2019-05-27 15:10:07
올랐다. 글쓴이는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며 'ㅋㅋㅋ('크크크'의 약자로 채팅어로 웃거나 비웃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 등을 남겼다 이 게시글에는 "웃음이 터졌다(난다)"는 조롱부터 숨진 최 하사에 대한 인신공격의 댓글 11개가 이어졌다. 게시글은 현재까지 삭제되지 않은 상태로...
"기적처럼 살아나면 안 돼?" 최종근 하사 여동생, 페북 댓글 2019-05-26 17:20:58
친동생으로 추정되는 글이 지난 25일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빠 이거 거짓말이라고 하면 안 돼? 우리 오빠 너무 착하고 이렇게 듬직할 수가 없는데…"라며 순직한 최 하사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고 작성했다. 이어 "제발 기적처럼 (다쳤다가) 사는 사람들처럼 오빠가 그런 기적이 되면 안 되냐"며 슬퍼했다. 글쓴이는 "오...
잔나비 측 "학폭 멤버 유영현, 잘못 인정하고 팀 탈퇴" [공식입장] 2019-05-24 19:28:00
게재했다. 글쓴이는 " 학교를 다닐 수가 없어 전학을 가고 정신치료도 받으며 잊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각종 공중파 방송과 광고, 음악패스티벌, 길거리, 카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잔나비)음악은 나에겐 정말 큰 고통"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다음은 페포니뮤직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잔나비...
인천 축구클럽 사망사고 유족, 靑 청원…"통학차 운전자 초보" 2019-05-23 21:36:25
이번 사고로 숨진 A(8)군의 어머니라고 밝힌 글쓴이는 "(사고 스타렉스 차량 운전자는) 3년 전에 면허를 따고 올해 1월에 제대해 초보운전인데, 알바로 고용해 운전을 시켰다"며 "24살짜리 한테 운전을 시키면서 30살부터 적용되는 책임 보험에 가입했다"고 적었다. 이달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