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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필리버스터 직무유기" vs 野 "윤석열 잡기 노력의 1/10이라도" 2020-12-14 14:31:14
민주당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핑계삼아 와인파티를 벌이는 사진을 SNS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뭇매를 맞은 일도 한 몫 했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이날 ‘리얼미터-YTN’여론조사 결과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6.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집토끼를 돌아오게 한다며 밀어붙인 공수처...
野 "윤미향 와인파티 의문 투성…약자팔이 그만하라" 맹폭 2020-12-14 14:04:14
길원옥 할머니의 생신은 1928년생으로 올해 93세(만 92세)이며 심지어 지난해에는 '91번째 생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생일파티에 윤미향 의원이 직접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국에 당사자가 없는 생일파티까지 해가며 그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길원옥 할머니의 나이조차 모른다는...
윤미향의 내로남불…'생파' 당일엔 "불편해도 잠시 멈추자" 2020-12-14 11:34:14
의원이 코로나19 도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빌미로 파티를 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모임 당일인 지난 7일 SNS에 "불편해도 잠시만 멈추자"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에게는 '방역' 의무를 촉구하면서 본인은 지인들과 파티를 한 것이다. 정치권...
길할머니 생일인가, 본인 생일인가…윤미향 '생파' 미스터리 2020-12-14 10:09:20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와중에 길원옥 할머니 생신 기념을 빌미로 파티를 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모임은 길 할머니 생신이 아니라 윤 의원 본인 생일 기념 아니냐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윤 의원의 생일(10월23일)이 파티 당일 음력과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네티즌은 "길원옥 할...
진중권 "윤미향, 와인모임에 길 할머니 생신 거론…사기죄 때문에" 2020-12-13 21:44:15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인데 현재 연락이 닿질 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다.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눈다는 것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 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검찰은 정의연의 회계부실, 보조금·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한 뒤, 윤미향을 보조금관리법 위반,...
윤미향, 코로나 폭증 속 노마스크 와인파티…野 "국민 가슴 천불 나" 2020-12-13 16:29:5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생일 축하를 명목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꼬집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야당의 정당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리적 의사진행방해)조차 강제 종결시키려 하는데 민주당 의원은 와인 파티를 벌였다"고...
[말말말] 윤미향, 길할머니 생신 맞아 와인?…"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2020-12-13 15:47:21
길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다. 윤 의원은 보조금관리법 위반, 지방재정법 위반,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준사기, 업무상 배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등 8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혐의 중에는 중증 치매를 앓는 길 할머니에게 총 7900만원을 기부·증여하도록 한 혐의(준사기)도 포함돼...
윤미향, 코로나에 생일자 없는 '노 마스크' 파티…논란되니 사과 2020-12-13 15:28:17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를 가슴에 새긴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13일 사과했다. 윤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 7일 식당에서 지인 5명과 식사 중인 사진을 올렸다. 3명은 와인잔을, 다른 3명은 물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잔을 들고 건배 자세를 취했다. 그는 "길...
윤미향, 노마스크 와인파티 "방역지침 준수했다" 2020-12-13 15:02:06
길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다. 윤 의원은 보조금관리법 위반, 지방재정법 위반,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준사기, 업무상 배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등 여덟 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혐의 중에는 중증 치매를 앓는 길 할머니에게 총 7900만원을 기부·증여하도록 한 혐의(준사기)도...
[단독] 생신 축하했다면서…길 할머니 나이도 틀린 윤미향 2020-12-13 14:37:27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명글에서 길 할머니의 나이를 잘못 적어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 5명과 식당에서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윤 의원은 "길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