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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꾸준함도 좋지만 우승해야"…양희영 "팔 부상 나아져" 2023-08-14 06:05:03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뒷걸음질했다. 김효주는 "대회 4일 중에 가장 아쉬움이 남는 라운드였다"며 "퍼팅감이 계속 좋았는데 오늘 별로 좋지 않았던 점도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 김효주는 6월부터 치른 LPGA 투어 7개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5차례 톱10에 진입했고,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 ...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2023-08-10 18:30:31
있는 김효주(28)와 11위(119만7276달러) 고진영(28)은 역전은 힘들지만 우승 한 번으로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출동해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과 김효주 외에 ‘맏언니’ 지은희(37)를 비롯해 신지애(35) 김인경(35) 전인지(29) 김아림(28)...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31일 8위에서 11위로 떨어지면서 10위 밖으로 밀렸다. 김효주가 10위 이내에 복귀하면서 톱10에 한국 선수는 2위 고진영과 함께 다시 2명이 됐다. 김효주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랐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1, 2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4위로 올라서면서...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나오는 이유다.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올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3·4라운드 모두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쳐 샷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효주는 “다음 대회(메이저대회 AIG오픈)에서도 좋은 감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김효주는 시즌 두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올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4라운드 모두 보기없는 경기를 펼쳐 샷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효주는 “발이 아파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기에 내려놓고 플레이했다. 압박감이 없어서 좋은 스코어가...
신지애, 세계랭킹 23위로 10계단 'UP' 2023-07-11 08:55:55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 역시 8위를 유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국내 일인자 박민지도 25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신인 황유민은 59계단이나 상승한 98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2023-07-10 18:32:19
둔 선수다. 또 같은 하와이 출신이자 이 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미셸 위 웨스트의 고교 후배이기도 하다. 선배의 은퇴 경기를 후배가 빛내준 셈이다. 미셸 위 웨스트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코푸즈는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 김효주(28·공동 6위)와 유해란(22·8위)은 톱10에 진입했다. 조희찬...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타수는 -0.5타에 그쳤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꾼 김효주는 후반 들어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2개를 적어냈고 결국 1타를 잃었다. 신지애(35)와 유해란(22)이 2언더파 214타 공동 5위로 김효주 뒤를 추격했다. 신지애는 이날 2타를 줄인 반면 유해란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타수를 잃으면...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2위를 달리던 김효주는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다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해 리더보드 상단 자리를 꿰찼다. 김효주는 이 홀에서 6m가 조금 넘는 버디 퍼트를 남겨뒀는데, 이를 홀 안에 집어 넣었다. 중국 선수들은 메이저대회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라이튼 여의도'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종합대상 2023-07-05 18:07:19
김효주 주영디엔씨 대표, 손종구 신영 대표, 배락순 한양 상무, 신종범 두산건설 상무, 유철호 더랜드 대표, 홍정기 SK에코플랜트 담당, 둘째줄 왼쪽부터 문태현 엠디엠 대표, 이연규 우미건설 현장소장, 임희석 DL이앤씨 상무, 이종일 포스코이앤씨 단장, 김기호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최광덕 서희건설 상무, 정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