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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2024-04-07 08:09:34
잘 안아 준다는 이정후는 "힘들 때면 엄마나 동생에게 (안으라고) 준다"며 "조카가 무서움을 알게 됐는데 울리면 재미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나의 아기라면 더 예쁘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다"면서 부모님이 결혼에 대해 부담은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고우석은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하윤, 왜 때린 이유 말 못하나"…학폭 피해자 삼촌 '울분' 2024-04-06 17:19:46
동생에게 전화가 와 알게 됐다"며 "소속사가 2차 가해하고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린다. 왜 폭력의 이유를 말하지 못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못 하는 건가"라며 "부모 입장에서는 피가 끓는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김하성 "정후와 맞대결 내 경기 중 일부…각자 최선" 2024-04-06 03:19:18
친한 '형-동생' 사이인 김하성과 이정후는 이번 3연전 뒤에는 5개월 뒤인 9월에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성은 "(정후와) 연락을 자주 하기 때문에" 한동안 못 만난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치른 4연전 기간 경기를...
멍든 채 숨진 아동, 부검에도 "원인 못찾아" 2024-04-05 17:46:21
A군 어머니는 경찰에 '아이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동생의 턱부위와 A군 눈 부위가 부딪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A군 형제들은 부모의 가까운 지인인 B씨가 집에 있던 책을 치우는 과정에서 A군이 얼결에 책에 맞아 눈에 멍이 생겼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전날 오전 11시 27분께...
매년 해치운 대나무만 1억…'푸바오' 경제 효과 얼마길래 2024-04-05 15:40:01
파악됐다.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지난해 7월 태어나면서 판다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푸바오의 인기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지만 일본 한 우에노동물원이 추산한 바에 따르면 새끼 판다가 주는 경제효과는 약 267억엔(약 2400억원)으로 보고된 바 있다. 현재 판다를 보유한 동물원은 중국...
강릉서 숨진 8세 남아…담임, 열흘 전 "아동학대 의심" 신고 2024-04-05 10:47:55
1학년에 재학 중인 동생은 부모와 즉시 분리 조처됐으며, 시는 남은 자녀들에 대해서도 공동육아시설, 보육원 등에 임시 위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찰은 A군이 사망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멍 자국과 사망 사이의 인과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기시다, 美의회 연설서 '美와 국제질서 공동유지 책임' 강조한다 2024-04-05 09:46:07
계속 추진할 방침을 다시 한번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북일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지속해 밝혀 왔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일본이 납치 문제를 거론하자 지난달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종합) 2024-04-04 16:34:30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일본이 납치 문제를 거론하자 지난달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기시다 총리는 내주 국빈 방미 의미에 대해 "미일이 법치주의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해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파트너라고...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 2024-04-04 11:51:33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일본이 납치 문제를 거론하자 지난달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기시다 총리는 내주 국빈 방미 의미에 대해 "미일이 법치주의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해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파트너라고...
"페인트로 월 1000만원 벌어요"…회계사 그만둔 女 '반전' 2024-04-04 07:26:49
동생이 어렸을 때 열경기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맞벌이 부부셨다"며 "그때 엄마가 옆에 있었더라면 동생이 빨리 병원에 가서 평생 장애가 되지 않았을 텐데, 그 부분을 지금도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의 지론은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다. 그게 제일 중요한 가치는 맞으니까 나도 그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