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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형금 씨 별세 外 2024-04-24 18:35:59
윤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윤석종씨 부친상=24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87-1510 ▶이건우 공주 이건우의원 원장 별세, 김순기씨 남편상, 이석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연하 공주 정보고 교장·이금하 KOTRA 기획조정실장 부친상=23일 공주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41-962-1444 ▶이근열씨...
아산의학상에 이창준…"퇴행성 뇌질환 치료 새 길 열어" 2024-03-21 18:52:42
응급의학과 교수(50)에게 각각 3억원을 전달했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KAIST 생명과학과 교수(40)와 오탁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38)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연구소장은 별 모양 비신경세포인 별세포 연구로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벨상이 바꾼 '줄기세포 강국'…한해 7만명 日서 치료받는다 2024-03-17 18:40:00
누워 있었다. 이들은 모두 파킨슨병 환자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환자의 척수강에 직접 1억~2억 개 세포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됐다. 환자 A씨는 “과거 스스로 느끼던 증상이 100%라고 하면 지금은 60% 정도 사라졌다”며 “물건을 떨어뜨리고 젓가락질도 못 할 정도로 손떨림이 심했는데 이런 증상이 크게...
서울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최초 AI 의료기기 제조인증 2024-03-14 17:23:18
가능해졌다. 정철우·이형철·양현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이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해 동맥혈압 파형으로부터 심박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다. 기존 측정 방법에 비해 비침습적이어서 감염, 출혈 등 환자의 추가적인 위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실시간으로 신체조직 내 산소 전달...
공보의·군의관, 대학병원 파견 2024-03-10 18:52:55
중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전문과목 진료 인력도 포함됐다. 의료계 관계자는 “외과 같은 전통적 비인기과는 그동안 전공의는 물론 전임의도 없이 운영되는 병원이 많았다”며 “전공의 집단사직 후 수술 스케줄 조정 등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은 마취과 인력 이탈”이라고 했다. 이런 공백...
"33시간째 응급수술"…남은 의료진 지쳐간다 2024-02-26 05:25:46
보도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속 김영욱(45) 교수는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의료진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이대로는 버티기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전날 오전 7시에 출근해 이날 오후 4시까지 33시간 동안 흉부외과 2건, 일반외과 2건, 이비인후과...
전공의 오늘 병원 떠난다…'의료대란' 현실로 2024-02-20 05:16:35
스케줄 조정을 논의해달라고 공지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부재로 수술을 절반 이상 감축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도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혼란이 가중하지 않도록 수술과 입원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대체인력을 어떻게 배치할 지 등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
안과 의사 10년새 연봉 2억 뛸 때…소아과는 되레 2천만원 줄어 2024-02-19 18:25:49
비수술 척추치료 등으로 돈벌이가 쏠쏠한 재활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도 이 기간 의사 연봉이 각각 2.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의협도 처음엔 “정책 방향 공감”의료계는 이런 격차 해소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부 생각도 같다. 의대 정원 확대안 발표에 앞서 지난 1일 ‘필수의료 4대 패키지’를 발표한 이유다...
"아이 인공호흡기 차고 있는데" 발동동…세브란스 가보니 [현장+] 2024-02-19 17:27:47
있었다. 본관에서 만난 마취통증의학과 소속의 한 간호사는 "전공의 업무 중단으로 인한 진료 차질이 여파가 크다"며 "현재 외래 진료는 평균 한 달씩 연기되고 있고, 당장 이번 주 수술은 전부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가 진료 업무를 중단하는 게 아닌데도 외래 진료까지 미뤄지는 이유를 묻자 "분과별 전공의의...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공의의 부재로 전체 과의 수술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환자들은 여러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빅5 병원에서 오는 21일 수술 예정이었다는 한 암 환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원 안내하는 문자가 오지 않아 전화해보니 월요일(19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