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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인데 맨밥에 깍두기만"…또 부실 급식 논란 2021-09-07 07:14:14
장병들에게 맨밥에 김치만 배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다시 부실 급식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따르면 5사단 용사(병사)라고 밝힌 제보자는 "지난달 5사단과 3사단의 KCTC에 참여했다"며 "훈련 기간에 원래 배식하기로 한 식단이 나오지 않고 김치와 밥만 배식해...
대소변 먹이고 6시간 `엎드려뻗쳐`…딸 살해 부부 항소 2021-07-28 15:36:13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이 때문에 C양은 지난해 12월부터 밥을 스스로 먹지 못하고 얼굴색도 변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 또 대소변 실수를 했다며 C양을 화장실로 데리고 간 뒤 변기에 있는 대변을 먹게 했다. 소변도 빨대로 빨아 먹게 하고선...
8살 딸에게 대소변 먹이고 살해한 엄마, 징역 30년 불복 항소 2021-07-28 09:07:43
없이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에는 대소변 실수를 했다며 C양을 화장실로 데리고 간 뒤 변기에 있는 대변을 먹게 했다. 소변도 빨대로 빨아 먹게 하고선 그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A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양과 아들을 낳았고 이혼한 뒤인...
동생 살해 목격한 9살 오빠의 결정적 진술…엄마 거짓말 들통 2021-07-22 19:27:29
조사됐다. 지난해 8월부터는 딸에게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C양이 사망하기 이틀 전에도 밥과 물을 전혀 주지 않은 A씨는 딸이 옷을 입은 채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속옷까지 모두 벗긴 채 찬물로 샤워를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시간 동안 딸의 몸에...
8살 상습학대 살해한 친모·계부, 징역 30년…오빠 진술 결정적 2021-07-22 19:11:47
지난해 8월부터는 이틀에 한번 꼴로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물을 전혀 제공하지 않았고, C양 사망 이틀 전에도 밥과 물을 주지 않았다. C양이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옷을 모두 벗긴 채 찬물로 샤워를 시키고 물기를 닦아주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 과정에서 계부는 귀가 후 피해 아동이 이미 사망해 있었...
"대소변까지 먹여"…8세 딸 학대 '친모'·'계부', 징역 30년 구형 2021-06-25 13:00:09
양의 대소변 실수가 잦아지자 반찬 없이 맨밥만 줬고, 2020년 12월부터 사건 당일까지 하루에 한 끼만 주거나 음식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망 이틀 전부터 밥과 물을 전혀 제공하지 않았고, 사망 당일 C 양이 옷을 입은 채로 소변을 보자 옷을 모두 벗기고 옷걸이로 수차례 때린 후 화장실에 넣어 30분...
`8살 딸 살해` 친모·계부, 대소변도 먹여…징역 30년 구형 2021-06-25 11:59:30
딸에게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이 때문에 C양은 지난해 12월부터 밥을 스스로 먹지 못하고 얼굴색도 변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 C양이 사망하기 이틀 전에도 밥과 물을 전혀 주지 않은 A씨는 딸이 옷을 입은 채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속옷까지 모두 벗긴...
'8살 딸 학대 사망' 친모…신생아 안고 법정 나와 "살인 안 했다" 2021-06-03 23:39:19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8월부터는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이 같은 학대가 지속되자 B양은 같은해 12월부터 스스로 밥을 먹지 못하고 얼굴색이 변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 B양은 사망 당시 영양결핍의 의심될 정도로 야윈 상태로 몸무게는 또래보다 10㎏가량...
'8살 딸 학대 살해' 계부, 딸 쓰러졌는데 모바일 게임했다 2021-05-04 13:25:39
조사됐다. 지난해 8월부터는 C양에게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이 때문에 C양은 지난해 12월부터 밥을 스스로 먹지 못하고 얼굴색도 변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 딸 C양이 사망하기 이틀 전에도 밥과 물을 전혀 주지 않은 B씨는 딸이 옷을 입은 채 거실에서...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당시 정인이는 밥을 곧잘 먹었다"며 "다만 아이에게 거의 맨밥만 먹여서 다른 반찬도 먹여보라고 권했지만, 장씨는 '간이 돼 있는 음식이라 안 된다'며 밥과 상추만 먹였다"고 했다. B씨는 입양 초 건강하던 정인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척해져 갔다고 증언했다. 그는 "(작년) 3월 정인이를 처음 봤을 때는 다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