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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현재 아워홈 경영권 분쟁은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 구도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그러다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구 전 부회장이 38.56%, 미현씨가 19.28%, 명진씨가 19.6%, 구 부회장이 20.67%를 보유 중이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의 지분을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 이번 주총으로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은 세 자매와 장남 간 대결에서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로 바뀌었다. 미현씨는 2017년...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부회장과 명진씨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렸지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 측의 반대로 부결됐다. 현재 아워홈 지분은 98% 이상을 네 남매가 보유 중이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인 구명진씨가 19.6%를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보복 운전...
아워홈 "전 부회장 측 고소장 접수 안 돼…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50:15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아워홈 지분구조를 보면 최대주주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등 세 자매가 모두 59.6% 지분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세 명과의 경영권 다툼에서 패배해 해임됐다....
구지은 아워홈 대표,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에 "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29:09
명진 사내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을 두고 구 부회장 측은 "전반적인 내용의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반박했다. 구 부회장 측은 "이사 전원의 보수한도(총액)을 정하는 주주총회 결의에 있어 이사인 주주는 특별이해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워홈은 창사 이래 이사 전원의 보수한도를...
아워홈 또 남매 갈등...전 부회장이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8:00:22
구명진 사내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구 전 부회장 측은 8일 참고자료를 통해 "2023년 아워홈 주주총회의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결의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지은 대표이사와 구명진 사내이사는 이를 통해 거액의 이사 보수를 수령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아워홈 남매갈등 어디까지…구본성 전 부회장,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7:51:12
구명진 사내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구 전 부회장 측은 8일 참고자료를 통해 "2023년 아워홈 주주총회의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결의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지은 대표이사와 구명진 사내이사는 이를 통해 거액의 이사 보수를 수령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기에 업무상 배임으로 고소했다"고...
1분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2000만원 배상하라" 2023-12-19 10:34:02
경동고 학생들의 소송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명진은 수능 타종 사고로 피해를 본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수능시험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치러진 1교시 국어 시간 때 시험 종료 벨이 1분...
1분 30초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수험생들 "인당 2000만원 배상" 2023-12-19 10:21:47
서울 경동고 학생들의 소송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명진은 타종 사고로 피해를 본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수능 날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치러진 1교시 국어 시간 때 시험 종료 벨이 1분 30초 ...
인천시, 우수 중소기업 57개 선정 2023-11-30 15:22:24
명진실업 대표이사, 홍성준 제이앤디써키트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소기업인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김성묵 성일기공 대표이사는 30년 넘게 정밀급 커플링을 비롯한 동력전달부품(커넥팅 샤프트, 타이밍 풀리 등) 제조에 몸담아 왔다. 현재 전 세계 60여 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전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