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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2월' 마침표…기업총수들 명암 갈려> 2014-02-27 16:29:24
기소돼 있는 다른 기업들은 불투명한 재판 전망 때문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재 조세포탈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과 사기성 회사채판매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이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prayerahn@yna.co.kr,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씨티銀 대출사기' 업체, 5개 은행서 1천억원 대출 2014-02-24 15:16:38
이 업체가 사기성 대출 연체로 문제가 된 만큼 나머지 은행 5곳의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1천억원의 대출을 전부 사기 대출이라고 할 수 있는상황은 아니다"며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다른 관계자는 "다른 은행에 대한 대출은 매출채권과는 달라서 사기대출...
<공정위, '경제민주화' 보다 경제혁신에 역점> 2014-02-20 07:00:39
통한 사기성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컴퓨터 환경과 동일한 수준을 결제 안전장치를 갖추도록권고할 방침이다. 전자상거래 거래규모가 확대함에 따라 사업자가 거래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상품정보제공고시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부당광고에 대한...
김승연 한화 회장 집유 확정…檢, 구자원 회장엔 상고키로 2014-02-18 04:59:59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2000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 회장(79) 등 lig그룹 총수 삼부자에 대해서는 상고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범 문제나 가담 정도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법리를 오해했다고 판단했다”고 상고 이유를 밝혔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웅진홀딩스 CP 판매한 우리투자증권에 법원,"배상책임 없다" 2014-02-14 19:10:30
한국거래소와 대우증권, 한화투자증권, 한영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해액의 5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었다. 윤석금 웅진홀딩스 회장은 1198억원 규모의 사기성 cp 발행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FT "한국 재벌총수 집유 판결, 비리척결 희망에 찬물" 2014-02-12 17:06:21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경영권 유지를 위해 2천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대학생 금융사기 주의보‥학자금 대출 조심해야 2014-02-12 13:33:49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기성 대출이나 다단계업체 물품 강매 등의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지난 2012년 40여명의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 맡기면 원리금을 보장해주고 장학금을 준다는 말에 속아 6억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또 일부 대학생은 제2금융권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억지로 다단계 업체의...
대학생 등록금 납부 시즌…금융사기 '주의보'. 2014-02-12 12:01:28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기성대출이나 다단계업체 물품 강매 등의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2년 5월부터 7월까지 40여명의 대학생들이 금융회사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맡기면 원리금을 보장해 주고 장학금을 준다는 말에 속아 주민등록증·공인인증서·신분증 등을 맡겼다가 6억원의 피해를...
<특징주> LIG손해보험, 매각작업 본격화 기대에 상승 2014-02-12 09:21:50
거래됐다. 구자원 회장은 경영권 유지를 위해 2천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가 전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서울고법은 구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금융당국, 현재현 동양 회장 주가조작 혐의 포착 2014-02-12 01:56:10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현 회장이 동양그룹 계열사가 부도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알았으면서도, 이를 숨기고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했다는 판단입니다. 현 회장은 지난달 28일 1조3000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고, 횡령·배임·분식회계 등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