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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2024-04-21 11:00:05
관광·방문율을 65%로 끌어올리는 목표도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농촌공간정책심의회에서 확정한 이런 내용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농촌공간기본방침)을 21일 발표했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지난달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울산, 태화강~장생포 수소트램 달린다 2024-04-17 18:56:58
국내외 방문객에게 ‘친환경 수소도시’ 울산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화강역 주변의 삼산·여천 쓰레기 매립장에는 세계적 수준의 파크골프장 조성도 예정돼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맨 왼쪽)은 “태화강역에서 장생포를 잇는 ‘수소트램 운행사업’은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등 도시기반 및 시민 편의시설 확충 연내 3000주 수목 식재를 위한 푸른 신천숲 조성 18억 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보행·자전거 도로를 분리하는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 29억 원, 신천 가로등 설치 15억 원을 편성했다. 동촌유원지 일원의 금호강 하천 조성 29억 원, 랜드마크 관광보행교 설치 등 디아크 문화관광...
정부, 시화호 발전 마스터플랜 짠다…관광·산업 복합도시로 2024-04-15 16:00:02
해안권 개발과 생태 관광도 연계 운영한다. 두 부처가 함께 1∼2곳의 대상 지자체를 선정한 뒤 국토부는 전망대, 탐방로 등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환경부는 연계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아울러 국토·지역·도시분야 최상위 계획인 '국토종합계획'과 환경분야 최상위 계획인 '국가환경계획'은...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30일부터 정기운항 2024-03-27 18:16:45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운항으로 많은 관광객이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래문화특구에선 고래바다여행선 외에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 관광시설을 운영 중이다. 장생포는 과거 국내 최대 포경 항구로 유명했으...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거점으로 성장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2024-03-21 16:07:49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명지국제신도시다.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최적의 산업·경영·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국제 비즈니스 전진기지를 목표로 낙동강 하구의 위치적 특성을 살려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등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로 건설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국제업무시설, 외국 교육기관, 의료기관, 호텔,...
인천 송도~마석 GTX-B노선 착공…인천대입구역 천지개벽한다 2024-03-20 16:00:51
인천대역 인근이 교통·상업·관광·레저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천대입구역이 시·종착역GTX-B 노선의 시·종착역인 인천대입구역 인근에는 광역환승센터가 들어서고 송도이랜드, 롯데몰송도, 신세계 등 유통시설이 세워진다. 주변에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도 오는 2027년...
화려한 산단·오페라하우스…'꿀잼 울산' 온다 2024-03-18 18:30:54
유치에도 나선다. 생태관광 1번지가 된 태화강 국가정원을 세계에 널리 알려 울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 시장은 “대형 파크골프장과 유스호스텔 조성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더 자주 찾고 싶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꿀잼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순천·진도, 문화도시로'…전남에 1조3천억원 휴양벨트 조성 2024-03-14 14:53:10
관광 휴양벨트 조성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가 작년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순천시를 '문화콘텐츠로 피어나는 정원문화도시'로 만들고 진도군을 '민속문화 수도'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또 전남에 2033년까지 1조3천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K-관광 휴양 벨트를 조성할...
명동 관광객 반토막…상인들 "남산곤돌라 건립 절실" 2024-03-05 18:52:55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장은 “한옥마을, 서울로 7017, 명동, 남산 곤돌라를 하나의 루트로 관광하며 수익을 효율적으로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익 서울시 도시정비정책팀장은 “남산은 월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산이어서 생태적인 의미와 함께 이용자의 접근성 확보 등도 중요한 쟁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