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운동장서 40대 여성 성폭행한 중학생, 10년형 선고에 항소 2023-12-19 19:22:46
범행 전 오토바이 구매 자금 마련을 위해 성매매를 가장해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등 강도예비죄도 추가로 적용했다. 재판 당시 A군의 변호인은 "엄청난 죄를 저질러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지만, 가족들과 학교 담임 선생님 역시 범행 소식을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 피고인은 평소에는 인사도 잘하고 선생님께 꾸중을 들으...
"할 얘기가 있어요" 성폭행 피해자, 가해 중학생 붙잡더니… 2023-12-14 10:58:51
포렌식을 한 결과, 그는 범행 직전에도 성매매를 가장해 여성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강도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검찰은 A군에 대한 강도예비죄를 추가로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행 내용이 엽기적이며 중대하고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가학적이고 변태적"…40대 성폭행한 중학생 중형 2023-12-13 12:43:49
한 결과 A군이 범행 직전에도 성매매를 가장해 여성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강도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을 포착하고 강도예비죄도 추가로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행 내용이 엽기적이며 중대하고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징역 장기 15년·단기 7년을...
예비 경찰 2명, 경찰학교 입학 전 성범죄 혐의로 '퇴교' 2023-12-09 19:59:07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퇴교 처분됐다. 모두 입교 전에 벌어진 일로, 2명 모두 현재 수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경찰학교 교칙에 따라 학교장은 생활지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운영위 안건에 오른 학생에 대해 직권으로 퇴교 처분할 수 있다. 교육 중 고의 또는 중과실로 현행법을 위반하는...
예비 경찰 2명, 성범죄 혐의로 '퇴교' 당했다 2023-12-09 19:39:47
전날 교육운영위원회를 열어 의무 위반이 확인된 313기 교육생 A씨와 B씨를 교칙에 따라 학교장 직권으로 퇴교 처분했다. A씨는 동거하던 여자친구의 나체사진 등을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소개팅 앱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모두 입교 전에 벌어진 일로, 2명 다 현재 수사받는...
술·담배 사주고 초·중학생 4명 성매수한 40대 중학교 강사 2023-12-08 11:34:53
"성매매 대가로 술과 담배를 달라"고 요구하자 4차례에 걸쳐 이들에게 술과 담배를 사주기도 했다. 그는 등교시간 전 아침이나 하교시간 이후 공원 등지에 차를 세워놓고 성매매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아동과 청소년을 성적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초·중생 성매수한 방과후강사…영상까지 찍었다 2023-12-08 11:11:54
A씨는 또 여학생 2명이 성매매 대가의 일부로 술과 담배를 달라고 요구하자 4차례에 걸쳐 술과 담배를 사준 혐의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온라인 채팅으로 여학생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방과 후 강사임에도 불특정 다수의 아동·청소년을 성적 욕구 대상으로 삼아 죄질이 좋지 않고,...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콜뛰기' 일당 18명 '검찰 송치' 2023-12-07 16:56:51
이 중에는 폭행과 성매매 알선 등 강력범죄 전과자도 포함돼 있다. 7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특사경은 지난 5~11월 화성·평택·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1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알선 업주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가스라이팅한 직장동료에 성매매 강요…"대금 5억원도 갈취" 2023-12-06 13:06:17
수년간 성매매를 강요하고 거액의 성매매 대금을 착취한 40대 여성과 공범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 대구고법 형사2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13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2억1500만원, 성폭력 치료...
[천자칼럼] 北·中 인권유린 외면한 의원 6인 2023-12-01 17:47:45
신분인지라 노동력 착취와 폭력, 인신매매와 성매매, 중국 남성과의 강제 결혼 등 인권유린을 당하기 십상이다. 지난 4월 국제인권연맹(FIDH)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탈북자는 1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여성이다. 2003년 이후 강제 북송된 8125건 중 74%(6036건)가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