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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닥스, 아라메디컬그룹과 MOU 체결 2024-04-25 10:30:18
의료기기, 원내의약품, 의료기구, 메디컬의류, 수술실 감염관리 제품 등 3,5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수술도구 샤프닝 서비스, 수술 환자 귀가 동행 서비스, 감염관리 솔루션 등 미용성형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닥스는 아라메디컬그룹의 병원 개원 컨설팅 ...
정계성 대표변호사 "리서치 조직 확대, 전문인력 영입…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것" 2024-04-23 16:40:53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대학병원 수술실과 비슷하다”며 “공정거래 분야 뿐만 아니라 회사법, 송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투입돼 사건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어쏘시에이트가 파트너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고 했다. 업무 간 칸막이 없이 전문지식을 가진 각 분야의 구성원들이 원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가천대 길병원,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 '스마트병원' 구축 2024-04-23 11:02:35
실시간 제공, 환자 정보 누락 방지, 병실 및 수술실 자원 운용 등 다양한 스마트 병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 구축된 디지털 트윈 병원을 통해 화재, 비말 감염 질환 등 재난 상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의 예방책을 세울 수도 있다. 길병원과 이에이트는 △대...
환자단체 "의대 교수 사직 현실화 예상, 의료현장 남아달라" 2024-04-22 09:31:08
호소했다. 그러면서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중증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5일 이후에도 부디 의료현장에 남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회는 현장에 남아 환자들과 함께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
가슴 여는 수술인데…"이 환자 아니네" 황당 사고에 '발칵' 2024-04-12 00:02:22
수술실로 보냈고, 의료진 역시 환자 팔에 매달린 이름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수술했다. 약을 투여하기 위해 병실의 황 씨를 찾았던 간호사들이 뒤늦게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은 중간에 멈춰지지 않았고, 결국 황 씨는 필요하지도 않은 흉부 배액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흉부...
저혈합 노인에 흉부수술…황당 의료사고 2024-04-11 21:33:42
황씨를 수술실로 보냈고, 의료진 역시 환자 팔에 매달린 이름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수술을 시작했다. 약을 투여하기 위해 병실의 황씨를 찾았던 간호사들이 그가 침대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은 중간에 멈춰지지 않았고, 결국 황씨는 필요하지도 않은 흉부 배액...
병원 15곳서 거부…부산→울산 이송 '5시간 뺑뺑이' 끝에 심혈관환자 사망 2024-04-11 18:42:49
10시30분이 돼서야 병원에 도착한 A씨는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져 10시간 동안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A씨 가족은 “시간이 지체된 탓에 심장이 제 기능의 10%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A씨는 이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1일 사망했다...
흉부 수술까지 했는데 "이 환자 아니네"…대만서 황당 의료사고 2024-04-11 18:07:49
황씨를 수술실로 보냈고, 의료진 역시 환자 팔에 매달린 이름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수술을 시작했다. 약을 투여하기 위해 병실의 황씨를 찾았던 간호사들이 그가 침대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은 중간에 멈춰지지 않았고, 결국 황씨는 필요하지도 않은 흉부 배액...
[단독] 병원 15곳서 거부…'5시간 뺑뺑이' 끝에 환자 사망 2024-04-11 15:17:01
30분이 돼서야 병원에 도착한 A씨는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져 10시간 동안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초조하게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A씨 가족들은 “시간이 오래 지체된 탓에 심장이 제 기능의 10%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A씨는 이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
"의료진 지쳤다"…병원 외래 축소 움직임 2024-04-04 14:32:11
전해졌다. 최근 인턴들이 상반기 신규 임용을 포기하는 등 의료 공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교수들의 근무 시간을 크게 줄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주요 병원의 수술실과 입원 병상 가동률이 크게 줄어들면서 환자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서는 넘어진 전신주에 깔린 70대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