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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투어를 휩쓴 신지애(32)에 이어 12년 만이다. 최혜진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0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 첫해인 2018년부터 대상과 신인왕을 휩쓸었던 최혜진은 지난해 전관왕에 이어 올해 대상을 또 받아 KLPGA 최강자임을 다시...
김세영, LPGA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상금 1위 올라 2020-11-23 06:42:19
그 뒤를 20승의 박인비와 12승의 김세영, 11승의 신지애(32) 등이 추격 중이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2015년 3승을 시작으로 2016년(2승), 2019년(3승)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다승 시즌을 만들었다. 또 김세영은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또 우승했는데 이는 2016년...
이민영, JLPGA 준우승…올 시즌 최고 성적 2020-11-22 18:09:03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예선 탈락하고 랭킹 6위 신지애(4691만엔)가 우승을 차지해도 상금왕 타이틀은 유카에게 돌아간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상금 1위를 차지했지만 JLPGA투어에서는 아직 상금왕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일본서 뛰는 'K골퍼' 톱10에 4명 2020-11-15 18:17:14
이번 주 커트 탈락하면서 약 4700만엔을 모은 신지애가 산술적으로 역전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JLPGA투어는 시즌 종료까지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두 대회의 우승상금을 합하면 4800만엔이다. 신지애는 전인미답의 ‘한·미·일 상금왕’에 일본 투어만 남겨놓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신지애, 올 2승…통산 60승에 1승 남았다 2020-11-08 17:58:53
신지애(32·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억6000만엔·약 17억38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시즌 5개 대회에서 두 번 우승컵을 수확했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CC(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채 6언더파 66타를...
신지애, 토토재팬클래식 우승…日투어 통산 26승째 2020-11-08 14:17:10
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억6000만엔·약 17억38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친 그는 2위...
日 여자골프 막판 힘내는 '태극 낭자들' 2020-11-01 18:15:38
한국 여자 선수들의 시즌 막판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신지애(32)의 첫 승에 이어 배선우(26·사진), 윤채영(33) 등 강호들이 선두로 치고 올라오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JLPGA 정벌 속도 높이는 태극낭자들…배선우 미쓰비시 레이디스 3위 2020-11-01 15:07:26
신지애(32), 배선우(26) 등 강호들이 현해탄을 건너감에 따라 대회마다 선두권을 한국 선수가 장악하는 모양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신지애, 日 2개 대회 연속 우승 시동 2020-10-30 17:26:12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로 나선 가쓰 미나미(5언더파 67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JLPGA투어 통산 25승을 기록...
JLPGA 통산 25승 달성 신지애, 세계 랭킹 30위로 8계단 '껑충' 2020-10-20 17:01:06
랭킹에서 지난주 38위보다 8계단이 상승한 30위에 자리했다. 신지애는 2010년 한국 선수 최초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다. 신지애는 지난 1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를 석권하며 JLPGA 투어 통산 25승을 달성했다. 통산 상금도 10억엔을 넘어섰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