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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직접 쓴 편지 "자대 적응 잘할 것" 2024-01-17 21:17:04
물으며 지내고 있다"며 "정국이는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을 잘해보겠다"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정국은 이날 위버스에 "단결"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란 노벨평화상 옥중 수상자, 형기 15개월 늘어나 2024-01-16 09:29:48
마흐사 아미니가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돼 의문사한 사건에 대한 항의로 시위를 조직하고 여성 수감자들의 권리에 대한 워크숍을 여는 등 옥중 투쟁을 이어왔다. 모하마디는 이란 여성에 대한 탄압에 저항하고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란, '히잡 의문사' 보도 기자에 "히잡 안써" 또 입건 2024-01-16 01:44:20
전했다. 전날 이란 당국은 2022년 9월 마흐사 아미니의 의문사 사건에 대한 보도와 관련한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13년과 12년을 선고받고 17개월 복역한 닐루파르 하메디, 엘라헤흐 모함마디 등 기자 2명을 외출 금지 조건으로 석방했다. 보석금을 내고 구치소에서 나온 이들은 가족과 재회할 당시 히잡을 목에 걸치는...
'제노사이드' 혐의 받는 이스라엘…국제재판소, 책임 인정할까 2024-01-13 18:42:41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오노대학교의 아미하이 코헨 법학과 교수도 제노사이드를 입증하는 "기준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ICJ가 '인종청소'라고 인정되는 혐오스러운 범죄라도 그것이 자동으로 법적으로 제노사이드로 인정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미국 뉴욕시티대의 이...
삼성패션연구소 "올해 트렌드 컬러는 블루와 그린" 2024-01-09 10:07:06
선보였고, 아미도 올 봄여름 시즌 핵심 색깔로 올리브를 선정해 코트, 재킷, 다양한 하트 티셔츠를 출시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불확실한 미래와 기후 위기 등이 도사리는 24년에는 부드럽고 평온한 찰나의 여유를 제공하는 '블루' 컬러와 휴식, 안정감을 주는 '그린' 컬러가 주목된다"며 "푸른...
사우디·미국이 살렸다…해외 건설 수주 333억 달러 2024-01-08 14:54:52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 수주액은 50억8천만 달러로 지난 1973년 한국이 사우디 건설업에 진출한 후 역대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네옴시티와 원자력 발전 등의 프로젝트가 남아 있어 중동 지역 건설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0억 달러로 30%를...
美 공장 투자·신 중동 붐에…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333억달러 2024-01-08 11:17:59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셔틀 정상외교를 펼치며 수주를 늘려갔던 국가다.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1973년 이후 단일 계약 건으로 최대인 50억8000만달러 규모의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를 비롯해 23억7000만달러 규모의 자푸라 가스플랜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성사되면서 중동지역...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33억달러…미국, 역대 최초 수주 1위국 2024-01-08 11:00:38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억8천만달러)와 자푸라 가스 플랜트(23억7천만달러) 프로젝트가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국가 별로는 미국 수출액이 100억달러로 30%를 차지했다. 이어 사우디 28.5%, 대만 4.5%...
"감히 히잡을 거부해?"…30대 여성에 '74대' 매질한 이란 2024-01-08 10:14:56
법안을 추진 중이다. 이란 당국은 '마흐사 아미니 사건'이 촉발한 히잡 반대 시위 이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마흐사 아미니는 2022년 히잡 착용을 거부했다가 의문사한 쿠르드계 여성이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헤시마티도 쿠르드계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란서 히잡 거부한 여성에 74대 태형…"공중도덕 위반" 2024-01-08 09:14:38
마흐사 아미니 사건이 촉발한 히잡 반대 시위 이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을 처벌하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들을 손님으로 받은 식당과 상점들에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 이란 의회는 히잡 미착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