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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구본성 전 부회장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 선임 안건 올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오너가 '남매 갈등'이 재점화한 가운데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임시주총 소집...아들·본인 이사 선임 추진 2024-04-25 11:20:55
현재 아워홈은 구미현 씨 부부 두 명만 사내이사로 선임된 상태다. 10억 원 이상의 규모를 가진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3인이 되어야 한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퇴출되었다....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주장했다.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 노조는 전날 성명을 통해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렬 부부는 이사직 수용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 성장에 전혀 관심이 없고 본인 배만 불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주주로서 자격이 없다"며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본인 주식을 즉각 매각...
카카오헬스케어-아워홈, 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만든다 2024-04-23 13:22:22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기술 역량과 아워홈의 2만여개 영양식단 관련 R&D 원천 기술·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등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혈당 관리 기술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단 구성 등 양사 역량을 결합해 정교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 아워홈 노동조합이 회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불거진 오너가 분쟁을 규탄하고 구지은 현 부회장 경영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 노조는 전날 성명을 통해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렬 부부는 이사직 수용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 아워홈과 업무협약 체결...AI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 2024-04-23 10:28:51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와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기술 역량과 글로벌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아워홈의 2만여개 영양식단 관련 연구개발(R&D) 원천 기술 및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등 초개인화 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아워홈, AI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협력 2024-04-23 10:09:18
카카오헬스케어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설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설루션 '파스타'와 아워홈의 헬스케어 프로그램 '캘리스랩' 등 2만여개 영양식단 관련 연구개발(R&D) 원천...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17일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미현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는 아워홈 매각을 목표로 세우고 이번 ‘반란’을 준비했다. 미현씨는 가정주부로 회사 경영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녀 구명진 씨와 함께 2021년 구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줄 때부터 경영권 매각이 가장...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밝혔다. 아워홈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1조9천8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43억원으로 76%나 늘었다.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 지 3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단체급식과 외식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이 1조1천171억원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식음료 부문...
아워홈, 지난해 영업익 943억원…전년비 76% ↑ 2024-04-19 16:16:32
아워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9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늘어 1조9,8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워홈은 지난 2020년 경영악화로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지만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식음료부문 매출은 1조1171억 원을 기록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