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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아직도 '물건'?…'펫심' 노린 입법 전쟁 [슬기로운 반려생활 ⑦] 2024-03-10 09:00:07
안내문 등을 게시해 영업자와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물보호법상 이동식 장례 시설을 통해 '동물장묘업' 등록이 불가하지만, 반려동물 집을 방문해 염습 및 추모 후 사체를 차량으로 옮겨 장례를 진행하는 장례 서비스도 규제 샌드박스에 해당한다. 복부 정맥 패턴을 인식해 반려동물을...
"엘리베이터 안 타는데 돈 내라니?"…뒷목 잡은 1층 입주민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3-10 07:12:34
안내문을 받고 뒷목을 잡았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낡은 엘리베이터를 교체할 예정인데, 충당금이 부족해 16개월 동안 가구당 매월 8만원을 추가로 걷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에 규정되어 있는 주요시설로 분류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을 활용해 기계장치와 제어반, 조속기,...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기자도 속았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3-09 07:00:00
안내문자가 날아오니 순간 경계심이 무너졌습니다.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노년층이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면 분명 속수무책으로 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1인당 1,700만원 피해 봤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965억 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35.4%나 증가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왕세자빈 참석' 공지 삭제…커져가는 의혹 2024-03-06 20:33:32
5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그의 사진과 이름을 안내문에서 삭제했다. 왕세자빈의 사진은 지난해 군기분열식 사진으로 대체됐고 왕세자빈이 이 행사에서 군을 사열할 것이라는 내용은 '대령의 사열'이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왕세자빈이 수술 뒤 위독하다는 추측이 나오던 상황이라 영국군의 행사 참석 공지는 세간...
"'핫플'이라길래 갔는데…" 맹수들 실내서 '이상행동' [현장+] 2024-03-06 20:00:02
보장받고 있어 평균 수명이 길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새로 붙였다. 이곳 사육사는 "정형행동을 보이는 동물을 위해 행동 풍부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최대한 나머지 동물의 안정된 상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에는 법적 위반 소지 없이 운영하고 있고, 먹이 체험의 경우 계속 진행한다기보다 개체들마다 상태를 보...
[고침] 국제(영국군, '왕세자빈 행사 참석' 공지했다 삭제…) 2024-03-06 19:29:33
오후 늦게 그의 사진과 이름을 안내문에서 삭제했다. 왕세자빈의 사진은 지난 군기분열식 사진으로 대체됐고 왕세자빈이 이 행사에서 군을 사열할 것이라는 내용은 '대령의 사열'이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왕세자빈이 수술 뒤 위독하다는 추측이 나오던 상황이라 영국군의 행사 참석 공지는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영국군, '왕세자빈 행사 참석' 공지했다 삭제…의혹만 커져 2024-03-06 18:38:32
오후 늦게 그의 사진과 이름을 안내문에서 삭제했다. 왕세자빈의 사진은 지난 군기분열식 사진으로 대체됐고 왕세자빈이 이 행사에서 군을 사열할 것이라는 내용은 '대령의 사열'이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왕세자빈이 수술 뒤 위독하다는 추측이 나오던 상황이라 영국군의 행사 참석 공지는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암으로 그만두는 경비원 사연에…주민들 '온정' 2024-03-05 14:52:33
한 안내문을 게시했다. 안내문에는 "2016년부터 오랜 시간 우리 아파트를 위해 애써주신 A 보안대원님이 2월 22일 혈액암 진단으로 항암치료를 위해 2월까지만 근무하게 됐다"며 "대원님의 쾌유를 기원하며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로 희망을 드리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려 한다"고 적혔다. A씨는 2016년 2월 25일 첫...
"명품 아파트"…8년 일한 경비원 암 투병에 주민들이 나섰다 2024-03-05 10:41:42
됐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금을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모금이 끝난 이후인 지난 4일 게시된 공고문에는 보안대원 B씨에게 모인 금액을 전달했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아파트 운영위원회 측은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금에 함께해 주신 모든 입주민 여러분 감사하다"며 생활문화지원실 및...
英 의원 지역 사무실 가보니…배낭 메고 와서 주민 정례 면담 2024-03-03 08:00:10
창문에 작게 적혀있고, 사진은 A4 크기 안내문 귀퉁이에 붙은 것이 전부였다. 영국은 정치인들이 큰 벽보나 현수막을 사용할 수 없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유권자들에게 우편으로 보낼 홍보물이 잔뜩 쌓여있었다. 면담을 하는 방은 4인용 탁자가 들어가면 꽉 차는 크기로, 인터뷰도 이곳에서 이뤄졌다. 데이비 의원은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