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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ELS 면밀한 감독못해 송구…자율배상, 배임과 먼얘기" 2024-03-13 13:20:51
참여 'ELS 분쟁조정 TF' 구성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판매사 자율배상에 대해 "배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불거진 '감독당국 책임론'에 대해 사과했다. 이 원장은 13일...
이복현 만난 개미들 "LP 공매도 시장교란"…금감원 "의혹 점검"(종합) 2024-03-13 13:06:57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오지은 기자 =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를 비롯한 자본시장 개인투자자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인 증권사가 공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조사해달라고 주장했다. 금감원은 다시 한번 점검하고, 공매도 전산화와 관련한 일정에 대해서는...
'밧데리아저씨'와 맞짱토론 이복현 "불법공매도에 엄정 대처" 2024-03-13 10:00:00
이복현 "불법공매도에 엄정 대처"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를 비롯해 자본시장 개인투자자들과 처음으로 '맞짱토론'에 나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자본시장 업그레이드를 위해 불법공매도와 불공정거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은행의 ELS 등 고위험상품 판매 관련 제도 개선 필요" 2024-03-12 12:00:16
없어"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과 별개로 은행에서 고위험 상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종합) 2024-03-11 15:13:05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르면 은행의 책임이 있더라도 투자경험이 많고 누적수익이 손실을 초과하는 경우 등에는 배상을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다. ELS로 손실을 본 투자자 사례별 적용받을 수 있는 배상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금감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ELS 배상비율, DLF 때보다 높아지진 않을것"(종합) 2024-03-11 12:30:52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율 오지은 기자 =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1일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손실 배상비율은 다수 사례가 20∼60% 범위내에 분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구체적인 배상비율은 달라질...
금감원 수석부원장 "홍콩ELS 배상비율 다수 20∼60% 분포 전망" 2024-03-11 10:42:34
것" (서울=연합뉴스) 이율 오지은 기자 =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1일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손실 배상비율은 다수 사례가 20∼60% 범위내에 분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구체적인 배상비율은 달라질 수...
[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 2024-03-11 10:00:10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르면 은행의 책임이 있더라도 투자경험이 많고 누적수익이 손실을 초과하는 경우 등에는 배상을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다. ELS로 손실을 본 투자자 사례별 적용받을 수 있는 배상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금감원이...
금감원, 2금융권에 "경공매 활성화 방안 마련"…평가기준 세분화 2024-03-10 06:07:02
미제출 (서울=연합뉴스) 이율 임수정 채새롬 오지은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가 더디게 이뤄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업권 등 2금융권에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PF 사업장 가격을 둘러싼 이견이 극심한 가운데 가격 산정 및 경·공매 절차 등에 대한...
작년 비은행권 PF 등 부동산금융 926조원…"사상 최대 경신" 2024-03-10 06:07:00
임수정 채새롬 오지은 기자 = 지난해 국내 비은행권이 보유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동산 그림자 금융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으로 추산됐다. 레고랜드 사태 이후 경고가 잇따랐는데도 지난해 PF 부실 구조조정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10일 자본시장연구원의 집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