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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드인] 모범적인 웹툰의 게임화,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2024-05-11 11:00:01
IP의 커다란 체급에 손색없는 액션 게임이었다. ◇ 원작 안 본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액션 손맛 살아있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효과적인 스토리 전달 방식이었다. '나혼렙 어라이즈'에는 인게임 컷신 연출뿐 아니라 중간중간에 웹툰이 삽입돼있는데, 약한 E급 헌터에서 점점 레벨업을 거쳐 강한 헌터...
서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년 만에 국내 무대 선다 2024-05-08 18:54:33
그려 셰익스피어 원작의 매력을 살린 맥밀란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1983년 영국 로열발레단의 내한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른 이 작품은 2012년 유니버설발레단이 국내 단체로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 공연으로 맥밀란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은 2016년 후 8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 서희 수석무용수의 출연도...
넷마블 신작 '나혼렙' 글로벌 출시 당일 앱스토어 인기 1위 2024-05-08 15:00:20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으로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실적 볕 드는 게임株…리니지 성공 공식 깨질까 [엔터프라이스] 2024-05-08 14:58:44
작품이잖아요. 원작 팬층이 두터운 만큼 엄청나게 흥행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엄청난 실패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사전 예약자 수도 1,500만 명을 넘겼고요. 넷마블 입장에선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시장 눈높이도 높지 않은 가운데, 나 혼자만 레벨업이 반등의 신호탄 역할을 해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호실적과 글로벌 신작 출시에…게임주 강세 2024-05-08 09:53:31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143억뷰를 기록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데브시스터즈의 1분기 호실적도 게임섹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회사는 1분기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게임주 몰락의 주범이었던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백상예술대상에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2024-05-07 22:07:11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무빙'은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022)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대상을 받았다. 아울러 극본상(강풀 작가), 남자 신인 연기상(이정하)도 가져갔다. '무빙'의 박인철 감독은 "20부 크레딧에 1부부터 20부까지 참여한 모든 배우와...
'잠잠했던' 넷마블 부활할까…'나혼랩' 1500만명 사전 등록 2024-05-07 16:41:35
혼자만 레벨업’의 지식재산권(IP)이 기반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반영해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다루는 액션 게임이다. 업계에선 이 게임을 올해 ‘히트작’ 후보로 꼽고 있다. 게임 사전등록만 해도 당초 넷마블 측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렸다. 지난 3월 19일 사전등록 개시 후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겼고, 지난달...
오공바이, 로보센 '메가트론 G1' 정식 출시 기념 선주문 이벤트 2024-05-07 10:46:43
외관 비율과 형상이 원작 설정에 가깝게 유지되면서 탱크 형태에 적합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베디드 트랙 기술과 터치 인터랙션 플레이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먼저 RC카 컨트롤 모드에 임베디드 트랙 기술을 도입했으며, 탱크 트랙의 구조 설계를 실제 탱크 장갑차와 유사하게 하고 앱을 통해 컨트롤하며...
혼자 만든 게임이 '세계 2위' 초대박…벌써 100만장 팔렸다 2024-05-05 16:00:01
호주 1인 개발사가 2022년 내놓은 게임 ‘딩컴’이 원작이다. 업계 관계자는 “생성 AI로 이미지, 텍스트뿐 아니라 아바타(가상인물)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개발자의 창작 범위가 넓어졌다”며 “2010년대 불었던 모바일 앱 창작 열풍이 게임업계에서 재현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여럿이다. 그런 생각은 저도 많이 했다. 원작은 옴니버스식으로 따로따로 구성됐다. 저희는 다 섞어서 하나의 마을의 이야기로 했다. 그래서 시점이나 풀어가는 방식이 초반부엔 복잡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저도 했다. 우리는 디스토피아물중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원작에서는 '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