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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인 데이터 거래 전문가 양성한다...올해 120명 배출 2024-03-31 13:18:27
“인공지능(AI) 일상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데이터거래사가 그 역할을 주도해 민간중심의 안전하고 공정한 데이터 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창사 40주년 맞아 청소 봉사활동 나선 SKT 임직원들 2024-03-31 10:59:59
끝전모으기 기부 프로그램 확대. 구성원 헌혈 행사 등 고객과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기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 사장은 “40년간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한국 사과는 금값인데…" 애플 주가 부진에 서학개미 '원성' 2024-03-29 09:08:31
때문으로 봐야한다"고 짚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아이폰 부진과 중국 매출의 감소, AI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부진한 상태인데, 비전프로로 인한 실적 개선 효과는 당장 올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향후 애플의 실적과 평가가치(밸류에이션)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승수...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대성…과징금·과태료 6.2억 부과 2024-03-28 19:04:18
지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정보위는 디지털대성에 과징금 6억1300만원과 과태료 330만원을 부과했다. 하이컨시는 해커의 웹 취약점 및 무차별 대입 공격으로 회원 1만5000여 명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과징금 2억8000만원과 과태료 1020만원이 부과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신설 저가 5G 요금제 가입자 621만명 2024-03-28 18:26:41
변경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신설 중저가 요금제를 선택한 이용자는 지난달 기준 621만 명을 넘었다. 5G 전체 가입자의 19% 수준이다. 정부는 증가 속도가 유지된다면 장기적으로 1400만 명 이상의 국민에게 연간 5300억원 수준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능률 Ctrl·감성↑…일상 바꾸는 치트키, 키보드 2024-03-28 18:08:12
고를 막아줄 보험 같은 아이템도 있다. 화상회의가 잦아진 시대에 웹캠 커버는 불필요한 영상 노출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막아줄 수 있는 안전장치다. 회의가 끝나면 웹캠 커버를 닫아두는 생활 습관을 만들면 마음이 편하다. 노트북뿐 아니라 스마트폰에도 붙일 수 있다. 정지은/이승우/이주현 기자 jeong@hankyung.com
숏폼 이용자 23% "이용 시간 조절 어려워" 2024-03-28 14:55:23
동영상 이용자 가운데 73.5%가 숏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숏폼 이용자 중 23%는 이용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일반 사용자군(16.5%)보다 과의존 위험군(41.8%)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청소년(36.7%), 유·아동(34.7%)의 어려움이 더 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기고] 한국 바이오투자 새 길을 찾는다…“입구에서 출구까지” 2024-03-28 14:49:02
서부활극이 탄생시킨 유토피아), 이승우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상무(한국 바이오텍 성장모델과 벤처캐피털의 역할), 김태억 크로스포인트 테라퓨틱스 대표(빅파마 성장을 위한 금융생태계 진단과 모색) 등 포럼 강연자의 강연 내용을 연재한다. 한국의 바이오투자는 침체기에 있다. 그동안 국내 바이오투자는 무엇이 문제인지...
정부 "5G 가입자 하향 요금제로 변경 추세…年 5300억 절감" 2024-03-28 13:15:02
최적 요금제를 추천해주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도 추진한다. 통신 3사와 서비스, 설비 기반 경쟁을 할 수 있는 신규 이동통신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경쟁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지난 1월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를 할당받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인정보위 "LLM 데이터 학습 전 주민번호 등 중요 정보 제거해야" 2024-03-28 12:00:06
AI 서비스에 대한 실태점검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향후 AI 모델의 고도화, 오픈 소스 모델의 확산 등 새로운 AI 기술과 산업 변화에 맞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