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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는 북한…비호감도 86%" 2017-02-21 08:55:50
비호감도는 8%에 그친 이웃 캐나다가 꼽혔다. '최고 호감 국가'에는 캐나다와 함께 영국(호감 91%·비호감 7%), 일본(호감 85%·비호감 14%), 프랑스(호감 83%·비호감 15%), 독일(호감 82%·비호감 16%) 등 가까운 동맹국이 이름을 올렸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왜 따돌려" 마을회관서 행패·이웃 흉기 협박 50대 구속 2017-02-21 08:55:32
해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마을회관에서 행패를 부리고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보복협박 등)로 이모(57)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전남 해남군의 한 마을회관에서 술에 취해 소주병을 깨고 행패를 부린 뒤 이를 말리던 이웃 한모(64)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홀로 되신 부모님 고독사 하실라"…가정용CCTV 1년새 4배↑ 2017-02-21 06:52:33
평소 허물없이 지내던 이웃이 놀러왔다가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 119에 신고해 생명을 건지기는 했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처할 뻔했다. 차로 15분 거리에 살던 김씨의 아들(55)은 병원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급히 응급실로 달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들은 "아버지가 당뇨가 있어 자주...
아르헨티나, 컴퓨터·노트북·태블릿 35% 관세 4월부터 폐지 2017-02-21 03:32:51
이상 비싸다. 이웃 나라인 칠레에 견줘보면 50% 이상 높다. 중도 좌파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국내 제조업 일자리를 늘리고자 여러 관세 부과정책을 도입했다. 이 때문에 수입산 제품 소비자 가격이 높아졌고, 많은 국민이 값싼 물건을 사기 위해 인접국인 칠레와 파라과이로 원정 쇼핑을 가기도 했다. 중도...
한강변 자양동, 10년 만에 재건축 '활기' 2017-02-20 18:28:23
초고층 주거시설이 대거 들어서고 있는 뚝섬과 이웃하고 있다. 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강남 접근성이 좋고, 학군과 생활인프라가 탄탄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하지만 입지에 비해 재개발·재건축은 지지부진했다. 자양7구역이 재건축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10년 전인 2007년이다. 곧바로...
[기고] 도로의 입체개발, 4차 산업혁명 기반이다 2017-02-20 17:46:40
있는 상황이다.이웃 일본만 해도 비슷한 형태의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도로를 덮개구조로 해 그 위에 임대주택을 건설한 듀프레 니시야마토나 건물과 일체형으로 건물지하에 도로를 정비해 놓은 도라노몬 힐즈 등이 대표적이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회사도 중동의 카타르에서 교통량 분산과 도시미관을 위해 지상의...
'한국의 청년 버핏' 경북대생, 전남대에 6억 쾌척 2017-02-20 15:33:01
번 돈의 일부를 2008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3년간 3억6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약정하면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 기부왕' '한국의 청년 버핏' 등으로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그가 지금까지 낸 기부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0 15:00:05
말레이 보건부 "김정남 부검 결과 이르면 22일 발표" 170220-0636 외신-0081 13:28 이웃들에게 산불 경고하고 왔더니…호주 소방관 망연자실 170220-0640 외신-0082 13:36 스페인, 보이스피싱 대만 용의자 218명 中 송환…양안 갈등 증폭 170220-0642 외신-0083 13:37 김정남 암살 스프레이건, "소련 KGB의 것과 유사" 지적...
이웃들에게 산불 경고하고 왔더니…호주 소방관 망연자실 2017-02-20 13:28:21
달려가 소방 복장을 갖추고는 인근에 산재한 이웃집들 문을 두드리며 대비를 요구했다. 차량을 몰고 정신없이 다니던 배빙턴은 강한 바람과 함께 불이 확산하면서 문득 자신의 집도 위험할 수 있다고 깨달았다. 이웃집들을 구하기 위한 작업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배빙턴은 눈 앞에 펼쳐진 모습에 망연자실했다. 17년을 ...
"집에 갇혀 보름째 고립생활"…구제역에 보은 주민들 '고통' 2017-02-20 12:01:28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하다. 이웃의 도움으로 간신히 경로당을 오가면서 식사를 해결해왔지만, 구제역이 터진 뒤 경로당마저 문을 닫는 바람에 갈 곳이 없어졌다. 요양보호사가 챙겨주는 음식으로 그럭저럭 식사는 해결하고 있지만, 24시간 집에 갇혀 있다 보니 시간 가는 게 더디고 힘들다. 말벚이 없어 입에...